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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일기 산골할매 가을일상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93 15.10.16 13: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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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6 15:20

    첫댓글 무지 부럽습니다.
    온갖 꽃들이 다 있었군요.

  • 작성자 15.10.16 15:32

    인자 가을꽃들이 지고나면 잠시 휴면으로 들어갈테지요
    성급한 제주수선화는 벌써 삐죽삐죽 나오고 있습니다
    무스카리랑 튤립구근을 넣음 되요 ~

  • 와 대단하셔요.
    이것들을 어찌 다 관리하실까요? 부지런하십니다.

  • 작성자 15.10.17 10:40

    주로 꽃들이 봄에 많이 피긴 하지만 계절마다 몇가지씩 마당을 환하게 해줍니다
    자주 좀 보입시다요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귀촌 재미에 푹 빠지셔는지~~ㅎㅎ

  • @와경천초 네 많이 바쁘네요.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꽃구경이라곤 마당안에 있는게 전부예요.

  • 작성자 15.10.20 22:13

    @사랑초이야기(장수) 직장있는 분들이 전 부러워요~~~~~~~~ㅎㅎ

  • 15.10.20 22:01

    혼자서 일하기 버겁겠어요^^
    요기조기 이쁜이들 눈맞춤 하기도 쉽지않고~
    그래도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15.10.20 22:13

    마자요~~~ 올해 용돈번다고 비워둔 별관에 몇 팀을 빌려줬더니 ㅠㅠ
    쓰레기하며 언짢은일도 생기긴 했지만 모두 편히 잘 쉬었다고 간다고 하니 기분은 즐거웠어요
    대신 소리없이 피었다가 지는 아가들 모습이 지나버린경우도 생겼어요~
    그래도 올해는 가뭄탓도 있었지만 소품들을 좀 만들어서 물 호스 들고 마냥 행복했답니다
    주말에 친구 부부가 온다고 해서 전 들떠있어요`~ㅋㅋ 항일암과 보리암을 못 다녀왔다고 해서 두 곳을 다닐참입니다
    이쁜사진 담아올테니 기대하세요 ㅎㅎ

  • 15.10.20 22:21

    아!
    별관이 빌려주기도 하는곳~
    집도 둘이니 한가할수 없네요~
    친구들과 또 잼나게
    맛나게 요리해서 먹고 놀고~
    그리고 휴우~~~

  • 작성자 15.10.20 22:25

    앞 해에 지나고 보니 정신없이 살았더라구요
    올해는 많이 거절을 하고 제 생활을 찾으러 노력을 했지요
    봄이 가는지 가을이 오는지 모르고 손님맞이로 정신나간짓을 했어요
    왜 지리산에 사는지를 잊고요 ㅠㅠㅠㅠ
    미련한 동물입니다 산골할매가 ㅎㅎ
    그래도 올해 돈벌어 꽃도 사고 맛난것도 대접하고 보람있었네요
    가족이 사용해봤자 일년을 두고 열손가락 안쪽인데 큰 집을 비워두기도 아깝고 관리차 다녀야 하니 참 좋았어요

  • 15.10.20 22:36

    ㅎㅎㅎㅎ제가 봐도 가보고싶은 유혹이 드는데 ~
    모두들.한번씩 이지만~
    주인은 좋기도 하지만 자기삶이
    침범당하기.마련이지요~
    그래도 사람이.오는건 좋지요~
    이젠 몸이 하는말 듣고
    저도 자제 하곤하죠~

  • 작성자 15.10.20 22:41

    겨울에 따뜻한곳으로 피신할려고 했더니 딸이 또 11월에 오겠다고 ㅠㅠ
    며칠 또 늦어집니다 ~~~도피가

  • 15.10.20 22:44

    ㅎㅎㅎㅎ어디로 피신을~
    산중이라 겨울이 춥기는 한가봐요
    남쪽이라도~
    딸이 있어 좋겠어요.

  • 작성자 15.10.20 23:09

    ㅎㅎ 참게잡은 사진 올리느라 늦었네요 ~~~ㅎㅎ 잡시당
    어머 그럼 그 댁은 머시마들만 버글합니까???????????
    얼마전에 친구랑 애기하다가 ~그 친구는 머시마둘인데요
    제가 그랬쥬~~~니 우얄래?
    요즘 머시마들 처가집에 푹 ㅃㅏ져서 몬쓴다 카니 울친구 답이 더 걸작이네요
    아이고 징글징글한늠들 지발 좀 떨어졌음 좋겠다고 ㅋㅋ
    갖다 버리도 몬할늠들이라 끼고 살았는데 지발 좀 멀어지면 좋겠다는 말에 박장대소했네요

  • 15.10.21 07:01

    네에 전 잤어요~
    ㅎㅎㅎㅎㅎ크면 떨어져야
    서로 좋지요~

  • 작성자 15.10.21 09:54

    ㅎㅎ 제가 잘못된건가요?
    시집가면 엄마 델고 안가면 몬 간다 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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