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권 | 핵심 전망성 | 성장성 | 수익성 | 건전성 |
은행업 | 가계대출은 소폭 증가하지만, 기업대출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이자마진(NIM)은 금리 하락으로 인해 감소할 전망이며, 이는 대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비용 관리와 비이자 수익 창출 노력을 통해 전반적인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신용위험이 완화되겠지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안 요소는 지속될 것입니다. | 둔화 | 유지 | 소폭 개선 |
증권업 | 증권업은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을 중심으로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부동산 금융 부문에서의 건전성 하락 위험이 존재하여, 이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ESG 투자 및 디지털 자산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증권사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 소폭 개선 | 소폭 개선 | 위험 |
자산운용업 | ETF(상장지수펀드) 중심의 주식형 자금 유입이 예상되며, 채권형 자산에 대한 수탁고도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관들의 해외 대체투자 축소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산운용사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 고성장 | 소폭 개선 | - |
생명보험업 | 생명보험 업계는 계약 서비스 마진(CSM)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보험과 투자 손익이 개선될 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투자손익이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본조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 적정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할 가능성이 있으며, 보험사들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지속, 증가율 둔화 | 소폭 개선 | 자본적정성 우려 |
손해보험업 | 손해보험업계는 CSM 확보에 집중해야 하며, 보험 손익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 인하에 따라 투자손익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CS 비율(한국 보험회사 내부자본 적정성 비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 지속, 증가율 둔화 | 소폭 개선 | 자본적정성 악화 |
신용카드업 | 민간 소비의 개선으로 인해 신용카드 수익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카드론 공급에 대한 규제가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업계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 소폭 개선 | 개선 (규제 변수) | 저하 |
캐피탈업 | 캐피탈 업종은 할부리스 자산의 소폭 증가가 예상되지만, 기업금융과 신규 투자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전반적인 성장은 둔화될 것입니다. 조달금리 인하는 긍정적인 요소지만, 대손비용의 확대는 전반적인 수익성에 부담을 줄 것입니다. 기업들은 효율적인 대출 관리를 통해 건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둔화 | 악화 | 악화 |
저축은행 | 저축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과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보수적인 영업 전략으로 성장 정체가 예상됩니다. 조달비용이 감소하더라도 대손비용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업계는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정체 | 부진 | 부담 확대 |
부동산신탁업 | 부동산신탁업체는 차입형 중심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겠지만, 수탁고와 영업수익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수요가 확보되는 사업장 중심으로 수주를 복원해야 하며, 건전성 회복에는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 위축 | 저하 | 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