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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자급자족 상부상조 밭의 김을 메지 않으면 곡식이 나지 않는다.
crystal sea 추천 2 조회 145 22.11.28 16: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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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8 16:36

    첫댓글 시골에서 농사를 지셨군요

  • 작성자 22.11.28 16:43

    농촌출신입니다.

  • 작성자 22.11.29 11:11

    @설아 * 네. 7시 방향 출신......

  • 22.11.28 18:30


    어이 불효자식?

    어머니좀 그만 부려 처먹어라....

    왜 어머니만 김을 맨다고 생각
    하는겨?

    어머니 골병들어 죽일셈이냐?

  • 22.11.28 19:20

    마음이 뭉클합니다

    저도 칠갑산 노래는 뭔가 심금을 울려 좋아하는데~~

    새삼 크리스탈님의 향수를 들여다보게 되어 콩밭매는 어머니 두고 눈물 흘리며 버스를 타고 가며 가슴 녹던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 작성자 22.11.29 11:12

    곡식이 잘 자라도록 김을 메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무척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29 11:12

    어머니의 이름은 항상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네요~! ㅠㅠ

  • 작성자 22.11.29 12:29

    @설아 * ㅎㅎ

  • 22.11.28 22:38

    효자셨네요.

    저의 어머니도 콩밭을 매셨는데, 저는 왜 버스타고 가면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세월 흐를수록
    후회되는 것 투성이입니다.

  • 22.11.28 23:08

    @설아 *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우는 것보다 웃는 것이 낫죠.
    ㅎㅎㅎ

  • 22.11.28 23:14

    @설아 * 나는 아직 철이 안들었었나 봅니다.
    장로님의 글을 읽으니 그것이 느껴지네요.

  • 22.11.28 23:26

    @설아 * 아! 그런가요?
    그럼 위로가 되네요.

    그건 그렇고, 방금 가나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연속 두꼴을 넣더니 동점이 됐네요.
    내친김에 역전승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1.29 11:13

    @갈렙 이제 어머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

  • 22.11.29 13:34

    @crystal sea 저는 고등학교 졸업 이듬해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정사에 대한 진지한 대화 한번 나눈 기억이 없습니다.
    철이 들고 나니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어머니에 대해 어찌나 무심했는지...
    후회막급하더라구요.

  • 작성자 22.11.30 11:31

    @갈렙 네. 저도 대학 2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조금 일찍 소천하셨습니다.
    불효막급합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09 22: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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