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이른아침과 초져녁 풍경이 환상이다.
어느 산사....
입구로 들어서는 길 가장자리에 단풍이 붉다못해 시리다.
언제 나도 저런때가 있었던가....
손이라도 허락해주면
손바닥엔 왠 땀이 그리 났던지...
가슴 콩닥거림이 아직 전율로 남아있다.
Nicolas De Angelis-Adieu L'enf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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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갤러리
젊은 날의 초상화
공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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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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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06.12.01 19:13
첫댓글
고운 풍경이네요.. 담아갑니다 ..
풀잎소녀
06.12.02 10:11
아름다운 가을은 갔지만 그 흔적은 아름다움으로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잘 감상하다 갑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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