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인 덤벨스쿼트.덤벨런지등을 하면서 무릎이 시큰거리는 부상을 2번이나 당해서 10일이상씩 하체운동을 못한적이 있는데 이것의 원인이 앉을때 무릎이 발가락을 벗어나서 그런가요..아니면 하체운동시에는 어느정도 다리에 워밍업(유산소등)을 제대로 안해준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그런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칭과 복부운동 이후에 바로 본운동(유산소는 마지막에 40분내외)으로 들어가는데 2번이나 부상을 당하다보니 하체운동 하는날이 되면 약간 걱정이 됩니다. 웨이트 운동시작한지 6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무릎부상외에는 아직까지 다른부위의 부상은 없었습니다. 무릎부상 방지를 위해서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몸짱님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무릎이 발가락을 벗어나면 안되죠 ㅎㅎ 그리고 하체운동전에 워밍업으로 자전거 타면 좋아요 그리고 보통 하체하는날은 유산소를 않합니다... 계단내려가기도 개 쩔거든요 ㅎㅎ 스쿼트든 런지든 무릎이 발끝을 조금.. 애매하지만 넘어도 되지만 과하게 넘으면 않됩니다
아 그렇군요. 하체운동시엔 유산소를 하드라도 간단히 하체운동전에 조금씩만 해야겠군요..민철님 한테는 특히나 고맙습니다. 늘상 제글에 답변을 달아주신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수고하세요...
곽민철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하체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하체집중 하는데요 하체하는 은 특히 허리, 다리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합니다.. 그래야 부상방지도 좋고 무게도 많이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체하는 날은 유산소운동으로 15분 정도 만 하여도 유산소 효과는 배가 됩니다.. 하체운동시 유산소 안하셔도 되구요..
멋집님 답변 고맙습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실천만이 남았네요.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