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나게 오는 토요일이엇죠 거리도 너무 멀고 다들 삼삼오오 모여 오는데 저만 부산에서 차도 없이 가야해서 비용도 너무 들고 해서 이번 모임은 포기햇엇는데 일하면서 비오는 창밖을 보다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 나없이 언니들이 재미잇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급히 렌트를 하고 불꽃놀이로 밀리는 길을 뚫고 바니님을 모시고 오후늦게 경기도로 향햇습니다. 트윙클에게만 비밀로한채.... 비가 정말 억수같이 오더군요..도착한 그 곳 펜션 현관입구에서 초인종을 누를까하다가 현관문을 열엇더니 아니나 다를까 열려잇더군요 ㅋ 반겨주는건 멍이들뿐 다들 테라스에서 고기드시느라 정신없음 ㅋ 너무 놀라는 언니들 ㅋㅋ 태연한 림과 썬 여행은 이런게 제 맛이제잉 ㅋ 주위에 일케 좋은사람들이 잇음 죠을텐데..언니들은 너무 먼곳에 사는군요..ㅠ 여튼 ㅋ 비 그친 다음 날 애들을 밖으로 풀어줫더니 미친듯이 뛰어 놀더군요 펜션앞 풀장이 잇엇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놈이 미끄러져 빠지더라구요 그게....바니일줄은 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옷도 안걷고 뛰어들어 건져왓네요 퇴실전이엇는데 지도 젖고 나도 젖고 ㅋㅋ추억쌓기 하고 왓네요 ㅋ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갈게요 출근중이라서 ㅏ하하하하하핳
첫댓글 걸터앉기...ㅋㅋ베들애기들은다들공통적이네요...ㅣㄱㅋㅋㅋ왜저러고앉을까요ㅋㅋㅋㅋ귀엽게ㅋ두유도꼭앉아있으면다리에와서저리걸터앉아요ㅋㅋㅋ
걸터앉은 번트네요 ㅋ 이쁘게 찍으려고 앉아! 했는데 ㅋㅋ 계단이 짝아서 걸터앉아버렸네요 ㅋㅋ
와~~이리 맘맏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넘 행복해 보이구 부러워요.
이뿌구 젊은 베들이 엄마 언니들~
맘껏 즐기세욧~~좋은시절 후딱 갑니다.ㅋ
아 부럽다. 부럽다. 흑...
조금더 가까운데 살았음 좋을텐데 ㅠ 저만 너무 멀어요
8마리가 ~~~ ㅎㅎ 재미난 여행 ~~ 부러워요 ㅎㅎ
조만간 또 뭉치겠죠?ㅋㅋ
와~ 양떼들 가을여행 다녀왔군요... 토요일에 비가 안왔음 더 좋았을텐데...
그러게요.. 토요일에 비가 안왔음 더 뛰어놀았을텐데 죙일 펜션에만...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 ㅋ
우와ㅎㅎㅎ진짜 부러워요ㅜㅡㅜ우리모냐가 좀더크면 이런 좋은여행에 한번 껴주시면 안될까용?ㅜㅡㅜ
봄쯤이면 모냐도 같이 여행할 수 있을거 같아요^^^^
씐나는 여행~~ 부럽습네다... 이런건 대체 어떻게 가는 거예욤??
그냥 막 모여서 가는거에요 ㅋ 무작정 미우공주님견주분이 회장님이시랍니다 ㅋ
가을끝무렵 신나는 양들의 여행이네여~~넘불러워여~~><!!
이제 겨울 여행 시작!! 눈밭에서 놀고싶어요 ㄱ ㄱ ㅑ악
다음모임은 꼭함께할테닷!!!!!!!ㅋㅋㅋ
근데 안껴주고..ㅜㅜ
넘즐거워보여요~ 부럽ㅠ
담엔 꼭 배추랑 같이 ㅠㅠ 멍이들이 넘 마나서 펜션잡기가 힘드네요 ㅋㅋ
언니 단체사진 gg화질이 ㅋㅋ 멀리서 올라오느라 고생했어요. 울바니두 ㅋㅋㅋ 다음엔 내려갈게요~~~~~~~~ 애들은 빼고가야할듯 ㅋㅋㅋㅋㅋㅋ
애들빼고 올거면 오지마세여^^^^^^
애들이 많으니 잘 안받아주네요^^^^ 담번에도 고생^^^해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