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유있는 시간이 나내요.
그동안 명절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오랫 만에 컴에 들어 옴니다.
이제 인체파동을 치료하고있는 봇다리를 풀까요??
( 독수리타법이니까 간단하게 할께요 )
알게된동기: 인터넷을 뒤쳐서 인체파동을 알게됨.
치료한 곳: 집에서 제일 가까운 길음부부한의원.
처음 치료날: 2007년 1월 30일.
증 상 은 : 왼쪽 다리가 저리고 ,시리고, 무릎아프고, 잠을 못 잠.
병원에서는 좌골신경통으로 수술하라고 함.
다른 한의원에서는 척추측만증이라고도 함.
첫날 저리고 시린 아픈 왼쪽 다리를 말씀 드리고, 다리를 올려 보았어요.
반 정도도 못 올라 갔습니다. 아프고 땡기고 통증에 못 올렸어요.
침을 맞고는 다리가 가뿐 하게 쭉 올라 갔어요. 통증도 없구요.
조금 멍텅 구리가 된것 같으면서 시원 했습니다. 신기하다고 생각도 하구요.
문제는 왼쪽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갔으니까요!! 아파서 밤에 울기도 했어요.
허리에서 오는 문제가 다리로 왔나봐요.
둘째날 , 셋째날, 까지는 통증이 조금씩 약해지고 ㅡ체질도 알아내어서 약도 먹기 시작 했습니다.
넷째날인가 여기 저기 허리가 아프고 등과 어깨가 양쪽 날개 쪽 이라고 하나요.
바르다는 표현 뭐 그런 통증 ....그런 것이 좋은 것 이라고 합니다.
역시 침 맞고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집에 돌아오면 다시 아픈것 같은 느낌...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었어요. 온 몸이 매맞아서 아픈 느낌!!!
여섯째날 부터 조금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 을 받았어요. 골반운동 방법도 배우고요.
우리얘 대학문제 때문에 속이 쓰렸는데 선생님은 그것도 알아 보시던데요.
감사 하게도 그것도 풀어주는 침도 놓아 주셨어요.
얼굴 표정을 보시고 어디가 아픈지 를 잘 집어 내세요.
처음에는 관상도 보시나 ...오해도 했습니다.
일곱 ,여덜째 우선 계단올라 다니기가 편해졌어요. 3개월은 다녀야 한다고 하셨는데..
효과가 좀 빠르네...했습니다.
아홉, 열, 그렇게 열번 정도맞았어요. 좋아지는 기쁨에 열심히 갔습니다.
홈에버를 갔는데 울 신랑이 나를 보고 잘 걷지 못하던 것이 여기저기 빠른 걸음으로
바쁘게 움직이는것을 보고 먼저 좋아 하고 신나 합니다.
홈에버가 넓고 크잖아요.
열한번, 열두번째 화장실에 가면 다리가 땡겨서 힘을 못줄 정도로 아파서 힘들었어요.
이제는 편안 하다고 .......한의원에 가는것이 슬슬 꾀가 나기도 합니다.
역시 사람은 간사 한가봐요.
그렇게 오늘로 아마도 14번 인가요....
확실하게 좋아 졌습니다....몸을 움직이는것도 편해지구요,
다리 올리는 것도 좋아지구요. 운전할때 왼쪽 다리 절대 안때려요.
어제는 딸 둘을 데리고 갔어요. 어디가 안좋은지도 알고 약도 먹여보고 싶어서요.
큰얘는 잘체하고 입과코 옆에 자주 뭐가 나고 수포가 생기고 ...
둘째는 몸이 아주 말르고 자세가 삐뚤어진것 같아서요.
제가 좋아지니까 우리 얘들도 데리고 가고 싶었어요.
아무튼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몇년을 고생했는데 이렇게 좋아지는것을 보면 엉터리 마술사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내가 너무 내마음데로 판단을 했구나 하는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조금씩 하루하루가 다름니다. 머리에서 그렇게 명령을 하네요.
머리와 몸이 먼저 판단을 해 주니까요.
수술 안 하기를 잘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오랜시간을 고생했는데......... 하루 아침에 눈을 뜨는 심봉사가 되기를 바라면
놀부마누라심보에 뺑덕어미심보를 합해 놓은 심보니까 ..... 그런것은 아니구요.
움직이기도 편해지고,주방에서 서서 일을 해도 편해졌어요.
앉았다가 일어나기도 좋구요. 계단오르기는 더더욱 좋구요.
속으로 빨리 낫게 해주시면, 나 한의원에 안가는데......
설에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하고 , 7시간씩 두번을 운전을 하고도 허리가 아파서
고생은 안했어요. 동서가 형님 괞찮으세요 라는 말을 할정도 였으니까요.
전에는 자리위치를 열번은 더 바꿔줘야 되고 벽에 기대기도 하고 , 중간에는 잠깐씩 누워있기도
하고.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서있다가....휴~~그렇게 힘들게 일 했는데
올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냥 그렇게 비교적 편하게 일했습니다.
근데 피곤은 했어요. 손님도 마니오시고 음식도 마니 했으니까요.
아직 완치는 안되었지만 해볼만한 치료... 한번은 다른 사람께 권해 볼만한 치료라고
생각 합니다. 치료를 해보면 절대 후회는 안할꺼라는 생각도 들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좀 내세요.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에는 희소식 이니까요.
저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우선 돈 부터 생각 하거든요.
돈이 많이 들것을 생각해서 포기하기도 할걸요.
근데 비용도 저렴하고 , 부담없고 , ... 효과는 백배고....
아주 널리 널리 알려 졌으면 합니다.
(나도 해야지 저 오지람 넓은 아줌마 이거든요....후후..)
지금도 저 글 올리는데 어떤 회원분이 대화를 해왔는데
어떠냐고 물어보고 돈은 마니들어 가나요 그것을 먼저 물어 보던데요.
맞아요, 일반인들은 돈 먼저 궁금해 합니다.
근데 비용도 적게 들고 빠른 효과를 보면 괜찮은 것 아닌가요.
요즘 살 맛 남니다.
다리가 저리고 시린통증이 없으니까요. 3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빠른가요,
10층까지 계단도 오르고 , 홈에버 그넓은곳도 쇼핑 하구요.
너무너무 너무 감사 하다는 말은 조금 빠르고 너무 하나만 감사 하다고 할께요.
왜 냐 면 ....계속 침 맞고 있는 중이니까요.
한곳 ,한곳 ...아픈곳이 생기니까요.
그냥 모두 치료 하고 싶은마음 입니다. 선생님께는 죄송 하지만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생각 입니다.
다시 일을 시작 할때 까지요.....
저같이 아픈분들 빠른 쾌유를 바람니다.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 하세요.
첫댓글 병은 환자분이 고치는 것입니다~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꾸준히 치료하시면 더 좋아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