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1월 소형 해치백 A3 스포트백과 고성능 모델 S3를 선보인다. A3
스포트백은 과거 국내 출시됐다가 단종 됐던 모델로, TDI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10마력과 1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S3는 A3의
고성능 모델로 2.0리터 TFS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3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내며, 고성능 모델만의 전용 범퍼, 바디킷 등이
적용됐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인 A3 스포트백 e-트론도 출시된다. 이 차는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5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주유로 9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의 소형차 A1도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 A1은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가장 작은 크기의 아우디로 유럽 등 해외 시장에는 고성능에 콰트로까지 더한 S1 모델이나 4도어 스포트백까지 나와있지만, 국내에는
1.6리터 TDI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우선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버추얼 콕핏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등이 장착된 3세대 TT가
출시되며,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A6, A7 페이스리프트도 나온다.
첫댓글 달력만들면 모델별 한달씩 나오겠네요^^ 1,3,4,5,6,7,8,TT,R8,Q3,5,7
마이바흐 이름이 살아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