부시가 취임후 부자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감세 정치를 펴겠다 했을때(부자들은 어느나라나 보수당지지자들)
민주당 의원들이 들끓고 일어났었다.
근데 이문제가 아이러니하게 조용하게 마무리 된것은 당사자들의 의식있는,
노블레스오블리제의 한 단면을 보여준,
미국 부자들이 부시에게 했던말
" 노 땡큐 대통령.
그냥 이전처럼 세금 내겠습니다
그래야 미국경제가 돌아가고
진정한 시장겨제 자본주의 흐름이 이어가고
또한 그것이 우리들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걸로 끝이였다.
노통때
강남 어느 아파트 단지 입구에 걸린 현수막
"대통령 각성하라.부당한 세금징수 환원하라"라는 ...
참...뭐랄까...씁쓸한...
뭐..세금 내는거 좋아할 사람 누가 있겠냐만은
조국을 위해 전쟁을 하다가도 세금 통지서 날라오면 총 버리고 돌아오게 하는것이 세금이라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세금 내기 싫어서 대통령보고 각성하라 일갈할 정도면
1억자리 아파트가 8억으로 올라갈때.그땐 왜
"아파트 값 올라가게 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는 플랑카드는 못걸었을까...
물론 대통령이 올린건 아녔지만 말이야...
1억에서 8억이 뛰었는데 그 차익에 100분지1의 세금이 그렇게도 아까웠을까...
솔직히 불로소득이였잖아?
차라리 그때 숨죽여 가만히 있어면서 속으로 "쳐죽일 대통령놈"이라고 하는게 훨 좋았을것이다
그 앞을 지나갈때 마다...참 촌스럽고 매력없는 부자들...
그 아파트 단지에 살고잇는 친구가 소주잔 기울이면서 "참네 이것들도 같은 국민이고
같은 동네 산다는게 쪽팔린다"할 때 그 진정성을 엿볼수 있었다
물곤 그 친구도 세금내는건 싫어했었다.하지만 참을수 없을만큼의 가볍게 보이는것에
화가나고 ...서글퍼다고...
어제 대통령께서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그것도 재단형식으로 ...^^
뭐 사전적 의미에서의 진정한 기부는 아니다.술수다라는 둥
이런저런 말 하고싶진 않다.
1년넘게 연구한것인데...^^(일년넘게말이야.^^&)
근데 찜찜한것은 왜 일까.ㅎㅎ
아..이럴땐 모르는게 약인데...^^
어느학자의 추상같은 비판도 공허하게 들릴뿐이다.
우리의 국시는 반공이다(이것도우습지만.^^ 한땐 통일이라 말하면 그것도 빨갤이라 소리듣고 조사받았어.)
근데 정작 반공보다는 경제발전을 국시로 삼아왔었다.
경제발전을 위해선 반대파는 모조리 잡아넣고.
노동자에겐 자갈을 물리고
조금이라도 반대하면(빨갱이라몰아부치고)
그 덕에 지금 잘먹고 잘살지만 그 부작용의 부스럼은 아직도 우리를 피곤하게한다
우리국민들의 관심사는 경제다
경제...
잘먹고 잘 살면 모든것이 용서 될 만큼 우리 국민들의 뇌는 이상하게 꼬여있다.
못살때는 조금만 경제성장해도 뚜렷한 징조가 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거덩
그런데도 조금만 경제가 안좋으면 어디서부터 안좋은건지도 모르면서.남에 말만듣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고 대통령이 무슨 슈퍼맨인줄 착각해서 경제를 살려줄줄 착각하고
즉.정치의 생리.정치의 냉정함을 모르고 떠들어 댄다는것이다
정치는 돈과 떠날수 없는것이거늘
무슨말이냐면 어느노선을 걷는 정치집단에 정치자금이 많이가느냐 마느냐에 따라 그 나라 수준이 달라진다는거다
여튼 잘 먹고 사는게 우선순위고 모든것이 용서가 되고 잊혀져 간다면
난 감히 일제시대를 그리워하고 싶다.
그땐 매년 12%이상 경제성장을했었다
이건 내말이 아니라 경제학자들의 일괄된 정설이다.
뉴라이트들이나 일본 우익들이 떠드는 소리가 그것이다.조선을 먹여살렸다는것.
여튼 일제강점기땐 조국이고 나발이고 독립이고 뭐고 배만 부러면 만사오케이라고 했던
친일파들의 뜻을 따라..지금도 늦지않았어니 일본으로 편입되는것을 바란다.
히로이또 동상을 세우고
서울에도 전쟁영웅들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도 만들고
독도는 "조금만 기달려달라"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당장 선물로 주고
조선의 발전을 더디게 한 독립군투사들은 모조리 명부에서 없애고
등등
그냥 일본으로 편입하는게 어떨까 싶다...
박정희씨가 만주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고
독립군을 때려 잡어러 다녔던 영웅적인 일들을 칭송하고
이완용 등등을 민족의 영웅으로 삼고
친일청산을 지금이라도 해보자는 놈들은 다 총살시키고
"이제와서 무슨 친일청산 이냐
후세에 맡기자(천년이지나도후세에맡기자) 그 당시 어쩔수 없이 친일해던거지
이제와선 다 용서되어야하고 이해해야한다"는 분들을 목숨바쳐 지키며
통일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그냥 우리끼리 잘먹고 잘 살자
북한은 지네들 알아서 하게 나둬"
하긴 김일성은 진짜 살인마야
친일한 분들을 깡그리 숙청했거덩
김일성이가 일본이랑 수교만 했더라도 지금 보다 훨 잘먹고 잘 살텐데...
글의 논조가 뒤죽박죽이라 정리하자면
세금 내기 싫어하는 부자님들께 심려끼친 글 올린건 참 죄송하다는것
대통령께서 멋진쑈를 보여주셔서 참 감사하다는것
그리고 친일파가 되고 싶다는것.
뎃글을 다실분은 악의에 찬 글을 좀 달아주시길
특히 이 카페에 나같은 정신분열증을 가진자가 몇명있어서 그분들의 뎃글을 은근히 바란다는것
뎃글 보면서...그냥 피식 웃는재미가 솔솔해서....소화도 잘 되고...
어느 철학자가 말했던가
"성공하는자에게 두가지 조건이 있다
하나는 죽도록 노력하는것과
또 하나는 어부지리식 상대의 어리숙함 때문에"
무시무시한 말이다..
깨어있는 국민.자존적국가.자긍심있는민족은 결코 망하지않는다.
난 제발 우리나라 국민들 잠에서 깨어나지 말아주길...
그러면 혹시나 일본으로 편입될지도...
즐거운상상이다...^^
첫댓글 여긴 조용하네요 .. ㅎㅎ 일본에 대해서 쓴 글이라 그런가?
이토히로부미 직계존속 참배에가셔서 고개숙여 참배하신 김대중(도요타 다이쥬)씨에게 물어보세요^^
미친개는 아무나 뭅니다...여기라고 무사 할라고...빈소에 조문가서 머리숙인것과 살아있는 일왕에 머리숙이는것도 구분 못하는 새대가리와 무슨 이야길 하겠습니까?
어떤 분일까.. 호기심에 님의 소개글 읽어보니 명문 여대에 대학원까지..ㅎㄷㄷㄷㄷ 아무 부족함 없이 곱게 자란듯 하고 외모도 늘씬하고 예쁜 여성분인데다 능력도 출중한 것 같은데.. 최상의 조건을 갖춘.. 저는 비할바가 못되는 이른바 골드미스이신 것 같은데.. 완전 부럽네요^^ 아직 젊은 나이도 그렇고..(제 동생이랑 동갑인데..) 조금만 시각을 달리 해서.. 아니, 자기와 다름을 인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날을 세우지 마시구요.. 글구 또또삼촌님도 여성분한테 언사가 좀 심하시네요^^ 또또님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인정하셨으면 해요. 사람이 다 자기 마음 같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또또야~북으로 언제가니??
명바기가 개성관광도 못하게 막아놓고 백두산 관광도 못하게 막아서 못간다...어디 넌 일본가서 게이샤 하려고?싼티나서 힘들텐데...
북한보다는 일본이 더좋은거 모르니??
역시 피는 못속이는가보구나.난 겉으론 친절한 척하지만 속으로 딴생각 하는 쪽바리들보다 그래도 내민족 내 핏줄이 더 땡긴다...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님들이 대북 지원한 현금이 40만불인걸 알면서도 70배나 부풀려서 마치 두 대통령이 대준 돈으로 핵무장한걸로 더이상 헛소리 만들지마라...다 뽀록나고 언론에서도 보도 됐으니까...허위사실 유포하다 큰코 다친다...그 좋아하는 일본가서 쪽바리 깔개라도되던지...더이상 대한민국 땅 더럽히지 말고 말이다.
틀렸어...70배 이상이 되겠지...벌서 대한민국은 너같은 사람이있어서 더러워지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가만보면 항상 너는 네얘기들만 하는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이라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구나...신문 좀 보고살아라...좃선만 보니 대가리도 새대가리가 되지...밝혀진 사실도 인정안하면 어떻하니...애기야...정신 좀 차려.
좃선은뭐니??너희 수준에서 쓰는말인가??무슨말이니??밝혀졌다는건...니가 알바라는게 밝혀질것 같은데??알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자랑스런 고박정희 대통령은 일본군 장료로서 일왕에 충성을 서약했지요 물론 일본태생 한국 대통령도 있지만서도 ㅋ 그를 추종하는 뉴라이트는 이순신은 사탄이고 임진왜란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십자군이라 하지요 ㅎㅎ 존경합니다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라고 하더군요. 유관순 열사한테는 뭐라더라? 이러한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자기네들이 그나마 이 땅에서 혜택 받고 발 뻗고 사는 줄도 모르고.. 그런 사람들 확~ 쓸어갔으면 좋겠는데.. 더욱 안타까운건 소위 배울만큼 배운 젊은 사람들이 X오줌 못가리고 보수 언론에 호도되어 진실을 분별할 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특히 사회적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양심마저 팔아먹는 모습에 분노까지 느껴지구요. 그분들이 정녕 뉴또라이.. 그 무리들을 위해 고귀한 목숨까지 걸고 희생한게 아닐텐데..ㅠㅠ
보수언론에 호도된다는 멘트는 님의 단골멘트인것같은데 식상하니 좀 다른걸로 바꿔주시길...
좃쭝똥이 아니면 노동신문인가???우리나라 언론이 그것뿐인가?아~단순함의 극치로다...그럼 당신 해석대로면 한겨레나 경향이 아니면 아사히 신문이나 뉴스위크를 보라던가???보수 신문(보수란 말도 아깝지만...)과 대안으로 다른 시각의 신문을 보라는 말을 노동신문 운운하는 작태는 유치원생도 안한다.우리나라 중 늙은이들...80년대 그 암혹한 시대를 지내고도 저런사람이 남아있구나...
늙은이라면 니얘기 하는거니 또또야??ㅋㅋㅋㅋㅋ
장년과 중년의 개념도 모르는 모지리...넌 니가 덧글 달때마다 니 무식과 추접함이 드러나는게 안보이는가보구나...
니가쓴글들 쭈욱~~봐봐;; 너 한글모르고 있는거 알수있을꺼야;;늙어서 모르나??
그만 닥치면 중간은 갈텐데...아예 무식과 천박함을 광고를 하는구나...그래 아직 젊으니까 환갑전에 한글은 깨우칠수있겠지만 그 썩은 머릿속은 정리가 안될텐데...약 시간 놓치지말고 꼭 챙겨먹어...점점 애기 증세가 심해져서 걱정이다...
딴소리하지말고 어떻게 해본다며??그것도 타자뿐인거니??자존심만 살아가지고....쯧쯧...
너같은걸 상대하는 나 자신이 좀 쪽팔려서말이다...
그게 아니겠지??그렇게 말하고 스스로 안챙피해??풉...너의 무능함이라고 생각하렴...그런게 아니라면 실제로 해보든가~환영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