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질수없다!' 난 luckyday가 쓰던걸 조금더 이어서 쓰겠다.
................................................................................ㄱ-
과 나와 집이형은 6시에 맞추어놓은 6개의 알람소리를 듣기위해 2시쯤에잠들었다.
난 5시반쯤에 깼지만 다들 자고있었다. 난 집이형을 깨웟다. [그때가5:40쯤]
그러나
을깨우기는 좀..그런것같아서
은 안깨웟다.
그리고 집이형의 닌텐도에서 먼저 띠리리리리리리링~띠리리리리리리리링~소리가나고 우리둘은 킥킥 웃었다.ㅋㅋ
알람을 끄자마자 나의 닌텐도에서도 띠리리리리리리링~띠리리리리리리리링~ 소리가 났다. 다들 놀라서 깼다.
내것을 채 끄기도 전에 집이형 손목시계 알람이 울리고 연이어서
의 손목시계에서도 울리고
의 전자사전에서도 울렸다.
그래서 우리셋
,나,집이형은 다 깻다. 일러나서 잠깐 집이형과 닌텐도를했다.
그리고 우린 이직 잠덜깬표정으로 아침공양을하러 밖으로 나갔다. 난 김에만 밥을 싸서 먹었다. 미역국을 좀 떠보니 밋밋해서
또 오바이트를 할뻔했다. 우린 어른들이 차담을 하는사이 닌텐도를 좀 하다가 어제본공이 생각나서 축구하러 나갔다.
축구를하다가 내가 글뚝같이 생긴 것을 보았는데 가보니 굴둑이 맞았다. 거가엔 불을 여러번 핀 흔적이 있었다.
옆엔 성냥이 있어서 마른 나뭇잎을 놓고 불을 피우는데 계속 안피워지는것이였다!! 한참동안 사자가 고기를 먹고
또 거기에 고기가붙어있는것을 먹는것처럼 그것만 붙들고 시도했다. 해도해도 안되자 우린 눈싸움을 조금하다가
방으로 들어가보니까 사람들이 짐을 싸고 있었다. 나도 얼떨겨래 짐을 쌌다.
집이형의 초상화:
동글이형의 초상화:
첫댓글 이다
소묵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luckyday님과 소묵거사님의 글이 마치 한사람이 쓴 것처럼 내용이 잘 이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나무아미타불 _()_
정말 릴레이 후기이네요....역시나 솔직 담백하면서도 마음이 멋진 소묵거사님....후기도 이십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우하하하하하 초상화 넘 재미나요 ㅋㅋㅋㅋ 준열님 아니 소묵거사님 글 짱 재미납니다^^
릴레이 후기가 마치 한 사람 글 같네요. 역시 잘 통하는 금강어린이 멋져요. 초상화도 잼난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정진한 얘기도 신나게 써주세요^^...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소묵거사님넘 멋져요 . 역시나 잠에서 깨어나기가 힘들지요 근데, 동글이 형아는 요즘 쪼끔 날씬해져서 저 정도는 아니랍니당(다음 수덕사에서 만나면 죽었다)
죄송함당
.............................. 아따 정진회 가기 글렀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묵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동참해서 반가와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ㅋㅋㅋ 나는 통통쪘단말일세? ㅋㅋㅋ
'나도 질수없다!'...ㅎㅎ그럼요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너무도 멋진 소묵거사님!!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