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아가서 6: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나의 특별한 사랑!
밝았습니다.
오늘은 5월 첫날이자 노동절입니다 노동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사업을 이어받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사업에 참여하고, 이웃을 섬기는 신성한 창조행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합니다.
오늘 아가서 말씀은 사랑하는 사람을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단순히 육체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내면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외모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의 아름다움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신랑은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변치 않고 신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 신실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이웃을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귀한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서로를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서로를 칭찬하고 인정하며 사랑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