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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충북청소년 孝 한마음축제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는 영동 황간중학교 연극동아리 '예그리나' 학생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 황간중학교(교장 우순옥) 연극동아리 ‘예그리나’가 지난 7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충북청소년 孝 한마음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예술을 통해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효 문화 정착과 예술적 소질 계발을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에 황간중 예그리나는 영동교육지원청 대표로 2,3학년 학생 14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우순옥 교장은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연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성취감과 자기의 적성을 찾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