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이백년 삼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 아 ~! 열받아 사람죽것습니다 ㅠㅠ 울 애덜 ?i아내려고 동네 사람들 별 쑈를 다합니다 ㅡ,.ㅡ;;; 2년동안 온갖 페기물 쓰레기 는 다른곳에서 가지고 와서는 ~~ 울 애덜 견사 옆에서 버젓히 태우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 싫으면 다른곳으로 떠나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달겨듭니다 ~~ 연기 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으니 쓰레기 제발 태우지 말라고 했더니 ~~ 경찰서에 신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펄펄뛰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은 ~~ 성난 괴물같았습니다 ㅠㅠㅠ 무식한 사람들 한테는 몽둥이가 약인데 ㅠㅠ 생각같아서는 몽둥이로 ~~ 실컷 두들겨 패주고 싶었지만 ㅠㅠ 애덜 때문에 참고 또 참고ㅠㅠ ~~ 너무나 분하고 속상하고 하루 하루 견디기가 힘들고 피가 마르는 ~~ 고통속에서 오늘도 불쌍한 울 애덜만 몽둥이 찜질당하고 ㅠㅠ ~~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견디기 힘든게 울 애덜 인데 ... 울리코트 라서 ~~ 더위를 더타거든여 ~~ 앞으로 목욕도 자주 해주어야 되고 물을 많이 사용해야 되는데 ~~ 자기네 콩밭에 물흘러들어오면 안된다고 벌써 부터 시비를 걸어오고 ~~ 사람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ㅠㅠ 우리 동네는 축산마을 이라서 집집마다 가축을 기르고 있는데 ~~ 울 애덜 소리질러서 시끄럽고 냄새 난다고 말들을 하면서 트집을 잡는데 ~~ 자기네 들은 더 냄새나고 시끄럽게 하면서 어따대고 그런 소릴 하는지 ~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 같으니 ㅡ,.ㅡ;;; 돼지 .. 닭 .. 젓소 . 한우 . 똥개 . 얼마나 냄새가 고약합니까 ???? 우리집에 한번 다녀 가신분들은 아마도 아실겁니다 ~~ 내가 얼마나 울 애덜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 사람보다 더 깨끗하고 냄새 안나는 허스키 애덜 입니다 ~~ 아 ~! 얼른 울 애덜 델꼬 산속 오지 마을 깊은 곳으로 ~~ 들어가야지 정말이지 이대로는 더이상 못살것 같아요 ㅠㅠㅠ 가족님들 ~! 울 애덜 데리고 하루속히 누구에게도 ~~ 방해받지 않고 맘껏 뛰놀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옮길수 있도록 ~~ 기도좀 부탁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