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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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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5세 아이 코로나 검사 중 ‘뚝’ 부러진 면봉...다행히 식도로 넘어가
X file 추천 0 조회 4,645 21.12.08 17: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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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이고 큰일 안나서 다행이다

  • 21.12.08 17:01

  • 21.12.08 17:02

    아악

  • 고개 움직이는 정도아니고 팔 다리 몸부림치고 그랬을듯.. 애기들은 뭔 고생이냐..에휴 선별진료소앞에 애들 울부짖는거 매일 들림

  • 너무 놀랬겠다 양쪽다

  • 21.12.08 17:03

    5살 애기랑 검사 해봤는데 고개 잡고있으라 하던데... 놓치셨나보다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08 21:29

    @다른 사람에게 권력을 주지 말자 검체 용기를 그럼 바꾸면 되는 일 아닌가? 전수 교체는 어려워도 유아 대상으로 하는 검사라도 바꿔야지..이게 한두달도 아니고 2년이 넘었는데..

  • 보호자가 애 머리 잡아줬어야할듯...에구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ㅜ

  • 21.12.08 17:05

    애들은 진짜 저거 깜짝놀랄듯ㅠㅠ 다행이다ㅠㅠ

  • 성인도 키트 면봉 넣을때 손으로 치고 고개 뒤로 빼거나 돌려 버리는데 애들은 더 컨트롤이 안될텐데.... 보호자가 좀 잡아줬으면..

  • 21.12.08 17:06

    의료진도 애도 고생이었네.. 별일없어서 다행

  • 존나 아찔했겠다... 애들 검사 한번하면 진짜 부모도 아이도 의료진도 고생임....

  • 21.12.08 17:07

    내친구도 코에서 면봉 뿌러짐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08 21:29

    @슛슈슉 A씨가 여자라는 내용이 기사에 있어..?

  • 21.12.08 17:33

    큰일날뻔했네.. 별탈없어서 너무다행이다

  • 그래서 울 애기 검사할 때 내가 애기 몸이랑 턱 딱 잡고 함 ㅜㅜ 움직이지 못하게 ㅜㅜ

  • 21.12.08 18:10

    진짜보호자가 아무리잡아도 몸부림까지 치는애기들은 감당안됨.... 웬만하면 우리가 검사실안으로 안들어가는데
    저런애들은 N95쓰고들어가서 우리가 같이잡아줄정도로....

  • 21.12.08 18:28

    애기들 힘 장난아냐... 다칠거 생각도 안하고 그저 공포에 질려서 버둥거리니 더 심해...
    나도 어릴때 치과갔을때 엄마랑 간호사쌤 다섯명이랑 엄마아빠가 달라붙어서 팔다리 얼굴 턱 몸통 다 잡고 이 갈아내는데.. 그래도 힘으로 존나 버둥걸리다가 입안에 볼쪽 잇몸 다찢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쌤이 입안 상처 처치해주고 도저히 진료볼수가 없으니 데려가라고 하시더라...ㅎ 이정도 다친게 천만다행이라고.. ㅎ 까딱하면 혀짤릴뻔..

  • 21.12.08 18:36

    우리애들 둘다 검사했는데 6세인 딸은... 초인적인 힘이 나오더라 내가 머리잡고 남편이 애몸잡는대... 코찌르는거 식겁했어... 애들 진짜 힘쎄 ㅠㅠ 얼마전 독감 맞는다고 주사실 들어갓는데 옷벗긴다고 실랑이를 하는데 남편도 감당못함.... 진짜 애들 생각보다 힘쎄 ㅠ 너무 쎄

  • 21.12.08 19:06

    맞아 3살 아들 두번 검사해봤는데 울고 불고 난리여서 간신히 잡았어ㅠㅠ 아 진짜 아이까지 코 쑤시게 하는거 마음 찢어져 정말...

  • 21.12.08 22:41

    애들 힘이 생각보다 센 것도 있고 내가 힘을 다 못 쓰는 것도 있고 ㅠㅠ
    솔직히 온 힘을 다하면 왜 제압을 못하겠어 근데 내가 진짜 힘 다해서 제압하면 부러지건 뼈가 빠지건 하여간 다칠텐데 ㅠㅠ 안 다치는 정도에서만 힘 쓰려니까 진짜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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