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후후후
오늘 새길 여인네들이 모였습니다..
50%가 넘는 참석률을 보여찌여...ㅋㅋㅋ
1차로 올리브 2를 가서...
누가 일 저지른 그 룸에 들어가쬬.. 그랬어 지관오빠...ㅋㅋㅋ
스페샬 세트 2를 시키고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팝콘 네그릇과 귤 13개 도 먹었져...^^
한참 술이 올랐을때 우리는 2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보지 못하신분들... 모르실겁니다.
혜미.... 수능공부안하고 노래와 춤연습만 한것 같았습니다.
오늘을 위해서 말이죠...ㅋㅋㅋ
엄정화의 "다 가라" 부르면서 현주와 혜미 꿍짝이 어찌나 잘 맞던지..
대단하더군여...
그러타고 우리의 총무님이 가만히 있으셨냐..
절대로 그러지 않았지요..
관광버스춤에서 시작하야.... 테크노까지...
역시 대단하더군요..
모... 기장님은 놀다 지쳐서 자셨지요..
나머지 분들... 정말.. 대단한 체력들이였습니다... 헐...
새길 모든 여인네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사실... 정말 잼있었습니다...
역시나.. 남자들... 필요없더군요...
그러지 않았습니까 여인네들?? ㅋㅋㅋ
불쌍하니까 언제 한번 가치 놀아주죠 새길 여인네들이여...^^
우리 언제 한번 또 뭉쳐야져...^^
이번주 금욜날 성민이와 미희의 생일파리를 할것 같네여..
모임을 하고나서 말입니당....
아주 좋은 현상 같습니당.. ^^
그럼... 이만 쓰더럭 합져...
새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