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58531
‘마카롱 버거’ 사라졌다 싶었는데…이번엔 ‘통양배추 버거’
이상 한파로 말미암은 양상추 파동의 여파가 1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가 양상추가 빠진 햄버거를 판매해 ‘불고기 마카롱’이라는 놀림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롯데리아에서 ‘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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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에 양상추 대신 양배추가 들어간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이상 한파로 말미암은 양상추 파동의 여파가 1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가 양상추가 빠진 햄버거를 판매해 ‘불고기 마카롱’이라는 놀림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롯데리아에서 ‘통양배추 버거’를 받았다는 인증샷이 온라인에 올라왔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에는 ‘롯데리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양상추 없다고 양배추를 넣어줬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롯데리아가 최근 재출시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에 양상추 대신 큼지막한 양배추가 들어간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롯데리아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수도권은 정상화되어 양상추가 제공되고 있지만, 비수도권 일부 지역은 양배추로 대체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면 전국에 양상추 제공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했다.농산물 유통 종합정보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상추 도매가격은 1㎏당 1580원으로 한 달 전 2526원일 때와 비교해 약 63% 정도로 내려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평균 도매가격(1175원)과 비교하면 30%가량 오른 수치다.
전문 기사 출처로
롯데리아만저지랄아냐...?
야채가쌀때는 가격깎아줬냐고 ㅅㅂ
존나 빡도라 시발한입 먹을 때마다 근본없는 양배추 존나 후두두둑 떨어지고 얇게라도 채 썰든가 존나 굵어서 양배추 맛밖에 안남ㅅㅂ양상추 없음 로메인이나 청상추를 쓰라고~~~
양배추는 오바잖아ㅠ 청상추나 로메인상추면 몰라..
양배추요....?
롯데리아 시킬때 빼달라니까 빼주던데…! 말해봐바 여시들!
나는 빼달라고 하니까 저나옴.. 양상추랑 양배추랑 섞여서 오는거라서 양상추만 뺄수가없대 ㅅㅂ
롯데리아만저지랄아냐...?
야채가쌀때는 가격깎아줬냐고 ㅅㅂ
존나 빡도라 시발
한입 먹을 때마다 근본없는 양배추 존나 후두두둑 떨어지고 얇게라도 채 썰든가 존나 굵어서 양배추 맛밖에 안남ㅅㅂ
양상추 없음 로메인이나 청상추를 쓰라고~~~
양배추는 오바잖아ㅠ 청상추나 로메인상추면 몰라..
양배추요....?
롯데리아 시킬때 빼달라니까 빼주던데…! 말해봐바 여시들!
나는 빼달라고 하니까 저나옴.. 양상추랑 양배추랑 섞여서 오는거라서 양상추만 뺄수가없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