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두 배거팠었는데~~
담부텀 술먹으려면 9시넘어서~
밥먹으려면7기쯤~~ㅋㅋ
이케정해여~~
배거파죽는줄알았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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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시고 먼길 가는데 배고픔을 안겨 주었다고
생각하니 넘 미안하고 글을 읽으면서 한참동안
웃었습니다.
아!! 그랬었구나~~
실은 나더 빈속에 술을 먹었더니 배가 고프고
취기가 어찌나 올라오던지~~~ㅎㅎ
담엔 꼬옥 맛있는 고기에 흰쌀밥 드릴께여~~
미안해여~~
아마 다른 회원분덜도 동감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덜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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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안사랑 정모 즐거웠습니다.
워낙에 말수가 없는 짱구 인지라... 님들의 말만 듣고 안주만 이것 저것 주워먹다가 왔지만...
그래도 가족적인 분위기... 전 그게 너무 좋거든요...
편하게 대해주시는 chingu님과 연한열정님도 좋고...
오늘 처음 만나신 분들(속풀님, 새를쫓는포수님, 큐피트님, k840님, 꽃님이님) 비록 몇마디 나누지는 못했지만 다들 너무 반가웠어요.
근데여... 저 맛있는 고기 먹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세상에~
빈속에 술부터 먹이고 빈속에 골뱅이안주라니... 너무 하는거 아녜요?
옆에서 꽃님이님 아들 (준영이랬나요?) 준영이가 먹던 밥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아구... 할말은 많은데...
조금씩 아껴가면서 한마디씩 한마디씩 하겠습니다.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 큐피트님과 새를쫓는포수님, k840님...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꽃을 피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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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안지역 정모가
함께 한 회원님들 덕에 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정모 후기는
참석 했던 회원님들께서 재미나게 올려 주실 것입니다.
사진과 곁들인 정모 후기는
제가 주말과 주일 출타로 인해 월요일 쯤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모임 중
"부안사랑"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 중에서
* 매주 목요일 9시 정팅과
* 정모 참석회원들의 정보공유를 위한 게시판 운영
* 서울과 부안지역의 9월 정모 활성화
* 이벤트 개최 - 10월의 마지막 밤 부안에서 전체 정모(1박 2일)
등이 곧 추진해야 할 사항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참! 머언 장성에서 오신 짱구님!
잘 도 착 하셨는지... 메모 남겨 주시기를...
카페 게시글
▒얘기☆해요▒
Re:Re:Re:마자여~~
큐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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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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