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興洞(대흥동)-花潭 徐敬德(화담 서경덕 1489~1546)
대흥동
紅樹暎山屛 (홍수영산병)
碧溪瀉潭鏡 (벽계사담경)
行吟玉界中 (행음옥계중)
陡覺心淸淨 (두각심청정)
붉게 물든 단풍나무는 병풍 같은 산을 비추고
푸른 시냇물은 거울 같은 연못으로 쏟아져 내리네.
옥 같은 선계 속을 거닐며 시를 읊조리니
문득 내 마음마저 맑고 깨끗해짐을 깨닫는구나.
直譯
붉은(紅) 나무는(樹) 병풍 같은 산을 비추고(暎山屛)
푸른(碧) 시냇물은(溪) 거울 같은 연못으로 쏟아져 내리네(瀉潭鏡).
시를 읊조리며 거니네(行吟), 옥 같은 선계 속을(玉界中)
문득(陡) 깨닫네(覺) 마음이(心) 맑고(淸) 깨끗해짐을(淨).
漢詩 속으로
첫댓글 오늘은 徐敬德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花潭 徐敬德이 지은 大興洞 좋은 漢詩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紅樹暎山屛 (홍수영산병) ; 붉게 물든 단풍나무는 병풍 같은 산을 비추고
碧溪瀉潭鏡 (벽계사담경) ; 푸른 시냇물은 거울 같은 연못으로 쏟아져 내리네.
行吟玉界中 (행음옥계중) ; 옥 같은 선계 속을 거닐며 시를 읊조리니
陡覺心淸淨 (두각심청정) ; 문득 내 마음마저 맑고 깨끗해짐을 깨닫는구나.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는 병풍에 그려진 산과 같고
푸른 시냇물은 거울 같은 연못에 모여드네.
옥 같은 선계 속을 거닐며 시를 읊다 보니
문득 깨닫는 마음이 맑고 깨끗함을 느낀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단풍나무 산 비추고 시냇물 연못에 쏟아지네
옥 같은 선계 속을 거닐며 시를 읊조리니
내 마음 문득 맑고 깨끗해짐을 깨닫는구나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行吟玉界中
陡覺心淸淨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