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사무실 들렀다가
아랏뱃길 따라 인천까지
가려고 용기를 냇다 ㅋㅋㅋ
참말로으잉 왜그리도 먼지
4~5시간은 걸었다 아입니꺼
비는 살짝살짝 내리고
해는 저물어 가는데
물어볼때도 마땅찮고
길도 없어 돌아서 가려니
까마득하다.
모험을 좋아하다보니
편의점에서 막걸리 한병사서
물처럼 마시며 😆 😆 😆 😆
아랏뱃길 지하통로를 찾아
건너는 이 기분
무모한 일이 많이 생긴다
웬만하면 걸어서가 보려다가
마을버스를 타고
고촌역에 간신히 도착
마트에서 소주한병 물처럼
마시고 나니 정신이 찰린다
https://youtube.com/shorts/5UEhpfC7E9Q?si=udchgYH2mluIlt0t
https://youtube.com/shorts/sbKNtJ95Noc?si=js691r_wmyH_K9-H
https://youtube.com/shorts/qEF8I1p_-q0?si=90LB1xqMlnzE-9xr
첫댓글 가본적은 없지만 시간되면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멋쟁이 꾸미커 갑장님 반갑습니다
그 길을 혼자서 걷기는 좀 무리시죠
몇년전에 용방에서 아라뱃글을 걷고 인천에서 회 먹고 온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즐거웠는데요
예쁜이 님 반가워요
하하하 아 이제는
모험을 벌리지 말아야 되는데
이 성격이 어쩔 수 없습니다
감사해요 고맙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