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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코레일의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ratsh 추천 0 조회 569 10.04.25 00: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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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5 12:51

    첫댓글 KTX를 제외하고 일률적으로 적용된 임률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노선의 상황이나 지자체의 지원 등의 여러 상황으로 임률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도권전철이라도 시외버스 역할을 하는 강원도나 충청도 구간은 임률을 높여서 적용하는게 한 예가 되겠죠. 시외버스나 시내버스는 물론 지하철도 도시마다 요금이 다른데 철도도 전국이 동일하게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 10.04.25 22:41

    지하서울역-수원을 이동한다고 할 때, 기본운임 900원은 서울메트로가 가져가고, 나머지운임(총 운임-900)은 영업거리별로 분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맞나요?)

  • 10.04.29 16:37

    초승기관을 어떻게 따지느냐가 중요하겠네요.. 최단거리로 따져보면 4호선 지하철서울역에서 과천선을 경유해서 금정역에서 경부선으로 수원역으로 가는게 짧으니까 그렇게 될듯합니다. 최단경로로 따지면 철도공사가 영업을 위탁한 1호선지하철서울역이 초승기관이 되니까 이렇게 보면 철도공사가 기본운임을 가져가는게 맞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엔 최단경로로 초승기관을 따지는게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 10.04.29 19:42

    지하서울역은 철도공사가 서울메트로에 영업을 위탁한게 아닙니다. 독자적인 영업형태를 띄고있죠. 8호선-분당선 모란역, 3호선-일산선 지축역의 경우는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위탁한 경우지만요.

  • 10.04.29 20:24

    예전에 서울역에 지하집표소가 있을때(지금은 급행환승통로이지만) 당시 철도청 역무원이 지하철표를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카페에서 간간히 노선별 수도권전철 일평균 승객수 집계된 자료 올라오는거 보면, 철도공사 경부선 자료에 서울역도 포함되서 올라오던데.. 서울역에서 영등포, 인천이나 안양방면으로 이용하는 여객들은 서울메트로가 위탁받은것 아닌가요?

  • 작성자 10.04.26 00:50

    일인승무님의 임률조정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특성에따라, 그리고 유력한 경쟁자의 존재여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 많은나라에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 10.04.26 20:24

    복지를 이야기하는것 같지만,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작성자 10.04.27 01:02

    간단히 요약하면 복지는 정부에서, 공기업은 가격기구 도입...입니다.

  • 10.04.28 19:50

    정치인들이 시작한 사업은 국가에서 , 요금 현실화 ,전문 경영인 필요(낙하산 절대사양)..

  • 15.03.24 16:57

    1인당 국민소득 올라간만큼 인상해도 나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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