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초대 왕이 전사하는 바람에 2대째 왕이 된 왕은 능력치가 (......) 안습이었습니다만.. 일단 하던 정복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키텐지역부터 공략해나가던 도중에 진짜 교황이 이탈리아에 성전을 날려주시는겁니다! 마침 상황은 투스카니 독립은 진압됬는데, 또다른 세력들이 독립을 하고있떤상황에, 걔네들마저 십자군 참전하는데 (......) 정작 걔네들이 신성로마제국이 점령당하는 모습을 보니 그새 신성로마제국으로 다시 편입되는바람에 손쉽게 100%채우고, 이탈리아를 먼저 먹고 (.....) 프랑스와 전쟁을 끝냈습니다. 스코틀랜드 동맹이 좀 도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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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베네치아, 교황령 빼곤 이탈리아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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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새로 땅 먹으면 왕타이틀 만들어가며 1대째에 왕권을 확 올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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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전쟁 명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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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왕능력치가 안습이네요. 후방안정으로는 최악의 효과를 지녔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서는 좋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사제 봉신에 자유서임 효과인가요? ㅋㅋ
왕의 돈관리 능력이 딸리는 관계로 왕세자한테 켄트지역 일부를 맡깁니다. 괜히 넓게가져봤자 안그래도 딸리는 외교능력때문에 봉신들과 사이 더 나빠지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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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유리한 법이 더 넓은지역에 퍼질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이탈리아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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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 내전을 이용해.. 사보이와 그 일대를 먹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이단에 맞선 고양이 중독(Cat Holic)의 파워입니다. 그리고 넓어진 영토를 이용해 프랑시아제국을 형성했죠. 한편 이탈리아 지역 성당 하나를 브리타뉴 공작 클레임 가진사람에게 주어서 브리타뉴도 복속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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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세력중 이단지역은 다 먹어줘야겠죠. 보헤미아도 다 먹습니다. (몰랐는데 이단 크리스트교라도 휴전협정 깨고 공격하면 크리스트교 군주들과 관계또 까먹더군요, 그래도 공격은 안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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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 먹은 성당을 스코틀랜드 왕위 주장하는 애 한테 주고 스코틀랜드 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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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De jure 클레임으로 교황의 돈줄인 로마도 정복해줍니다. 어차피 우린 대립교황 있으니까 파문 안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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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결혼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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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을위해 나바라일부지역의 독립도 진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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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입니다만, 역시 성전으로 먹은땅은 아직 좀 안좋네요. 그리고 교황돈줄을 제대로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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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e jure는 깔끔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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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방에선 파문남발로 (....)교통정리도 좀 해줬습니다. 프랑스에 더이상 공작급 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봉신들과 관계도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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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하고보니 나중에 이베리아지역 정복할때 전부 이슬람인 편이 영지정리하기 쉽겠더라고요. 이슬람의 나바라 성전때는 그냥 정복당하도록 놔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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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지역을 먹고나니 브리타니아가 형성이되죠, 그래서 아일랜드쪽으로도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귀족 공작 빼내고 지역 사제를 Prince-bishop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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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법 국가별로 돌려가며 올리니 최고 왕권의 브리타니아로 국가를 운영합니다. (.....) 하지만 왕 타이틀은 안 버립니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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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한테는 켄트 공작 줘도 사이가 왜저러지 (......) 그런데 현재 황제보다 능력치가 훨씬 좋군요. 맘같아선 황위 물리고 싶습니다만 그냥 (.....)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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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베리아반도로 진출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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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왕위를 많이 만든 이유는 이거죠, 법좀 강화하느라 반발을 샀는데, 왕권 낮추라는 팩선이 분할되서 힘을 못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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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짜 교황은 독일에 십자군을 날려줍니다. 이 상황에서 라티움 공작령은 다 먹은상태입니다만, 교황이 십자군때 화이트피스를 맺지 않기 위해서 성당하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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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에 별로 참가 안하네요, 많은 군주들이 교황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유일하게 브리타니아를 제외하고 참전한 헝가리의 Pects 공작은 고맙게도 제 영역의 반란군을 진압해주고있습니다. 십자군은 안 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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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그냥 1123년 10월 19일에 69세의 나이로 죽습니다. 어째 죽기직전에 젊을때보다 외교치가 올라가있네요.
그리고 그 능력치 좋은 황태자는 노인이 되어 황제로 즉위합니다.
암튼........ 노르망디 가문의 유럽대륙 침략이 본격화되는 편이였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이 이단이 된게 큰 도움이된거같아요.
아래는 세이브 포인트별 영역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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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를 먹으면 1100년대후반 쯤 부턴 배가 36척 가량 나옵니다.
첫댓글 브리타니아로 대표 타이틀 바꿔도 프랑시아 지역 봉신들은 프랑시아 제국 법을 따르지 않나요? 황위 두개만들면 대표 타이틀 외 다른 타이틀 De jure 에 해당되는 봉신들 관계도 떨어져서 별로 안좋은것 같은데...
황위에대한 불만은 안 품어요, 왕위에대해서 불만 품죠. 그런데 그정도는 교회 levy 최하로 커버칩니다. ;;
아 물론 프랑시아지역 봉신은 프랑시아 제국법을 따르는데, 제국이나 왕국이 없는데선 대표타이틀 법으로 되니까요.
독일 지역을 쥐파먹듯 파드셨네요 ㅋㅋ 재개종하기 전에 깔끔하게 없애셔야 겠네요
헐 ㅋㅋㅋ 그리고보니 재개종의 위험이 있었네요
정ㅋ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