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오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오 강건너 저 끝에있는 수많은 조약돌 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이제 며칠 지났습니다. 아들이 가고 없는 헛헛한 마음!올려주신 음악 틀어 놓고 하루종일 흥얼흥얼 거려 봅니다.'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
애증의강은 언제들어도 짱~!!!...좋은곡들은 전부 다모여 있군요~~즐감하고 갑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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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지났습니다. 아들이 가고 없는 헛헛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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