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모두 99개에 6억불 대를 제시했는 데, 조건차이가 롤스로이스는 생산종료후 생산장비를 반납하는 조건이였고, GE는 그냥 가지라였습니다.
테자스 생산업체인 HAL은 EJ200를 선호했는 데, EJ200의 요구유량이 F404와 비슷해서 별도의 동체개조가 필요가 없었고, F414는 높아서 동체확장이 필요했고요.
아직도 F-35스런 이야기를 하고들 있군요 뭐가 되었든 다 필요없구요 우리가 요구하는 기술 더하지도 말고 짜르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는 업체가 선정되면 됩니다
다른말 다 필요 없습니다
용사슴 | 2014-08-23 | 추천 0
KFXX는 애초의 블럭3개념이어서, 지금의 FX기술이전절충교역이나, KFX TAC의 협상수준에 따라 충분히 KFX의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KFXX로 올라갈수 있는 여력이 만들어지는거라고봅니다
단순히 추력성능을 선택할것이냐,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써먹을수 있게 코어디자인권한을 얻어내는것에 집중할것이냐, 이부분은, 왠만한 전문가라도 쉽게 판단하기 쉽지않을것입니다만, 대체로 성능 및 내구성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코어기술습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으로보아, 쉽게 어느 한쪽으로 치우져질지 예측하기는 힘들겠네요
유파의 트렌치 1, 2, 3에 대한 개념이 다르듯이, 한국도 가능하다면 문제를 단순화시켜서, 차후 개량비용을 오히려 절감시키고, 형상을 고기능엔진에 최적화시키는 이점을 노려봄직도 한데, 아무래도, 초기 블록1개발비용지원수준이 그정도에 따라줄지는 또 별도의 문제가 되어지니까요..
사실 엔진코어디자인사용권한이라는것이, 삼성테크원에서 획득하든, 국과연이 획득하여 국내기업에 라이센스를 주면서 개발총관리를 국가주도로 하든, 우리로서는 손해볼것이 없겠죠.다만, 나중에 민간회사에 외국지분이 대거들어가서, 넘어가버릴경우,,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당기술사용권을 얻기위해서는 다시 국세를 재투자해야할수도 있으니,,
이런부분들도 총합적으로, 장기적으로 어떤권한을 국가가 관리하고, 민간에 이관할지,, 일종의 미의회승인제와 비슷하게, 한국도 정부기관이 안보핵심기술개발을 지원관리하는 제도적보완장치들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할것같습니다.
KFXX는 아이디어 수준정도일 뿐이고 실제 개발하겠다는 결정도 안난 것이라 블럭2 할지 말지도 모르는 지금 벌써부터 그것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고요. KFX에 되도록 고성능의 최신 기술과 엔진을 적용해 첫단추를 잘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KFX는 애초에 블럭3개념, 즉 KFXX개념에 추력편향엔진 적용기준도 생각하고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EJ200으로가도, 엔진에 대한 코어기술권한이 있다면, 우리도 좀만 더 노력해서 엔진개량개조권을 얻어내서 기존 EJ200급에 TVC개조를 하든,
TVC나 애프터버너부분은 별도수입하고 핫코어기술이전을 활용하여 핵심뭉치들만 독자개발해서, 향후 KFXX 이후에 적용하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내용들이 있네요~
EJ-230은 3차원추력편향엔진이라지요. 추력향상보다는 그게 더 끌리는 겁니다. 고추력의 EPE냐 3차원추력편향엔진인 EJ-230이냐를 두고 선택라는 일이 발생하면 좋겠지만 글쎄요.......... 우선 KFX가 그정도의 고성능까지를 추구하느냐부터가 문제겠죠.
EJ200의 최대추력이 22000정도라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만약에 유파 전투기본체에서 최대출력을 사용시에 불안정한점때문에 소프트락을 걸어놓은것인지, 엔진의 부품수명주기제어를 위해서 락을 걸어놓아 안정적운용을 하기위한것인지에 대한 개념은 또 다를수 있다고보거든요.
슈퍼호넷 F-414역시 비슷한 문제들덕에 소프트락을 걸어놓은것은 아닐런지 싶습니다. 단순히 F-414라면 핫코어기술획득가능한 EJ200이 유리해보이지만, EJ200의 상대가 EPE라면, 국과연 KFX개발진들이 여러모로 객관적으로, 향후총합적인 관점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연구비교해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EJ200의 경우 추력이 20000lb라고는 하는데 유파에 최적화된 거라서 22000lb로 높일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슈퍼호넷(F414는 제원상 22000lb이지만 20727lb로 줄임)과 비슷한 경우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장 26000짜리 추력엔진을 기술이전제한을 받고 도입을 하는것이 이득일지, 20000짜리 엔진을 도입하여 코어디자인사용권한을 얻어내고, 향후 유지관리와 개량 및 독자개발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것이 더 이득일지,
이러한 총합적인 관점에서의 비교는 단지 엔진출력의 수치만가지고 쉽게 판가름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EPE 의 추력이냐, 한국의 코어기술습득으로 향후운용주권비율을 크게 높일것이냐, 여기에 변수가 더해진다면 유럽에서 EJ230공동개발 개량을 당장해볼 의지가 있느냐로까지,, 다양한 사안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KFX는 향후 급유기선정에 있어서도 붐방식이냐, 프로그방식으로 할것이냐 등등,, 수많은 사업들이 연관되어져있어서, 여러모로 우리입장에서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F414-EPE는 크기와 연비를 유지하면서 추력을 높였다기보다는 F414라는 틀을 유지하면서 새 디자인의 터빈과 압축기를 적용하여 연비와 추력을 향상시킨 걸로 압니다. 연비는 1~2% 정도 향상되었고요.
지금 ej-200 추력이 20000쯤 되는데 F-414-400만 해도 추력이 22000이라죠. 그런데 EPE는 앤진크기와 연료소모는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추력을 20%가량 향상시켰답니다. 26000대라는 건데 이거 들고 나오면 어느쪽이 더 끌리는지는 분명한거죠. 이거 맞대응한다고 ej-230 들고 나오면 볼만한 싸움 될겁니다. 개인적인 바램일 뿐이지만 말이죠.
EJ200은 이미 KFX의 ROC정도는 충족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J230의 가능성과 여건을 EJ200과 비교해보고 더 나은쪽을 고려하면 된다고봐야죠. EJ200이 F414EPE와 경합을 한다고하더라도, 양측의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쉽게 결론을 내릴수는 없고,
결국, 얼마나 서로의 장점들을 제대로 제시해줄지, 혹은 단점을 많이 커버해줄수 있을지에 따른 실무적 세무협상에 달려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우리입장에서 EJ200가 F414EPE에 밀린다고 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F-414EPE을 들고 나오면 유럽쪽은 EJ-230 들고 나와야 할텐데 가능할까 모르겠군요. 그런 정도 엔진으로 입찰해야 할만큼 ROC가 정해질지 부터가 궁금하구요.
참 누구라고 지칭은 않겠지만 하는 꼴을 보니 여기서 최소한 그쪽보다 못날리는 없고 여기서 그쪽보다 못난 사람 찾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참 누구라고 지칭은 않겠지만 지가 문장 이해력이 떨어져 엉뚱한 트집이나 잡아 놓고는 여전히 나 혼자 잘났다고 우기고 있군요. 저급한 단어에 이모티콘, 의성어 나 남발하는 수준낮은 글이나 쓰면서 말이죠.
그런걸 정신승리 하려는 노력이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SNS에 인생낭비 하지 말라고 한적도 없는데 저러는걸 보면 찔리는게 있는건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군요. SNS에서 쓰는 글버릇을 여기서는 되도록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단순한 문장을 이해못할 정도뿐이 안되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간의 밀매게시판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한국은 해당기술응용사용권한이 절실해보이는듯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도는 GE414를 채택한거로 알고잇습니다
1. 인도가 99개 생산후 생산설비 그냥 가지라는 GE의 제안에 혹 하고 넘어감. 2. 해상형 테자스는 항모 이착륙을 위해 추력을 높여야 하는 데, EPE를 염두에 둠.
언제나 듣는 풍월로는 우리나라는 외국과의 계약에서 언제나 말뜻에 대한 지레짐작으로 불리한 조건을 덤탱이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정확히 용어와 그 뚯을 확실히 하여 이번 계약이 우리나라 엔진부문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고수님들의 귀중한 발제에서도 단순한 추측성 계약조건을 너무 확실한 상황인 양 취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역시 전형적인 당신같은 사람들 행동 패턴이군요 ^^ 본인은 잘났고 남은 못났고 ㅋㅋ 본인이 예측글 쓴건 사실이다라는 똥만 가득 찼군요 예측하는데 사실이 어딨습니가?
ㅋㅋ 더 나은 발제글이라 ㅋ F35짱 이런글 말입니가?당신의 예상으로 가득찬 글과 댓글?ㅋㅋㅋㅋ 당신기준으로 본다면 사기글 아닙니가 온통 장미빛 예측인데 말이죠 ㅋㅋ 더 쪽팔리지 말고 나처럼 눈팅이나 하세요 남지적질이나 하지말고
뭐가 되었든 다 필요없구요
우리가 요구하는 기술 더하지도 말고 짜르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는 업체가 선정되면 됩니다
다른말 다 필요 없습니다
용사슴 | 2014-08-23 | 추천 0
KFX TAC의 협상수준에 따라 충분히 KFX의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KFXX로 올라갈수 있는 여력이 만들어지는거라고봅니다
단순히 추력성능을 선택할것이냐,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써먹을수 있게 코어디자인권한을 얻어내는것에 집중할것이냐,
이부분은, 왠만한 전문가라도 쉽게 판단하기 쉽지않을것입니다만,
대체로 성능 및 내구성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코어기술습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으로보아,
쉽게 어느 한쪽으로 치우져질지 예측하기는 힘들겠네요
유파의 트렌치 1, 2, 3에 대한 개념이 다르듯이,
한국도 가능하다면 문제를 단순화시켜서, 차후 개량비용을 오히려 절감시키고,
형상을 고기능엔진에 최적화시키는 이점을 노려봄직도 한데,
아무래도, 초기 블록1개발비용지원수준이 그정도에 따라줄지는 또 별도의 문제가 되어지니까요..
사실 엔진코어디자인사용권한이라는것이, 삼성테크원에서 획득하든,
국과연이 획득하여 국내기업에 라이센스를 주면서 개발총관리를 국가주도로 하든,
우리로서는 손해볼것이 없겠죠.다만, 나중에 민간회사에 외국지분이 대거들어가서,
넘어가버릴경우,,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당기술사용권을 얻기위해서는 다시 국세를 재투자해야할수도 있으니,,
이런부분들도 총합적으로, 장기적으로 어떤권한을 국가가 관리하고, 민간에 이관할지,,
일종의 미의회승인제와 비슷하게, 한국도 정부기관이 안보핵심기술개발을 지원관리하는 제도적보완장치들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할것같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EJ200으로가도, 엔진에 대한 코어기술권한이 있다면,
우리도 좀만 더 노력해서 엔진개량개조권을 얻어내서 기존 EJ200급에 TVC개조를 하든,
TVC나 애프터버너부분은 별도수입하고 핫코어기술이전을 활용하여 핵심뭉치들만 독자개발해서,
향후 KFXX 이후에 적용하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내용들이 있네요~
만약에 유파 전투기본체에서 최대출력을 사용시에 불안정한점때문에 소프트락을 걸어놓은것인지,
엔진의 부품수명주기제어를 위해서 락을 걸어놓아 안정적운용을 하기위한것인지에 대한 개념은
또 다를수 있다고보거든요.
슈퍼호넷 F-414역시 비슷한 문제들덕에 소프트락을 걸어놓은것은 아닐런지 싶습니다.
단순히 F-414라면 핫코어기술획득가능한 EJ200이 유리해보이지만,
EJ200의 상대가 EPE라면, 국과연 KFX개발진들이 여러모로 객관적으로, 향후총합적인 관점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연구비교해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슈퍼호넷(F414는 제원상 22000lb이지만 20727lb로 줄임)과 비슷한 경우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장 26000짜리 추력엔진을 기술이전제한을 받고 도입을 하는것이 이득일지,
20000짜리 엔진을 도입하여 코어디자인사용권한을 얻어내고,
향후 유지관리와 개량 및 독자개발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것이 더 이득일지,
이러한 총합적인 관점에서의 비교는 단지 엔진출력의 수치만가지고 쉽게 판가름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여기에 변수가 더해진다면 유럽에서 EJ230공동개발 개량을 당장해볼 의지가 있느냐로까지,,
다양한 사안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KFX는 향후 급유기선정에 있어서도 붐방식이냐, 프로그방식으로 할것이냐 등등,,
수많은 사업들이 연관되어져있어서, 여러모로 우리입장에서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J230의 가능성과 여건을 EJ200과 비교해보고 더 나은쪽을 고려하면 된다고봐야죠.
EJ200이 F414EPE와 경합을 한다고하더라도, 양측의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쉽게 결론을 내릴수는 없고,
결국, 얼마나 서로의 장점들을 제대로 제시해줄지, 혹은 단점을 많이 커버해줄수 있을지에 따른
실무적 세무협상에 달려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우리입장에서 EJ200가 F414EPE에 밀린다고 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한국은 해당기술응용사용권한이 절실해보이는듯합니다..
1. 인도가 99개 생산후 생산설비 그냥 가지라는 GE의 제안에 혹 하고 넘어감.
2. 해상형 테자스는 항모 이착륙을 위해 추력을 높여야 하는 데, EPE를 염두에 둠.
역시 마찬가지로 정확히 용어와 그 뚯을 확실히 하여 이번 계약이 우리나라 엔진부문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고수님들의 귀중한 발제에서도 단순한 추측성 계약조건을 너무 확실한 상황인 양 취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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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바탕 잘웃고 시작합니다
"전체 생산 물량의 60%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의 대형 엔진 컨소시움인 유로젯社는 한국이 유럽 전투기를 구매하거나 KF-X사업에 유럽이 참여할 경우 유럽의 핵심 엔진기술을 최소 60%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유로젯을 KF-X 엔진으로 선정할 경우 엔진 기술의 60%이상을 이전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전체 생산 물량의 60%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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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EJ200의 경우는 롤스로이스에서 유지비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는다면, 한국이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 즉 고고도 성능이나 기술이전, 기체설계용이 부분에서 추가점수를 줘야 할 판이니까요.
거기다가 사실상 EJ200 쪽으로만 편파적으로 작성되어 있군요.
거기다가 유로제트에서는 국산화 비율을 제시한 적이 없는데
ej200엔진은 공동개발 ej230으로 업글
도입한 유파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후
동시에 FA-50 엔진에도 장착 테스트
차후 KFX에 장착 첫 비행 테스트
F-15K KF-16 => GE F110
유파 KFX FA-50 => EJ230
이렇게 가면 최고 일듯
요놈을 가지고 FA-50에 장착해서 요리조리
맛보면서 KFX 엔진 장착 테스트 전까지 업글 해가면 딱 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