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소개>
10월9일~10일 -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
10월11일~12일 -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10월16일~17일 타악그룹 '타고'
10월18일~19일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10월23일~24일 여성연희단 '노리꽃'
10월25일~26일 타악그룹 '진명'
10월30일~31일 - 도담도담
11월1일~2일 - 연희컴퍼니 ‘유희’
2013 남산풍류 <워버니 연희(演戱)> 페스티벌
타악을 울리고 재주를 펼치고 재담을 늘어놓는 젋은 재주꾼들의 향연!!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 10. 9(수) ~ 10.10(목)
타악★★★★★ 재담☆☆☆☆☆ 재주★★★★★
우리전통음악예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가득 찬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꾸준한 공연활동 및 전통음악 연구를 위한 작업들을 통하여 사라져가는 전통음악예술을 정리 보존하고 더 나아가 현대 사회에 발마추어 나아갈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전통음악예술에 대한 감동과 깊이 을 전해줌으로써 전통공연예술의 근간을 마련해가는데 있다.
<프로그램>
1. 打Good 2. 모듬북합주 ‘合“ 3. Beat! 아리랑 4. HEART BEAT 5. 경주(競走) : 설장고 6. 쟁투(爭鬪) : 사물놀이 7. 구애(求愛) : 상모 부포 판굿 8. 통타(痛打) : 북 연주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10.11(금) ~ 10.12(토)
타악★☆☆☆☆ 재담★★★★☆ 재주★★★★★
사물놀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전통연희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예술을 결합시킴으로써, 한차원 더 풍성한 전통공연예술로 승화시키려 노력하는 젊은 전통연희단체입니다. 전통문화예술이 더 이상 낡은 문화유산이 아닌, 현대에 살아 숨 쉬는 생활문화로 새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쉼 없이 정진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연희 신명과 흥, 해학의 밝은 기운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남사당 놀이 중 덧뵈기 3장 샌님놀이 “양반과 노친네 그리고 말뚝이”이 대목의 가장 눈에 띄는 두가지 요소인 “양반과 노친네”의 애정곡선 그리고 “말뚝이”가 신분사회를 빗대고 한탄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었다.
1. 사랑 2. 구걸 3. 연희 (해학과 풍자)
연희극에서 부터 타악과 사물놀이까지 다양한 끼를 보여줄 연희 페스티벌
타악그룹 ‘타고’ 10.16(수) ~ 10.17(목)
타악★★★★☆ 재담★★☆☆☆ 재주★★★★☆
다양한 크로스오버 창작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고뇌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흥겨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타고는 때릴 ‘타’ 북 ‘고’ 자를 뜻하며 타고가 울리는 음악이 세계 널리 퍼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리듬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대중들이 좀 더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아름답고 떼 묻지 않은 정글에는 신비하고 정의로운 동물들이 산다.이들에게도 다들 사연이 있어 한 자리에 모여 자기 이야기를 풀어 보는데...
1. 정글의 메아리 2. 마이오세 3. 둥지 4. 치타 5. 토끼 라이프 6. 들개 7. happy together jungle 8. 가든 파티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10.18(금) ~ 10.19(토)
타악★★★★★ 재담★☆☆☆☆ 재주★★★★☆
유소란 음악 세계를 나무에 비유해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창작음악이라는 다양한 열매가 맺히는 것을 뜻한다. 한국전통타악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세계 타악을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하고 창조하고,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신명을 타악으로 풀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리듬과 음악어법 조합시켜 창작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타악그룹 이다 .
<프로그램>
1. 비나리 2. 노랏굿 3. 삼도 사물놀이 4. 노랏리듬 5. 삼도설장고 6. 판소리 7. 초벌비 8. 고성오광대 탈춤 9. 연희판 10. 막음쇠 11. 별달놀이 12. 버나마임
전통음악의 심취하고 연희단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신명난 축제!!
여성연희단 ‘노리꽃’ 10.23(수) ~ 10.24(목)
타악★★★★☆ 재담★★★☆☆ 재주★★★☆☆
여성연희단 노리꽃은 ‘놀이판에 피어난 꽃’이라는 의미로 ‘연희 = 타악’에 국한되지 않고, 악. 가. 무 일체를 지향하는 종합예술형태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타악 · 기악 · 판소리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젊은 여성예술인 집단으로, 각 분야의 전통을 깊이 있게 학습하여 이를 보존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창작 작품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창단 후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연희분야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
1. 노리꽃비나리 2. 업치樂뒤치樂(버나놀이) 3. 희로애락,,우리네 인생 4. 꽃이 피려면.. (탄생가 - 창작판소리) 5. 꽃밭에서 놀자
타악그룹 ‘진명’ 10.25(금) ~ 10.26(토)
타악★★★★★ 재담★☆☆☆☆ 재주★★★★☆
국악의 전통리듬을 중심으로 우리 가락을 멋있게, 재밌게 그리고 쉽게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음악과 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고 세계 악기와 융화되어 나아가 국악의 세계화를 이루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감화하고 공감하기 어려운 작품성에 치우진 연주만을 추구하지 않고, 국악을 쉽게 접하지 못한 이들도 누구나 이해하고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악기와 장르를 배우고 연구하며 새로운 창작에 두려움 없이 도전해왔다.
<프로그램>
1. 만월 2. 칠채푸리 3. 진격의 북소리 4. 블랙홀 5. 돌 Go 6. 날라리 파이퍼
개성 있는 예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우리 국악 한마당!!
도담도담 10.30(수) ~ 10.31(목)
타악★★☆☆☆ 재담★★★★☆ 재주★★★★☆
‘도담도담’은 전통예술의 현대적인 공연화를 목적으로 연희전공자와 연극전공자들이 모여 2012년 결성한 팀이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모이면 모일수록 신명나는 예술, 그래서 살아있는 예술’이란 칭호를 받아 온 기존 전통연희의 기본정신을 계승하여, 드라마의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공연을 지향한다.
<프로그램>
백수들(연희극)
현재 청년 실업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백수’라 불리는 이들은, 그들의 노력 여하에 관계없이 꿈꿀 기회를 잃기도 하고, 때때로 그저 찌질한 청춘으로, 그저 백수건달로 낙인찍히기도 한다. 본 공연은, 우리가 이 사회의 ‘백수’들을 어떻게 규정하고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보고자 한다.
연희컴퍼니 ‘유희’ 11. 1(금) ~ 11. 2(토)
타악★★★★☆ 재담★★★☆☆ 재주★★★☆☆
연희컴퍼니 유희는 젊은 전통 연희인들이 새로운 한국적 공연물을 창조해 내기 위해 모인 그룹이다. 연희란 탈춤, 풍물, 굿을 포함한 한국 전통공연 예술을 의미 한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가까운 놀이이자 일상이었지만, 지금의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지고 있다. 연희컴퍼니 유희는 당신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한국적 공연물을 창조해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1. 고인돌 - ‘구음사물놀이’ 2. 핸드장구 - ‘장구의 재발견’ 3. 비온다 - ‘사물놀이의 재해석’ 4. 구음 show up - 1인 관객호흡마당 5. 버나놀이 - 복 나누기 버나놀이 6. 원푸리 - ‘새로운 풍물판; 기존의 진법 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