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열리는 2012년 총학생회 선거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집계한 자료입니다.
1. 서울대학교 3파전
2. 부산대학교 경선
3. 연세대학교 4파전
4. 강원대학교 단선
5. 경북대학교 3파전
6. 충남대학교 경선 종료
7. 중앙대학교 4파전
8. 성균관대학교 3파전
9. 경남대학교 4파전
10. 원광대학교 경선 종료
11. 전북대학교 단선
12. 제주대학교 경선
13. 숙명여자대학교 경선
14. 홍익대학교 경선
15. 한국항공대학교 단선
16. 동덕여자대학교 경선
17. 이화여자대학교 경선
18. 동아대학교 경선
19. 서울여자대학교 단선
20. 순천대학교 단선
21. 전남대학교 경선
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단선
23. KAIST 3파전
24. POSTECH 단선
25. 삼육대학교 단선
26. 울산대학교 경선
27. 대구대학교 경선 종료
28. 서울시립대학교 경선 종료
29. 동국대학교 경선
30. 국민대학교 4파전 파행
31. 서울예술대학 경선 종료
32. 상명대학교 서울 단선
33. 가톨릭대학교 단선
34. 대구한의대학교 단선
35. 배재대학교 3파전
36. 아주대학교 경선
37. 인하대학교 경선
38. 고려대학교 4파전
39. 경희대학교 서울 경선
40. 경희대학교 국제 단선
41. 추계예대 경선 종료
42. 건국대 글로컬 단선
43. 한세대학교 단선
44. 서원대학교 3파전
45. 영남대학교 경선
46. 침례신학대학교 단선
47. 한동대학교 경선
48. 세종대학교 경선
49. 명지대학교 인문캠 경선
50. 명지대학교 자연캠 단선
51. 숭실대학교 3파전
52. 광운대학교 경선
53. 경상대학교 경선
54. 상지대학교 경선
55. 상명대학교 천안 경선
56. 인천대학교 경선
57. 금오공과대학교 3파전
58. 한국해양대학교 경선
59. UNIST 3파전
60. 동의대학교 경선 파행
61. 충북대학교 단선
62. 청주대학교 단선
63. 한국교원대학교 선거무산, 비대위체제
64. 우석대학교 경선
65. 창원대학교 경선
66. 순천향대학교 단선
67. 영남대학교 경선
68. 건국대학교 서울 경선
69. 한림대학교 3파전
70.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3파전
71. 경성대학교 단선
72. 조선대학교 경선
73. 한밭대학교 단선
74. 위덕대학교 단선
75. 가야대학교 단선
76. 호남대학교 단선
77. 전주대학교 단선
78. 초당대학교 단선
이상입니다.
단선 선거인 경우에는 종료 표기를 표시하지 않았고, 경선에만 종료를 표기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경선 또는 다파전 구도가 강하고
지방일수록 단선 체제가 강한 상황입니다.
특히 충청북도지역의 대학 총학생회 선거의 경우에는 단선조차 성립이 안되고 무산된 경우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행이 벌어진 대학들은 주로 선관위 구성에서 특정정파가 장악한 경우에서 파행선거가 벌어졌었습니다.
P.S: 지금 현재 학생회의 정파와 관련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선거가 진행중이니까요.
첫댓글 부산대학교는 지금 완전 난리입니다 -ㅅ-...; 후보검증에 색깔론까지 공약검증따위는 필요없다 네거티브전이다!!!라는 상황이랄까...여튼 난리 그자체로군요 재미있기도 하지만 너무 분열되는거 같기도 하고 ㅜ
예?! 부산대가요? 부산대는 노란색 후드팀이 열렬히 유세하고 있더군요,.
넵 부산대학교 선거는 제가 지금 실시간 모니터링중입니다(...)
부산대 선거가 거의 정책선거라는 구름위 선거가 될뻔했는데...
모선본께서 밀리시는지 '색깔론'을 끌고와서는 네거티브에다가, 여기에 좋다고 일부 재학생들 휩쓸려서 되도않은 공격질들을 엄청 해대고 있더군요(...)
외부인이라서 그냥 보고 있지만 부산대생이었으면 그냥 논쟁 붙었을듯(...)
장담하는데, 네거티브로 당선된 애들은 결국 임기내내 네거티브에 시달릴수 밖에 없고,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죠(...)
심각한 수준입니다 -ㅅ-...; 양쪽다 시달리고 있죠..;
건대의 현실 : 공약만 있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나 비전은 없음. 걍 그나물에 그밥. 등록금은 내리겠다고만 하면 내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알고있어요 ㅇㅇ 사노위 노선대 615 삼파전이니까요 ㅇㅇ
망했죠... ㅠㅠㅠ 그래도 채상원이나 615보다는 행동하는키워 룻비가됬으면 하는 소소한 소망이 있어요 ㅠ
특정 정파라...
예를들면 모 대학의 경우 반운동권이 선관위의 과반수를 차지해서 자기들 선본이 유리한 선거로 만들려다 선거파행이 뜬 사례가 두곳 있습니다 ㅇㅇ 그리고 작년엔 운동권이 선관위의 과반수엿던 대학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구요 ㅇㅇ
햐~ 한국 대학의 강점은 저런거인듯. 비록 저거 열나게 해도 좋아지는건 없다만.
제가 다니는 곳은 현재 운동권 연계 세력들이 잇다른 부정 행위로 인해 물량전을 전개하고도 패배하였습니다.
통쾌합니다만 계속 대자보질하면서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그들 때문에 내년 학교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올듯 ㅠ
추계예대 꿘들이 도대체 얼마나 막장을 저질렀길래(...)
일단 추계예대 상황으로 봐서는 운동좀 해야되고 타 예술대학들과 연대해야되는 중요한 상황인데(...)
국민대 : 지금까지 본 학생회장 선거 중 가장 진흙탕 싸움입니다. 상호 네거티브부터 후보 자격 박탈에 삭발식까지...모 후보는 성추문까지 걸려있는....ㅡ,.ㅡ++++ 현 정당구도를 그대로 대학에 끌고들어온 느낌이랄까요. 다들 찍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중이라죠.
그리고 후보 마다 등록금 공약은 내걸었는데 그 방안은 없는, 슬로건은 있으나 정책은 없는 형국입니다. 작년에 등록금 동결 공약 내걸었으면서 올해 등록금 인상을 방관한 현 학생회도 '반값등록금'공약을 내걸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역시 우리학교따위는 ㅋㅋ 거론되지 않는군 ㅋ
실시간으로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값등록금은 실현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ㅅ'...
아예 없는건 아니죠 'ㅅ';;
일단 OECD 평균 미달인 국가의 고등교육 재정 투입 비중좀 높히고, 사학법 개정좀 하면 가능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