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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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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허준영 사장이 사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
Imperatore 추천 0 조회 1,047 10.04.26 12:3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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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13:56

    첫댓글 억지 파업이라니? 그러면 전용철 홍덕표 농민 방패로 쳐 죽인 것도 억지 진압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 10.04.26 14:20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와 화물열차 기관사 간의 근무시간과 연봉수준 비교.........라... 기관사를 단순 운전직으로 취급하는 매우 무례한 행위네요... 철도시스템에 대해 과연 알고는 계실까요?

  • 10.04.26 16:49

    철도공사사장과 구멍가게사장의 연봉부터 비교를 해야...

  • 10.04.26 20:14

    담화문이라기 보다는 경고장에 가깝군요.
    밑에분 억지파업이라뇨. 지금의 어느땐데 파업->친기업/반노조성향의 현재 정부분위기를 말하는것인지요?? 그리고 그나마 코레일 처럼 설쳐대는 노조가 있는덕에 그나마 복지가 있는것이고, 꾸준히 직원복지시설에 대해 개선이 있는것이지 노조가 없다면 사측이 그런 부분에 자신들의 이익을 쏟아 붓겠습니까. 그리고 고객의소리요?? 답변해주는 사람역시 노조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 10.05.04 09:28

    노조덕에 복지시설이 개선된다는 말에는 수긍이 안가네요.. 철도관리자중에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신경쓰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노조의 지나친 정치화와 투쟁일변도가 관리자들의 의지를 꺾고는 있지 않는지... 노조집행부의 숙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10.04.26 19:43

    억지파업 맞습니다. 지금이 어느땐데 파업입니까? 이번기회에 배딱지부른 파업하는 인간들 모조리 짤라버리고 신입사원 채용해버립시다. 노조들 설쳐대는 꼴 이제 저리가고 아예 노조 자체를 해체해버렸음 좋겠습니다. 코레일 고객의소리에도 이러한 제 입장을 올리렵니다

  • 10.04.26 20:36

    님은 그냥 북한가세요.. 다른댓글보니 정부비판 무조건 안된다고하는데.. 북한가면 원하시는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 10.04.26 20:56

    북한 가라고 해도 안돼요. 저들입장에선 파업옹호=빨갱이 친북좌파 이기땜시;;ㅣㅣ
    걍 민영화땜시 나라 망한 남미로 꺼지라고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죠 ㅡㅡ

  • 흥..! 억지파업이라..? 그럼 그 사람들도 그 나름데로의 사정있는데.. 안들어주니 결국 나서는건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지요...(그렇다고 파업을 오래끌어도 못쓰지만요..) 사장이 눈가리고 아웅해서 될일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야지, 소극적으로 협상하고 이제와서 딴소리하면 그게 할짓인지..;;

  • 10.04.27 13:05

    에고 답답한 사람아 ...왜 하는지 .. 궁금하지도 않는가 ...?

  • 10.04.27 14:19

    참...단순무식......

  • 10.04.28 01:47

    또또또 ㅡㅡ;;

  • 10.04.28 15:20

    왜 하는지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감히 국가에 대한 도전이자 시민을 우롱하는 파업행위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 10.04.28 16:59

    왜 하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데서 할 말을 잃습니다.

  • 10.04.28 21:11

    경찰청 소사로 취업을 권하고 싶네요...

  • 10.04.26 19:46

    이 놈의 나라는 파업하기 정말 어렵군요. 저런 소리를 하는 근거 법조항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10.04.26 20:11

    '무엇 때문에 파업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파업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려는듯하네요. 이해를 하려했다면 저런식의 글은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한번 쯤은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지는 건 어떨지...

  • 10.04.26 20:14

    철도공사사장과 구멍가게사장의 연봉부터 비교를 해야한다에 한표~~~

  • 10.04.26 21:29

    어차피 파업 못할텐데요..뭐. 특별한 변화가 없는한 지난번 파업이 마지막이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동력도 없고, 가담자도 적고....파업원인에 대한 생각이야 개인 차가 있으니 각자의 판단에 맞겨두고, 저번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이런 결과를 초래한 건 시대변화를 모르는 노조의 무지와 무식이죠.

  • 10.04.26 21:40

    사장이 자기 식구들을 화물자동차 운전기사로 보고있는 시각이 문제인거 같군요. 쉽게 다른 공기업들과 비교해보면 될텐데 왠 생뚱맞게 화물자동차 운전기사가 나왔는지 의심스럽네요....ㅋㅋㅋ

  • 10.04.26 22:18

    민영화를 공식요청한다...라....

  • 위의 글(철공사장 담화문(?)) 마지막이 좀 거슬리네요...;;; 민영화라뇨...;;

  • 10.04.26 22:37

    최선을 다하긴 캐뿔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는 항상 고독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심사숙고해야하며 어떠한 방면으로도 자기가 스스로 잘했다 하지 않는데 이게 사장입니까? 말단직원이지 ㅉㅉ

  • 10.04.26 23:03

    진작에 이런 분이 나왔어야 합니다. 고질적인 강성노조, 명분없는 불법파업.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 10.04.26 23:47

    철도 내부 현실을 모르시는것 같군요..

  • 10.04.27 00:07

    꾀 오만한 발언 같군요. 저도 철도 공사 내부를 잘 알지만 만만만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이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아무 근거도 없이 막말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 10.04.27 14:22

    철도매니아들이 모인다는 이카페에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그냥 2MB팬클럽에 가서 활동하심이.....

  • 10.04.27 19:31

    만만만님 글에 백번 동의합니다. 허준영 사장님의 강력한 리더쉽과 뚝심은 마땅히 칭찬해야 합니다. 그래야 귀족노조들 설쳐대는 꼴이 사라집니다. 파쇼정치가 필요합니다

  • 10.04.27 20:01

    황금날개//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했는데 그 편협한 시각은 무식함이 만들어 낸 용기인가요? 철도팬들이 철도파업을 더 부정적으로 본다는 조사가 있었죠. 다음철동만 좀 예외적인데 당장 다른 철도카페라도 가보는게 좋겠군요.ㅋㅋ또 이렇게 독특한 철동의 의견이 어떤 결과를 만들고 있는지는 예전에 언급했지만 민감한 사항이니 또 언급하지 않습니다.

  • 10.04.27 22:40

    다른 철도동호회를 언급하셨는데 파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들이대는 분들의 연령대는 어린 학생들이고 대개가 군대는 다녀왔다 하더라도 아직 사회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증거를 밝혀라.들이대라 하겠지만, 평소 커뮤니티내에 활동사항을 보면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이유 역시 평소 자신들이 동경하는 철도에 대해 파업이라는 다소 거친 어른들의 움직임에 대해 무슨 부정적인 영향은 있지 않을까?자신의 취미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이유가 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다음 철도동호회가 있다는데 대해 많은 위안을 삼네요.

  • 10.04.27 22:43

    그리고 노조/사측 어느쪽을 지지하던 간에 이번 허준영사장 명의의 담화문은 노조측과는 대화의지 여부는 전혀 없고, 서슬퍼런 경고장에 가깝다고 느끼는게 정상적인 반응이겠죠. " 난 민영화 할준비 되어있다. 다만 그 이유가 부족한데, 노조가 먼저 들고일서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난 민영화를 수월히 수행할테니" 이거 아닌가요

  • 10.04.28 15:21

    허준영각하님 킹왕짱!

  • 10.04.29 02:06

    "다른 철도동호회를 언급하셨는데 파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들이대는 분들의 연령대는 어린 학생들이고 대개가 군대는 다녀왔다 하더라도 아직 사회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입니다."에 별로 동의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연령별/성별 분포 꾀나 다양하고, 평균연령은 제 생각에 이쪽보다 더 높을 것 같군요. 다만 이쪽의 평균연령은 제가 잘 몰라서 수치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 10.04.29 02:09

    "노조/사측 어느쪽을 지지하던 간에 이번 허준영사장 명의의 담화문은 노조측과는 대화의지 여부는 전혀 없고, 서슬퍼런 경고장에 가깝다고 느끼는게 정상적인 반응이겠죠." 는 앞뒤 상황을 모른채 저 담화문만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모든 사건은 통시대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일을 자초한건 노조고, 자신들 주장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자초한 일들 때문에 망할 겁니다. 자업자득이죠.

  • 10.04.29 15:20

    평소 자신들이 동경하는 철도에 대해 파업이라는 다소 거친 어른들의 움직임에 대해 무슨 부정적인 영향은 있지 않을까?... 제가 어렸을때 철도파업하면 반대했던 이유네요. 파업관련해서 예전에 바이트레인에 올라온 글들 쭉 보면서 느끼는데, 상대편이 내 짐작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 상대편의 속마음이나, 다 알면서도 저렇게 하는 의도가 뭘까, 이런 생각을 하기보다 언론이나 한쪽편이 하는 말들을 곧이곧대로 믿거나, 골똘히 생각해보는 잠깐의 여유도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10.04.29 21:36

    언론이나 한쪽편이 하는 말들을 곧이곧대로 믿거나, 골똘히 생각해보는 잠깐의 여유도 없는 사람은 이쪽도 마찮가지죠. 다만 어떤 언론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죠. 그래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곤란하고 저런생각도 할 수 있구나가 되는거죠. 이번 사안을 보는 관점에 따라 나누면

    하수: 인터넷과 언론에서 주워들은 정보만 라디오 처럼 반복하면서 싸운다.
    중수: 자신의 경험과 생각 정도는 가지고 주장하고, 언론사 이상의 정보도 가지고 있다.
    고수: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입장을 전략적으로 취하고 전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정도 되겠군요. 사회가 그렇 듯 절대다수는 하수이지만:)

  • 10.04.26 23:10

    파업여부를 떠나서 코레일사장이라는 사람이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와 화물열차 기관사의 연봉을 비교한다......라는 말에 정말 실망이네요..

  • 10.04.27 01:10

    파업한 지하철 역을 보고 그냥 자연스럽게 버스정류장쪽으로 발을 돌리는 프랑스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 뉴스가 생각나네요. 역시 아직 우리사회는 우리와 다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입장과 문제의식을 고려하기엔 시간이 필요하나 봅니다.
    많은분들은 우리나라에 실업자가 단한명도 없고 모두 정규직화된 후에야 파업으로 안전과 과다노동을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북한 운운하시는 분은 북한에서 파업하는거 보셨는지? 북한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단순히 생각하는건 쉽지만 많은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 10.04.27 01:42

    프랑스도 있지만 파업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본 같은 노사관계도 있죠. 어느 것이 맞는지는 역사가 답할 문제라 봅니다. 다만 프랑스도 현재 국가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파업을 꾀나 잡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죠. 솔찍히 노조때문에 설치한 무선인터넷도 제거하는 프랑스 같은 노사관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동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10.04.27 11:21

    지난번 경향신문에 철도공사 파업을 하게끔 유도한 허사장의 실태가 보도된적 있습니다. 지난번 파업은 불법도 아니었습니다. 필수유지인력 유지하고, 파업이유도 단협해지인데 단협해지가 뭘 뜻하는지 아시는 분은 얼마나 초유의 사태인지 잘 아실듯 합니다. 정말 귀족노조가 뭔지 잘 알시고, 파업을 왜 하는지 좀 알고 비판을 하세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사람은 전부 화이트 칼라 사무직만 있습니까? 노동자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런식의 연봉비교라.. 각종 복리후생비, 근무/작업복 및 전기료, 냉난방비등 온갖 지원비를 합산해서 발표합니다. 그럼 연봉 3000만이 좀 넘는 사람이 4천만은 가능하죠. 사기극좀 제발..

  • 10.04.27 12:07

    지난 파업의경우 어떻게보면 그야말로 합법파업이라고 볼 수 있는 측면도 있었죠.. 관련 노동기관 중재받고, 필수유지인력 유지시키는 등 할건 다 했으니까요..

  • 10.04.27 20:45

    철도공사 노사 양측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왜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철도공사가 향후 대규모의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누가 사장이 되든지, 현 정권이 바뀐다고 해도 노사관계가 계속 팽팽하게 대립할수밖에 없을 것이구요. 한쪽 입장만 일방적으로 옳다거나 선진적인 사고방식이라는 할 수 없고, 쌍방간에 입장 차이를 잘 좁혔으면 좋겠습니다.

  • 10.05.04 09:36

    정리해고는 없습니다. 왜냐면 철도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어 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철도인들이 더 늘어나야 할 형편이니까요... 다만, 신규채용을 그만큼 줄인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 10.04.28 01:44

    자세한 내용이 어떻든, 지금의 힘든 시기에 평균 이상의 연봉을 받는 철도노조가 파업을 한다면, 이전에 현대차노조 파업할때 욕먹었던것 이상의 욕을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더욱이 현대차 파업한다고 시민불편은 없지만, 철도노조 파업하면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불편함이 장난 아니니...
    이래 저래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군요,

  • 10.04.28 01:50

    "감히 나를 막아"라고 하던 사람이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계급 사회에서 윗사람에게는 한없이 설설 기고 아랫사람에게는 한없는 폭력과 강압만 일삼는데 도가 튼 사람이라는 게 몇 줄만 읽어도 눈에 빤히 보이는군요.

  • 10.04.28 02:35

    쉽게말해...."뭣땜에 파업하냐", "파업해라 징계하마", "징계는 정당하다", "니가 잘났나 내가 잘났나 물어보자" 는 식이네요...

  • 10.04.28 17:44

    노동자들은 그냥 자본가들이 떡고물 콩비지 던져주는대로 꾸역꾸역 처먹고, 재벌들이 만든 상품 사 쓰면서 재벌들 배떼지나 불려주는 생각도 고민도 마음도 없는 노예로 살아라... 하는 게 한국의 노동정책이랍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 10.04.28 19:50

    당연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들이 노예 취급을 좀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고 감히 파업이란 말을 입밖에 못 꺼낼 것입니다

  • 10.04.29 09:22

    8073호/그냥 박정희대통령시절로 돌아가자고 얘기하시죠. 노조가 왜 있죠?

  • 10.04.30 19:49

    원래 경찰했던 냥반이니 뭘 바랍니까. 염라대왕은 뭐하는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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