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세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몰아치는 이 때에, 반석 위에 집을 짓고 견고히 서 있을 수 있는 거룩한 성도들(Saints)이란 바로, 주님의 뜻을 행하고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자들(요4:34) 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맏아들 곧, 우리들의 큰 형님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바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였고, 그 순종의 삶의 정점이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였던 것입니다.
"아빠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막14:36)"
- 김우현-
다음주 화요기도 모임에는 김우현 감독님이 말씀을 전합니다. 김우현 감독은 KBS 인간극장에서 "무림기행-고수를 찾아서"와 "친구와 하모니카"등을 연출하였고 영화 "팔복"으로 유명한, 인간 다큐멘터리 분야의 국내 최고 PD들중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글 마지막에, 김우현 감독이 연출한 "맨발의 최춘선 할아버지"동영상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최춘선 할아버지의 놀랍도록 숭고하고 헌신적인 인생을 보고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음을 깨닫게 되실겁니다. 덧붙여서, 동영상 마지막에 최춘선 할아버지가 손을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것이 그분이 이 세상을 향하며 마지막으로 고한 작별 인사였다고 합니다.
김우현 감독은 현재 일본을 품고 이스라엘을 중보하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도 회개와 중보의 기도로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랍니다.
▷시간 : 2011년 6월 14일(화) 저녁 7시 30분
7시까지 오셔서 기도로 먼저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강사 : 김우현 감독
▷장소 : 새노래 교회 (김철기 목사 시무)
서울 성북구 동선 1가 4-3번지
전화 : 6013-9090, 017-846-1975
▷교통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직진 → 우측 국민은행 골목 → KFC 지나서 직진 → 헌혈의 집 끼고 우회전 → 몇 미터 앞 왼쪽 새노래 교회(지하)
※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