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우리땅이어요근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는 상황에서 저런 개개인의 특수한 케이스들 하나하나 다 봐주기엔 상황이 여의치가 않지않나..? 여시가 예로 든 갑작스런 예외 상황을 대비해서 개인적으로 pcr검사를 보다 더 자주 주기적으로 받는다던지, 아님 회사나 미팅 직원한테 미리 상황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잖아. 어차피 백신패스 시행되는거 전국민이 다 아는 마당에 미접종자들이 상황 설명하면 회사측에서도 어쩔수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직장, 갑작스런 미팅 등 모두 타인들과 한 공간에서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 곳이고 심지어 여시가 예로 든 갑작스런 미팅으로 식사해야되는 케이스는 식사때문에 마스크를 아예 벗어야하는데? 아무리 돌파감염이 많다해도 기본적으로 접종자보다 미접종자가 좀 더 감염에 취약할텐데 이런 경우에는 pcr 검사지 여부를 떠나서 미접종자 본인의 보호를 위해 양해를 구하고 참석 안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집에만 있으라고 혐오하는 사람들 의견에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내가 미접종자라면 저렇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아무런 방패없이 섞여들어가는게 더 불안할 것 같은데...
@독도는우리땅이어요근데 그럼 여시의 주장은 대체 뭐야...? 미접종, 접종 상관없이 pcr검사하고 외출 안하는 사람이 제일 안전하단거지? 그래서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다같이 pcr검사+거리두기 하자는거고? 근데 여시 첫번째 두번째 댓에서 보면 밥먹고 영화보고 그 정도 하겠다는걸 왜 막냐, 직장생활이나 갑작스런 미팅 잡힐때 pcr검사지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카페 입장 못해서 안타깝다고 그랬잖아... 그래서 pcr검사를 하는게 낫다는건지 안하는게 낫다는건지 모르겠어 여시가 주장하는바를...;; 그리고 거리두기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는데, 거리두기의 최대 단점은 자영업자 생계 박살나고 국가 경제 파탄 아냐? 작년 한 해만 거리두기 빡세게 시행했는데도 자영업자들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난리났었는데, 백신이라는 최소한의 방패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백신없을때랑 똑같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자영업자들을 향후 몇년간 작년처럼 생계 위태롭게 하고 경제도 서서히 무너져야하는걸까? 코로나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코로나 시국을 살아가려면 이제는 백신 병행하면서 자영업자들 숨통 트여주고 경제 회복시키는게 최선의 중간지대같은데, 백신 있을때나 없을때나 똑같
@독도는우리땅이어요이 거리두기 빡세게 유지해서 특정 업종들 숨통 끊어놓는 방법을 택하자는건 이해가 잘 안가..
+그리고 백신 효과가 없다기엔 이런 통계글도 있으니 한번 읽어봤음 좋겠다.. 돌파감염이 없진 않지만 돌파감염 케이스들때문에 백신 효과가 없다고 단정짓기엔 통계가 보여주고 있어서 첨부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78719?svc=cafeapp
@독도는우리땅이어요근데 그럼 초반 댓에 미접종자들 밥먹고 영화보고 그정도 하겠다는게 왜 문제냐, 직장다니거나 갑작스런 미팅 잡혔는데 pcr검사결과 바로 나오는게 아니다란 말은 왜 한거야...? 이 말은 또 거리두기나 pcr검사 하는게 부당하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접종자 미접종자 다같이 pcr하는건 불편해도 괜찮고..? 그냥 여시 댓글 전체 맥락 읽어보면 솔직히 말해서 그냥 미접종자만 pcr검사하는게 싫어서 하는 주장으로 느껴져... 근데 그렇게따지면 접종자들도 접종자들만 백신 맞았잖아. 여시 주장대로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모두 pcr하고 모두 거리두기하는게 더 안전한거면, 접종을 하고싶은 사람이든 하기 싫은 사람이든 구분없이 다 백신을 맞아야 더 안전하다는 논리도 성립되는거 아냐? 확진자수 역대급으로 늘은건 내가 댓글달았던 링크에서도 보았듯이 청소년 등 미접종자 집단이나 고령층 중 백신 유효기간이 지난 층에서 주로 늘었다는 통계가 있어서, 여시 말대로 다같이 안전하고 의료계 무너지는것도 막으려면 다같이 백신을 맞는게 더 안전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부작용이 두려워서 안맞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백신 접종 안하는건 놔두되, pcr검사를 하라는거잖아..
@독도는우리땅이어요미접종자 입장에서 그런 댓글들때문에 기분 나쁠수도 있고 나도 처음엔 무작정 미접종자들을 비난하고 맞으라고 강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미접종자들 중에 별 말 없이 pcr 검사 받고 거리두기 잘하고 개인 방역 잘 지키는 분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거 정말 안타까운데, 사실 겉에서 보기엔 위드코로나 시행된 이후부터 백신 맞기도 싫고 pcr검사 받는거도 싫고 다중이용시설은 그냥 다 이용하고 싶다는 특정 미접종자들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컸고, 최근엔 심지어 미접종자들이 백신패스 반대한다고 시위를 한다는 글까지 떠돌아다니더라? 그런 일련의 사태들이 쌓이면서 나도 점점 미접종자들 중 이것도 저것도 다싫고 무작정 반대하겠다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면서 점점 편견이 생기더라고. 아마 다른 여시들도 그런 사람들을 겨냥해서 하는 말이지 pcr검사 꼬박꼬박 잘 받고, 시위같은거 참석할 생각 없이 성실하게 거리두기 개인방역 잘 지키는 미접종자들한테 하는 말은 아닐꺼야. 미접종자들중에 여시 말처럼 정말 성실하게 방역 동참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렇게 이기적인 주장만 우겨대면서 목소리 큰 사람들이 미접종자들을 대표해서 의견을 내고 있어서 진짜 모범적으로 방역 동참 잘 하는 미
@독도는우리땅이어요나도 여시말처럼 불필요한 사적모임은 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참고로 내 개인 경험을 말하자면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 폭증했는데 연말 모임 강행한다던 내 친구들 보고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지긴 했엇음 나랑 몇명만 모임 불참하고 나머지들은 6명 제한 맞춰서 만나려는거 보고 기함했음...^^), 근데 이게 또 어려운게 그런 사적 모임들이 결국엔 다 식당 여행 등에서 이뤄지면 요식업 여행업 등 작년에 강제로 밥줄 조여져서 손해 많이 봤던 자영업계가 조금이나마 숨통 트일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 그걸 또 틀어막는 것도 그 분들한테 못할 짓인거 같더라... 그래서 이게 참 중간에서 조율한다는게 어려운 것 같고,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면서 나온 결론이 백신패스인 것 같아서 전국민 백프로를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이게 최선의 방향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우리같이 한쪽면만 바라보는 일반인들보다는 더 시야가 넓고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도출해낸 결론이니까.. 암튼 여시 의견 잘 들었어 아침부터 댓글쓰느라 힘들었을텐데 좋은 하루 보내!!
영화관 가고 공연장가고 운동하러가고 싶으면 계속 검사하면 되잖아 지금도 운동시설에 다녀야 하는 사람들중에 백신 못맞는 사람은 검사 계속 하고 다녀 그러라고 그럼 검사는 대충 하고 마스크 쓰면 된다고? 100명중에 100명이 전부 마스크 안내릴거라는 보장은 어케하노 그래서 다들 주사 맞는거여
규제 때리는게 너무 이르다고 하는데 외국은 3,4일 전에도 규제 때려버리는데 한국정도면 유한거라 생각함.... 코로나 걸리면 폐가 일단 썩는다 생각하면 됨 우리 기관들 중에 폐 이식이 제일 힘듦 심지어 손상되면 다시 되살리기도 힘들고 그정도로 위험한 병인데 그게 여기저기 전파된다고해봐 일반 대학병원가도 의사들 진단하에 암환자도 백신을 맞는데 그냥 본인의 특수케이스 떄문에 안맞고 버티는건 이기주의 맞지.... 그래도 미접종하고 집밖에 안돌아다니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니까... 미접종 확진자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강제하는게 공산당이라고 하는것도 어이xx
그래 백신 안맞는 거 자유맞지 근데 자유만 누리고 싶다고 하니까 이기적이란 말 나오는 거잖아 백신 안맞는 대신 pcr 검사하라는데 그것도 싫다면 대체 어떡하란 건지 백신패스 도입이 단순히 감염률을 줄이려는 것보다 미접종자의 중증률이 더 높기도 하고 중증환자 증가에 의한 의료마비를 최소화하려는 것, 자영업자들 살리기 위해서인거 아냐? 그리고 자기 주변에 접종자가 더 돌아다닌다 어쩐다 하는데 제 주변은 미접종자가 더 돌아다닙니다 자기 주변 사람들로 비교하는 건 섣부른 일반화임 그냥 접종자든 미접종자든 상관없고요 돌아다니면서 방역수칙 어기는 놈은 어기고 안돌아다님서 지키는 사람은 지키고 그런거임
백신 효과없니뭐니 제발 통계좀봐줘 도대체 부작용 사례가 주제가 아니면 개인이 어떻고저떻고 나올 이유가없음 독감백신이나 예방주사 다 똑같아 비율이야비율
지금 5천명 나온다고 백신 효과없는거 아니야 백신없으면 만명이고 이만명이고 나오는거지(백신 80퍼 맞았다는데 확진자 비율은 미접종자가 더많음) 그럼 의료마비 붕괴(지금도 거의 그런수준) 오면 중증환자들 다 뒤지는거임 치료법이 없으니까 중증환자도 첨부터 되는거아니고 자가격리하다가 자기 몸나빠지는거 자각못하다 진짜 좃되면 아는거임 그러면 후유증도 심하게남아 이거 남의 이야기 아니야 그나마 걸려도 백신 맞은사람중에 또 중증환자 비율이 적어
백신 맞고 안맞고는 자기 판단인데 적어도 백신 효과 없다는 소리는 좀 하지말아주라 개인경험 뇌피셜로 주장하려면 뭐하러 연구결과가 있고 통계가있어
아니 백신 안맞는건 자유인데 그럼 다중시설 이용이라도 자제하거나 계속 검사라도 받아;;; 주변에 백신 안맞은 사람있는데 맨날~~ 백신패스 거부하는 청원하라고 하고ㅋ 징징거림ㅋㅋㅋ 식당에서 밥 못먹는다고...;; 오히려 백신맞은 나보고 부작용 있을거라고 욕한다니까? 진짜 이기적이야.. 기저질환도 아니고 귀찮고 부작용 때문에 안맞는대.. 빨리 더 강력한 백신패스 도입돼서 징징거리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음
pcr검사도 싫다하던데..
그냥 백신안맞겠다는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 주면 되잖아.. 대신 백신거부자들은 걸리면 자가치료하게하고 중증 치료비 유료화 시키면 될것같은데
본인들은 코로나 절대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니까 거부하는거 아냐?
근데 우리나라 진짜 졸라착하다 이게 좋은건지 착하다는게 정말 긍정적인건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말 존나잘듣는다 이미 완전접종률 1위고 마스크도 여전히 착실히 쓰고 거리두기 오지게 바꿔도 지금까지 다 잘 따르고ㅋㅋ 그래서 백신패스 이렇게까지 행하나 ㅋㅋ
222 국민성 무엇
안맞을거면 안나오면 되는것!! 본인들 건강 생각하셔야죠!!
최소 거부자들은 코로나 치료비 내주지말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접종자들도 pcr 검사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밥먹고 영화보고 그 정도는 다 가능해..!
@독도는우리땅이어요 근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는 상황에서 저런 개개인의 특수한 케이스들 하나하나 다 봐주기엔 상황이 여의치가 않지않나..? 여시가 예로 든 갑작스런 예외 상황을 대비해서 개인적으로 pcr검사를 보다 더 자주 주기적으로 받는다던지, 아님 회사나 미팅 직원한테 미리 상황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잖아. 어차피 백신패스 시행되는거 전국민이 다 아는 마당에 미접종자들이 상황 설명하면 회사측에서도 어쩔수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직장, 갑작스런 미팅 등 모두 타인들과 한 공간에서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 곳이고 심지어 여시가 예로 든 갑작스런 미팅으로 식사해야되는 케이스는 식사때문에 마스크를 아예 벗어야하는데? 아무리 돌파감염이 많다해도 기본적으로 접종자보다 미접종자가 좀 더 감염에 취약할텐데 이런 경우에는 pcr 검사지 여부를 떠나서 미접종자 본인의 보호를 위해 양해를 구하고 참석 안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집에만 있으라고 혐오하는 사람들 의견에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내가 미접종자라면 저렇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아무런 방패없이 섞여들어가는게 더 불안할 것 같은데...
@독도는우리땅이어요 근데 그럼 여시의 주장은 대체 뭐야...? 미접종, 접종 상관없이 pcr검사하고 외출 안하는 사람이 제일 안전하단거지? 그래서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다같이 pcr검사+거리두기 하자는거고? 근데 여시 첫번째 두번째 댓에서 보면 밥먹고 영화보고 그 정도 하겠다는걸 왜 막냐, 직장생활이나 갑작스런 미팅 잡힐때 pcr검사지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카페 입장 못해서 안타깝다고 그랬잖아... 그래서 pcr검사를 하는게 낫다는건지 안하는게 낫다는건지 모르겠어 여시가 주장하는바를...;; 그리고 거리두기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는데, 거리두기의 최대 단점은 자영업자 생계 박살나고 국가 경제 파탄 아냐? 작년 한 해만 거리두기 빡세게 시행했는데도 자영업자들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난리났었는데, 백신이라는 최소한의 방패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백신없을때랑 똑같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자영업자들을 향후 몇년간 작년처럼 생계 위태롭게 하고 경제도 서서히 무너져야하는걸까? 코로나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코로나 시국을 살아가려면 이제는 백신 병행하면서 자영업자들 숨통 트여주고 경제 회복시키는게 최선의 중간지대같은데, 백신 있을때나 없을때나 똑같
@독도는우리땅이어요 이 거리두기 빡세게 유지해서 특정 업종들 숨통 끊어놓는 방법을 택하자는건 이해가 잘 안가..
+그리고 백신 효과가 없다기엔 이런 통계글도 있으니 한번 읽어봤음 좋겠다.. 돌파감염이 없진 않지만 돌파감염 케이스들때문에 백신 효과가 없다고 단정짓기엔 통계가 보여주고 있어서 첨부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78719?svc=cafeapp
@독도는우리땅이어요 근데 그럼 초반 댓에 미접종자들 밥먹고 영화보고 그정도 하겠다는게 왜 문제냐, 직장다니거나 갑작스런 미팅 잡혔는데 pcr검사결과 바로 나오는게 아니다란 말은 왜 한거야...? 이 말은 또 거리두기나 pcr검사 하는게 부당하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접종자 미접종자 다같이 pcr하는건 불편해도 괜찮고..? 그냥 여시 댓글 전체 맥락 읽어보면 솔직히 말해서 그냥 미접종자만 pcr검사하는게 싫어서 하는 주장으로 느껴져... 근데 그렇게따지면 접종자들도 접종자들만 백신 맞았잖아. 여시 주장대로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모두 pcr하고 모두 거리두기하는게 더 안전한거면, 접종을 하고싶은 사람이든 하기 싫은 사람이든 구분없이 다 백신을 맞아야 더 안전하다는 논리도 성립되는거 아냐? 확진자수 역대급으로 늘은건 내가 댓글달았던 링크에서도 보았듯이 청소년 등 미접종자 집단이나 고령층 중 백신 유효기간이 지난 층에서 주로 늘었다는 통계가 있어서, 여시 말대로 다같이 안전하고 의료계 무너지는것도 막으려면 다같이 백신을 맞는게 더 안전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부작용이 두려워서 안맞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백신 접종 안하는건 놔두되, pcr검사를 하라는거잖아..
@독도는우리땅이어요 Pcr 검사 얼마 안걸려 미팅있고 직장있으면 더 가서 받아야지
@독도는우리땅이어요 그럼 더 자주 검사하면 되잖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왜 어렵게 말하징..?
@독도는우리땅이어요 그럼 pcr 검사를 하면 되 매주 2번 ? 정도하면 되겠다. 미접종자 1명 예외는 pcr도 안한 사람이 예외래. pcr을 하면 6명,8명 안에 들어가는거임. 안했으면 오늘 아침에 해두면 될것 같아
@독도는우리땅이어요 미접종자 입장에서 그런 댓글들때문에 기분 나쁠수도 있고 나도 처음엔 무작정 미접종자들을 비난하고 맞으라고 강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미접종자들 중에 별 말 없이 pcr 검사 받고 거리두기 잘하고 개인 방역 잘 지키는 분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거 정말 안타까운데, 사실 겉에서 보기엔 위드코로나 시행된 이후부터 백신 맞기도 싫고 pcr검사 받는거도 싫고 다중이용시설은 그냥 다 이용하고 싶다는 특정 미접종자들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컸고, 최근엔 심지어 미접종자들이 백신패스 반대한다고 시위를 한다는 글까지 떠돌아다니더라? 그런 일련의 사태들이 쌓이면서 나도 점점 미접종자들 중 이것도 저것도 다싫고 무작정 반대하겠다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면서 점점 편견이 생기더라고. 아마 다른 여시들도 그런 사람들을 겨냥해서 하는 말이지 pcr검사 꼬박꼬박 잘 받고, 시위같은거 참석할 생각 없이 성실하게 거리두기 개인방역 잘 지키는 미접종자들한테 하는 말은 아닐꺼야. 미접종자들중에 여시 말처럼 정말 성실하게 방역 동참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렇게 이기적인 주장만 우겨대면서 목소리 큰 사람들이 미접종자들을 대표해서 의견을 내고 있어서 진짜 모범적으로 방역 동참 잘 하는 미
@3729 미접종자 분들은 너무 묻힌거 같아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해.
@독도는우리땅이어요 나도 여시말처럼 불필요한 사적모임은 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참고로 내 개인 경험을 말하자면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 폭증했는데 연말 모임 강행한다던 내 친구들 보고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지긴 했엇음 나랑 몇명만 모임 불참하고 나머지들은 6명 제한 맞춰서 만나려는거 보고 기함했음...^^), 근데 이게 또 어려운게 그런 사적 모임들이 결국엔 다 식당 여행 등에서 이뤄지면 요식업 여행업 등 작년에 강제로 밥줄 조여져서 손해 많이 봤던 자영업계가 조금이나마 숨통 트일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 그걸 또 틀어막는 것도 그 분들한테 못할 짓인거 같더라... 그래서 이게 참 중간에서 조율한다는게 어려운 것 같고,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면서 나온 결론이 백신패스인 것 같아서 전국민 백프로를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이게 최선의 방향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우리같이 한쪽면만 바라보는 일반인들보다는 더 시야가 넓고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도출해낸 결론이니까.. 암튼 여시 의견 잘 들었어 아침부터 댓글쓰느라 힘들었을텐데 좋은 하루 보내!!
그럼 pcr 주 2회씩 꼬박꼬박해
그럼 되잖아
요양병원 종사자들도 매번 주 2회씩 했었어 직업이 그런걸 어떡해
백신 안맞는게 신념이든 기저질환이든 그럼 검사 꼬박꼬박해 그럼
영화관 가고 공연장가고 운동하러가고 싶으면 계속 검사하면 되잖아 지금도 운동시설에 다녀야 하는 사람들중에 백신 못맞는 사람은 검사 계속 하고 다녀 그러라고 그럼 검사는 대충 하고 마스크 쓰면 된다고? 100명중에 100명이 전부 마스크 안내릴거라는 보장은 어케하노 그래서 다들 주사 맞는거여
주사 맞기싫음 pcr검사하면 되는데 왜 그건 못하겠다고 그러는거지?? 꼬박꼬박 검사하세요 주기적으로;;
22
33,,
55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나는 부스터샷까지 맞았고 2주 안된 요양병원 종사자라 주2회 pcr 검사에 출근날마다 간이키트 검사해서 제출하는데?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매일^^ 하루두번 동선기록/체온체크 하는데?? 미접종자면 주기적으로 pcr 검사 받으세요.. 주말엔 돈내고 받으시고요
어떻게 자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엄청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이건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정말 본인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동의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ㅋㅋ
중국때매 이게 뭔일이여.... 국가내싸움이됐네 휴.... 백신 맞기싫으면 매일 검사하세요 ㅠ 애처럼 징징대지만 말구
궁금한게…안 맞는 사람 많아져서 안 맞는 분위기로 가면 어찌 돼?
유럽봐 사망자 많은거 그렇게 피해 많아지고 나서야 괜찮아 지겠지 뭐
당장부터 사람들 엄청 걸리기 시작하면 의료 마비 일어날거고
의료인이나 관련공무자들 노동환경 개판날거고
피해복구 정책 세우고 난리겠지 뭐
@찜틀사야해 의료 마비가 일단 젤 문제겠구나
그럴일은 없지 ...
역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군..
규제 때리는게 너무 이르다고 하는데 외국은 3,4일 전에도 규제 때려버리는데 한국정도면 유한거라 생각함....
코로나 걸리면 폐가 일단 썩는다 생각하면 됨 우리 기관들 중에 폐 이식이 제일 힘듦 심지어 손상되면 다시 되살리기도 힘들고
그정도로 위험한 병인데 그게 여기저기 전파된다고해봐 일반 대학병원가도 의사들 진단하에 암환자도 백신을 맞는데 그냥 본인의
특수케이스 떄문에 안맞고 버티는건 이기주의 맞지.... 그래도 미접종하고 집밖에 안돌아다니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니까... 미접종 확진자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강제하는게 공산당이라고 하는것도 어이xx
누군 기저질환없고 맞고싶어서 맞냐고요 사정있어서 못맞거나 의사가 맞지말라고 권고하는거 아니면 난 다 별로여 돌아댕길거면 pcr 꼬박꼬박하시고 그게 싫으면 돌아댕기지말던가 니혼자사는사회면 강요도 안하지 ㅅㅂ
그럼 언제 코로나가 끝나,,? 안맞고싶은맘은 이해하는데 모두다 그런맘 가지고 백신안맞으면 코로나는 언제끝나냐구...
그래 백신 안맞는 거 자유맞지 근데 자유만 누리고 싶다고 하니까 이기적이란 말 나오는 거잖아 백신 안맞는 대신 pcr 검사하라는데 그것도 싫다면 대체 어떡하란 건지
백신패스 도입이 단순히 감염률을 줄이려는 것보다 미접종자의 중증률이 더 높기도 하고 중증환자 증가에 의한 의료마비를 최소화하려는 것, 자영업자들 살리기 위해서인거 아냐?
그리고 자기 주변에 접종자가 더 돌아다닌다 어쩐다 하는데 제 주변은 미접종자가 더 돌아다닙니다 자기 주변 사람들로 비교하는 건 섣부른 일반화임 그냥 접종자든 미접종자든 상관없고요 돌아다니면서 방역수칙 어기는 놈은 어기고 안돌아다님서 지키는 사람은 지키고 그런거임
그리고 해외에서 안티백서들 개븅쉰 취급하자너,,,약간 태극기 부대같은 취급...ㅠ 우리나라 이정도면 선비야ㅠ선비
백신 효과없니뭐니
제발 통계좀봐줘
도대체 부작용 사례가 주제가 아니면
개인이 어떻고저떻고 나올 이유가없음
독감백신이나 예방주사 다 똑같아
비율이야비율
지금 5천명 나온다고 백신 효과없는거 아니야 백신없으면 만명이고 이만명이고 나오는거지(백신 80퍼 맞았다는데 확진자 비율은 미접종자가 더많음)
그럼 의료마비 붕괴(지금도 거의 그런수준) 오면 중증환자들 다 뒤지는거임 치료법이 없으니까
중증환자도 첨부터 되는거아니고 자가격리하다가 자기 몸나빠지는거 자각못하다 진짜 좃되면 아는거임
그러면 후유증도 심하게남아 이거 남의 이야기 아니야 그나마 걸려도 백신 맞은사람중에 또 중증환자 비율이 적어
백신 맞고 안맞고는 자기 판단인데 적어도 백신 효과 없다는 소리는 좀 하지말아주라 개인경험 뇌피셜로 주장하려면 뭐하러 연구결과가 있고 통계가있어
무조건 백신맞아! 이것도 아니고 맞기싫거나 개인 사정으로 못맞는 사람은 pcr 검사라는 길을 열어놔줬잖아 근데 백신도 싫다 pcr도 싫다 이러면 어쩌라는거야
아니 백신 안맞는건 자유인데 그럼 다중시설 이용이라도 자제하거나 계속 검사라도 받아;;; 주변에 백신 안맞은 사람있는데 맨날~~ 백신패스 거부하는 청원하라고 하고ㅋ 징징거림ㅋㅋㅋ 식당에서 밥 못먹는다고...;; 오히려 백신맞은 나보고 부작용 있을거라고 욕한다니까?
진짜 이기적이야.. 기저질환도 아니고 귀찮고 부작용 때문에 안맞는대.. 빨리 더 강력한 백신패스 도입돼서 징징거리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음
싱가폴처럼 백신 안맞은 사람 의료비 지원 안해주는게 제일 합리적인거 같아. 백신패스 일일이 검사하는거 힘들어 죽겠어 실랑이하는 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ㅠ
근데 백신 안맞고 PCR검사 계속 하는건 비용이 들어? 난 확진자 다녀간곳 동선 겹쳐서 연락와서 받아본것 외엔 자의로 검사받은적은 없어서 궁금하네
돈안들어
안맞으면 pcr 받아 ㅆㅂ
진짜 이해가안감 미접종자면 무서워서라도 다중시설이용안할꺼같은데 빽빽우기면서 다중시설 왜 이용못하냐고 우기는게 접종자들이 80프로라 위드코로나 하고있는데 접종자들 백신뭘믿고맞냐고 무시하고 진짜 짜증나
우리나라 진짜 유하지 뭐 민주주의여
외국은 부작용 인정해주니까 맞음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