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이 아쉬어
근처 호수로 피크닉을 나왔다.
풍광도 하늘도 바람도 모든게 최고다.

(저랑 함께사는 우리집 막내입니다.
저의 낙서글에는 모델로 자주 나올듯요^^)
이런날
야외서 끓여 먹는 김치찌게의 別味란...
그 감칠맛만 떠올려도,
이미 온몸엔 짜릿한 경련이 피어난다.
잘 익은 묵은 김치 한포기에
두부 한모, 돼지고기도 송송 썰어넣고
모든건 완벽히 준비됐다.
이제 준비해간 부르스타로
팔팔~ 끓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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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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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패다!!!
한마디로 ㅈ됐다.
뒷통수에 꼽히는 마눌의 써늘한 눈빛
아~ 모골이 송연하다 ㅜㅜ
<킹코브라 오늘일기 끝>
#사족
어제도 <오늘의 일기> 한편 포스팅한 후
일부 내용 수정한다고 깔짝되다가
그만 원글이 날라가 버렸네요 ㅜㅜ
다행 뎃글이 안붙었으면 벌칙은 없는거죠?
첫댓글 여기가 어디죠?
이번에 들른곳은...
미국 워싱턴주 레이니어국립공원 근방의 dog lake란곳 입니다.
@킹코브라 소나무를 보니 외국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진돗개가 보여서 혹시나 국내인가 싶었네요.
@ddancer 마눌님 진돗개님 이렇게
시애틀근교에 살고 있어요.
근데 저건 그냥 딱 봐도 공구박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앗!!! 마눌님 호령 소리랑 똑같다~
(후덜덜~~)
아이고. 어째요..
박스에다가 매직으로 이름 써 놓으세요. ㅎ
@킹코브라 저는 저런 공구박스가 없어서요 ㅎㅎㅎ
@둠키 곱게 자라셨나보네요.
집안일도 안하시고.....
왕부럽~ ㅎ
@킹코브라 손재주가 너무 없어서요. 저는 남자답게. 설거지랑 빨래만 합니다.
헐 ㅋㅋㅋ 등짝 스매싱 당하셨겠는데요.. 부루스타대신 드릴이라니...
쪼인따 안맞은거 감사해 하고 있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세요 제 로망이네요ㅠㅠ
귀엽단 말 좋아합니돠~
감사합니다 ㅎ
아아아앗...
흨흨흨~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바꿔서 가져가는 분이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 어쩐지 호수 풍경이 낯설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