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너무 색안경 껴서 보는걸수도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자선행동을 하는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좋은 일을 하려면 남모르게..수술을 해주려면 정말 힘든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걸로 그냥 하던지..이게 뭔지..;;그래서 예전부터 사랑의 3점슛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다 별로 안좋아했다는..하나당 만원??한시즌 많아봤짜 100만원쫌 더되겠군요..;; 뭐 기부야 작고 크고가 어디있겠냐마는..억대연봉선수가 3점슛하나당 몇천원 만원해서 생색내고..걍 시즌끝나고 쾌척!!..이런건 볼수 없는지 전 그래서 김장훈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제사 다알고있찌만 그렇게 기부 많이하고 자신은 아직
이해관계든 뭐든 자선행동 하는사람 많았습좋겠네요.....한시즌 많아 봐야 100만원이라는데 일년에 100만원도 못벌고 그렇게 쓰지도 못하는 불우이웃도 많아요 우리한테는 그깠100만원일지몰라도 받는사람한테는 수천 수억의 가치를 하겠죠 몇백억 벌어도 기부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참 좋은일 해도 욕먹고 아이돌식 보여주기 시구보다 훨씬 뜻깊고 의미있는 시구같네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기부하는 유명인들이 자기 홍보던 뭐던 사회에 그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범삼아 기부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니까요. 나쁜 일 저지를 땐 공인이 어쩌구 사회와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고 좋은 일 하면 또 자기 홍보한다, 생색낸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나요. 좋은 일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알려야 그걸 모델로 삼아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일반인들은 나쁜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도 유명인들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구요.. 정인교 선수 사랑의 3점슛 금액도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그런 돈도 아까워서 안 내는 사람 훨씬 많습니다. 선수에게 있어 동기부여도 되고, 무엇보다도 당시에 기부 문화를 알리는데 한 축을 담당한 값어치 있는 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그리고 김장훈씨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사람이 수십,수백명일 수가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선수가 직접하는것도 아니고 구단에서 하는건데요... 개인은 보이지 않게 선행을 할 수도 있지만, 기업은 이미지관리 차원이라는것도 있는데요. 선행이 알려진다고 해서 색안경끼고 볼게있나요? 솔직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만한 일인데요... 와이번스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농구나 야구나 SK계열 구단들이 시민들이나 팬들과 함께하고 베풀려고 노력하는건 참 좋아보입니다. 그게 모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것이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회사돈으로 선행하면서 남모르게 할 수 있나요? 선행을 하면서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죠. 차라리 이런게 널리 알려져서 다른 기업들도 (어쩌면 억지로라도..)
뭐 취지만 좋으면 되죠, 서로서로 좋기도 하고, 지역사회에 팀이 자리잡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저 어린이가 자식을 낳으면 그가족도 야구팬이 될테니까요, 어린이 야구단 같은 계기로 현재 야구팬이신분 많지 않나요? 저 어릴때 LG어린이 야구단이 붐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울집은 안해줬다는... 그래도 전 야구팬.. )
좋은 시구라고 생각합니다 선행이 꼭 음지에서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에서 어떤 의도성을 가진다고 해도 이로 인해 선행이 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일반인들의 선행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수 있죠 다만 안타까운 것은 기왕에 하는거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홈런보다는 안타나 1점당 으로 해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sk가 기왕 하는김에 화끈하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 이런 좋은 일을 색안경끼고 보는지 알 수 없네요. 연예인들 나와서 시구 하는 거 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색안경끼고 보면 누가 기부하겠나요??? 그리고 sk에서는 위 어린이뿐만아니라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수술비용을 대신 내주는 일을 그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첫댓글 세종하트존에 안넘어가더라도 수술해줬겠죠?암튼 너무 훈훈하네요..ㅠㅠ
개인적으로..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너무 색안경 껴서 보는걸수도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자선행동을 하는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좋은 일을 하려면 남모르게..수술을 해주려면 정말 힘든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걸로 그냥 하던지..이게 뭔지..;;그래서 예전부터 사랑의 3점슛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다 별로 안좋아했다는..하나당 만원??한시즌 많아봤짜 100만원쫌 더되겠군요..;; 뭐 기부야 작고 크고가 어디있겠냐마는..억대연봉선수가 3점슛하나당 몇천원 만원해서 생색내고..걍 시즌끝나고 쾌척!!..이런건 볼수 없는지 전 그래서 김장훈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제사 다알고있찌만 그렇게 기부 많이하고 자신은 아직
전세방인가에 살고..김제동한테 기부내기인가 하자그러고..자신이 알리는게 아닌데 이렇게 알려졌따는건 참 대단..-_-...
이해관계든 뭐든 자선행동 하는사람 많았습좋겠네요.....한시즌 많아 봐야 100만원이라는데 일년에 100만원도 못벌고 그렇게 쓰지도 못하는 불우이웃도 많아요 우리한테는 그깠100만원일지몰라도 받는사람한테는 수천 수억의 가치를 하겠죠 몇백억 벌어도 기부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참 좋은일 해도 욕먹고 아이돌식 보여주기 시구보다 훨씬 뜻깊고 의미있는 시구같네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기부하는 유명인들이 자기 홍보던 뭐던 사회에 그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범삼아 기부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니까요. 나쁜 일 저지를 땐 공인이 어쩌구 사회와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고 좋은 일 하면 또 자기 홍보한다, 생색낸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나요. 좋은 일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알려야 그걸 모델로 삼아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일반인들은 나쁜 일 뿐만 아니라 좋은 일도 유명인들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일년에 수억 내는 사람은 자기돈 100만원 기부하면 꼭 쉬쉬하고 숨겨야 하나요? 그게 그렇게 생색으로 보이실수도 있겠지만 일년에 수억 버는 사람이라고 자기돈 100만원을 기부하는게 폄하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땡전한푼 안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구요.. 정인교 선수 사랑의 3점슛 금액도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그런 돈도 아까워서 안 내는 사람 훨씬 많습니다. 선수에게 있어 동기부여도 되고, 무엇보다도 당시에 기부 문화를 알리는데 한 축을 담당한 값어치 있는 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그리고 김장훈씨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사람이 수십,수백명일 수가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기부는 원래 "생색을 내면서" 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래야 사회적으로 기부하는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습니다. 생색이든 보여주기든 머든 기부하는것 자체가 자랑스러운거지(그것이 10원이든 10억이든)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아무리 보여주기위한 것이라도 혜택을 받는 사람이 확실히 있다면 안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 어린이는 행사 덕분에 무료 수술을 받게 되잖아요
좋은일 하면서 뽐내는 건 정말 제대로 뽐낼 자격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비판할려면 김장훈 정도 되는 사람에게나 자격이 있다고 봐요.
선수가 직접하는것도 아니고 구단에서 하는건데요... 개인은 보이지 않게 선행을 할 수도 있지만, 기업은 이미지관리 차원이라는것도 있는데요. 선행이 알려진다고 해서 색안경끼고 볼게있나요? 솔직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만한 일인데요... 와이번스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농구나 야구나 SK계열 구단들이 시민들이나 팬들과 함께하고 베풀려고 노력하는건 참 좋아보입니다. 그게 모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것이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회사돈으로 선행하면서 남모르게 할 수 있나요? 선행을 하면서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죠. 차라리 이런게 널리 알려져서 다른 기업들도 (어쩌면 억지로라도..)
이렇게 사회기여나 어려운 사람에게 도와주는 케이스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한화는 떨어져서 내심 두산응원하고 있었는데, SK가 홈런은 많이 쳤으면 좋겠네요.
아이돌 안나와서 일단 ㄳ
뭐 취지만 좋으면 되죠, 서로서로 좋기도 하고, 지역사회에 팀이 자리잡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저 어린이가 자식을 낳으면 그가족도 야구팬이 될테니까요, 어린이 야구단 같은 계기로 현재 야구팬이신분 많지 않나요? 저 어릴때 LG어린이 야구단이 붐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울집은 안해줬다는... 그래도 전 야구팬.. )
아이돌 위주로 보여주기만 하는 시구보다 훨씬 보기 좋아보이네요
흠 오늘비가와서 연기될듯한 느낌 -,.-
아... 이거 오늘 비오겠는데요. 천둥치네요. -_-
초딩 2학년이면 1미터 날아가다 굴러가겠네요.
좋은 시구라고 생각합니다 선행이 꼭 음지에서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에서 어떤 의도성을 가진다고 해도 이로 인해 선행이 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일반인들의 선행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수 있죠 다만 안타까운 것은 기왕에 하는거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홈런보다는 안타나 1점당 으로 해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sk가 기왕 하는김에 화끈하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분위기 중에 한개가 남 도울때 티 좀 내면서 도우지마라 머 이런 게 있다고 보는데;;;;전 이렇게 알리고 홍보하고 이런거에 대 찬성입니다 이렇게 알려나가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 할 수 있죠;
아이의 이름이 김수경..'수경 언니'가 생각나 살짝 웃었습니다..
색안경 끼게 되드라도 아픈애가 저렇게 기분 좋게 수술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왜 이런 좋은 일을 색안경끼고 보는지 알 수 없네요. 연예인들 나와서 시구 하는 거 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색안경끼고 보면 누가 기부하겠나요??? 그리고 sk에서는 위 어린이뿐만아니라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수술비용을 대신 내주는 일을 그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