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에제부터 영원까지 해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도 집 안에서 살며
여러 아들 두고 기뻐하는 어머니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114장]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야곱 집안이 이상한 말을 하는 민족을 떠나올때
유다는 그분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왕국이 되었네.
바다가 보고 달아났으며 요르단이 뒤로 돌아섰네.
산들은 숫양들처럼 언덕들은 어린 양들처럼 껑충껑충 뛰었네.
바다야,어찌 뒤로 돌아서느냐?
산들아, 너희가 숫양들처럼
언덕들아, 너희가 어린 영들처럼 껑충껑충 뛰다니?
땅아.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이 하느님 앞에서 그분께서는 바위를 못으로 차돌을 물 솟는 샘으로 바꾸시네.
첫댓글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