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박근혜-김무성 회동,갈등설 잠재운다"
김무성 의원 "박근혜 전 대표와 결별 보도 악의적"
박진홍 기자/부산일보,2009-05-27 10:51
'갈등설'이 나오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김무성 의원이 내주 중 회동을 가져 본격적인 관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계 한 의원은 27일 "원내대표 경선을 전후해 박 전 대표와 김 의원 사이를 두고 '결별설' 등 전혀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와 친박계 차원에서 대응책을 논의중"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끝나면 내주 중 두 분이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친박 의원도 "내달 5일 김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여의포럼 창립 1년 기념 세미나에 박 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 그 자리에서 두 분이 만나게 될 것"이라며 "세미나 이전에라도 회동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26일 저녁 '제 2기 부일CEO 아카데미' 특강을 듣기 위해 부산일보사를 방문했다가 기자와 만나 "일부 신문이 박 전 대표와 나를 두고 결별이라도 할 것처럼 보도했는데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며 "누가, 어떤 경위에서 그런 악의적인 얘기를 흘려 보도가 나왔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전 대표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 "박 전 대표에게 여의포럼 행사 축사를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박 전대표)참석하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표의 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26일 "박 전 대표가 '(김 의원이) 친박을 하다 피해 봤다고 하면 이제 친박 그만하라고 하세요'라고 자신이 말했다는 26일자 동아일보 보도에 대해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주:동아일보 박정훈 기자)
이 의원은 이날 "박 전 대표는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갈 수 있느냐'며 어처구니 없어 했다"며 "해당 언론에 정정보도를 해 줄 것을 공식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박진홍 기자/부산일보
2009-05-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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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무성 의원, 박근혜님에게 정중히 예를 갖추고 모든일을 원만히 해결하기 바랍니다. 결과론 이지만 원내대표 미끼 덮석 물었다면 노무현 정국에서 독박씁니다.
유언비어나 유포하고 싸구려 정보 짜깁기는 보통이고 왜곡 조작을 일삼는 정말 불필요한 어용 언론들 ... 썩은 정치인, 정권의 주구들(떡판떡검떡찰)과 함께 쓸어버려야할 삼적 중의 하나입니다
보이는 좌빨보다 투명망토입고 근혜님 상처내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구말이 맞다 아니다 이런식의 글은 회원들끼리 더욱 더 분탕질을 일으키는 행동입니다. 그냥 각자 사람들의 생각이 있는거죠. 하지만 과격하고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언행은 삼가해야겠죠.
이런 말 안나오게 김 의원께서 처신을 좀 잘 하셔서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목표를 향해 전진 하는 좋은 기회로 만듭시다
김무성의원 씹은 동지들 주군의 뜻이라면 무조건따른다는분들이 결과도 안나왔는데 회동해서 화합하고 나서도 씹어댈런지요 적어도 친박의원들이라면 누가 되었는 믿고 기다려주는거고 삐진게 있다면 풀어줘야지 너없어도 돼 하는식으로 씹어대는일 앞으론 하지맙시다
맞습니다. 박사모인지 박사모를 가장한 자들인지, 글은 없고 배설만으로 인격테러를 자행하는 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언론이 문제다
김무성의원님.힘내시고 더욱 근혜님께서 큰뜻을 이루도록 더욱보필 잘 부탁드립니다. 김무성의원 만세!
언론 찌라시야~~~ 니들 소설은 만화방으로~~~
이놈의 똥덩어리 신문 참 가지가지 한다
김무성의원님 오직 우리님 그날의 승리만을 위하며 전진 하십시요.
언론보도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결국은 박전대표도 아니라고 하네요.
이럴 줄 알았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서 우리 식구를 우리의 전우를 경솔하게 매도하거나 버리는 일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외부의 적은 우리가 얼마든지 욕 할 수 있지만 우리 내부 사람들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해도 절대 늦지 않는 법입니다.
언론이 문제구만..........둘이 떼어 놓을라고 난리는 펴는 군......
난 솔직하게도 그 어느 누구도 이간질 하는 인간들 보면서 늘~ 웃기만 했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싶네요, ㅎ 왜냐면? 내가 알고 있는 무성이 형아는 의리에 싸나이가 분명 하걸랑! ㅎ 큰일 하실 분인데 까이 사사롭게 소인배들이 행하는 꿀단지 향해서는 절대로 안가지, ㅎ 무성이 형아맘은 무성이가 아는데 왜? 님들은 몰렁? ㅎ
언론이 문제지만 언론에게 빌미를 주지 않도록 스탠스를 명확하게 취하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암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진하기를 바래봅니다.
현시국에서 이런 뉴스가 나온다는 자체가 박대표님께 엄청난 손실입니다 제발 파도가 지나갈때까지 결별..어쩌구..너무 손실이 크네요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멀리서도 다 들리네요^^^^
김무성 그러니 잘하지~~왜 까불어~~~근혜님 배신한넘치고 잘되는넘 없더라~~
ㅎㅎㅎ굿
김무성 의원님이 시시콜콜 배신하실 분이 아니지요. 박근혜 대표님을 끝까지 같이 하실 분입니다.님들 믿으셔요.
ㅎㅎㅎ굿
호사다마라 큰일을 하는일에 반듯이 나쁜일도 함께 가거늘 이정도에서 마음이 바뀐다면 대장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잘 될것입니다.
이런 반가운 기사가 어디있나요...글쎄 별것도 아닌 다아는 내영을 뭔 큰일인양 불편어쩌구기사 퍼온 사람들의도가 뭔지...미쳐버렸는데...이런기사보니 진짜 반가운기사보네요....그러니 언론들 기사 의도 잘보고 퍼와야지 아무것이나 올리지말고..화이팅
김무성의우너님이 빌미는 제공했죠...언론사놈들 소설쓰는ㄱ서모르나요..말한마디 하면 그걸가지고 소설 의혹제기하고는끝..모모 누가 말하더라하면서..그때 터키갈때 뉘앙스풍기질말아야죠..먼저 전화안한다 등등..그런말하니 소설썻지...ㅋㅋ아무튼 잘하시길...안그럼 죽이삐기요...좌장이란소릴듣는데 그런사람이 오물을 대신쓰려해야지..양지로만 가려하면 유혹에빠지기쉽다는말...권력의유혹에빠지지말기를
동아일보..어쩐지 더러운 냄새가 풍기더라..그런데 박사모도 좀 사실확인 되지 않는 기사를 보고 흥분된 모습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한사람 적이라도 우리 쪽으로 돌리려 노력해야 하는데 ..아군을 무참히 짓 밟은 모습을 보고 어처구니 없고 참담하더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할것으로 사료됩니다.!~우리박사모 회원님들 더더욱 신중해야 겠습니다.!`
별일 없을 겁니다. 김의원님 화이팅
동아일보는 동문 대통령을 위해서 아름다운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 볼 수 없다. 사실 도와주려면 이 정도로 화끈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화끈한 동아일보의 아름다운 희생....잘 봤다....그런데 어쨌든 오늘 부로 동아일보 찌라시가 됐다...........동아일보 좃됐다.
동아 일보 중앙일보 판촉나오면 안본다고 언론도 진실성 없고 구민들 눈가리는 신문 안본다고 확~~~그렵니다 그렴 왜그려냐고 물어 봅니다 그렴 은채 하는말 207년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세작들의 놀음에 흔들릴뻔한 이번사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김무성의원님 당신은 믿읍니다 김의원님 과 박전대표님은 한가지목표를 향해 가고있읍니다 저도 그렣게 믿고있읍니다 두분의 이간질 시키는 언론과 그앞잡이 다아는 사실 아닙니까 세작넘들의 수작 그것이 경선때부터 현금까지 연속이지요 아닌 2012년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 김무성의원님 당신을 믿고 사랑할 것입니다 .근혜님을 측근에서 보필하며 함게하십시요
어느누가 두분을 못갈라놔서 안달이난거죠! 그런공작에 놀아날두분이아니죠~~~
언론이 지나치게 치우침은 절대 안된다.여려 명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 격이 된다.정말 조.중.동....문제가 상당히 있다.신문 확장을 위해 5만원을 줄테니 신문 구독을 하라고 설쳐요....
두 분 절대 멀어질수 없습니다. 멀어져서도 않되구요. 앞으로 더욱 더 찰떡 궁합같은 사이가 될껍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국회의원들의 입이나 신문 뉴스의 기사는 다 믿으시면 코미디 될때가 많습니다
김무성 의원님 정말 존경합니다.~~ 부디 박근혜님과 옛날 모습으로 함께 가셔야 됩니다. 사이가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 친이들이 더 좋아 하겠죠. 그런 일은 절대 있으면 안됩니다.~~!!
어떻게 지킨 친박인데 쉽사리 깨여지면 안되는거죠 김무성의원도 무게가 있는 분이니깐 옹졸하지 않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