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내용이 정말 엄청나내요~
4월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난 후 모처럼 마음편하게 도서관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속에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해 놓고 대기기간이라 별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날씨도 흐리지만
책속에 숨겨져 있는 여러가지 보물과 아름다운 길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관련서적을 집중적으로 읽고 있는데, 저도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다보니 복부비만도 심해지고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책에 쓰여 있는 내용들이 그대로 제몸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것을 느낌니다.
이 책은 초판이 2005년 5월 23일에 발행된 책인데, 읽으면서 왜 여테까지 못읽고 있었나 싶을 만큼 유용한 내용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건강관련 동영상을 찾다가 예전부터 '에스라성경강좌'에서 노우호목사님이 간혹 언급하신 책제목이 귀에 익어서 혹시 동네 도서관에 있나 싶어서 찾아 봤는데, 마침 구비되어 있었고. 벌써 2권도 나와 있더군요.
원래는 SBS스페셜 224회, 225회 2부작 '옥수수의 습격'이 책으로도 나와 있다고 하길래 그걸 빌려볼려고 했는데, 누군가 간발의 차이로 먼저 빌려가 버려서.... 머뭇 머뭇 하다가 집에서 20분이나 떨어진 도서관까지 걸어와서 그냥 갈 수도 없고 혹시나 싶어 물어보니 다행히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 은 있다고 해서 두 권을 다 빌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무렵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처음 조금 읽다가 보니 처음 알게되는 중요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책에 형광팬으로 중요한 내용은 표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공공도서관에 있는 책에 낙서를 할 수는 없고 해서 오늘 아침에 동네중고서점홈페이지에서 같은 책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 마침 한권이 있더군요.
책값은 1,000원 - 출판당시 가격이 11,000원 인데, 책이 찢어져서 페이지가 없지만 않으면 무조건 사야겠다 싶더군요^^
감사하게도 책을 중고로 중고서점에 판매하신 분이 거의 책을 읽지을 않으셨는지 책의 상태도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도서관의 책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중고인터네서점이 동네에 있기 때문에 보고싶은 책을 배송비 없이 단돈 천원에 책을 구입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울 온지 17년만에 회기동에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정제염과 천일염 비교실험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첫댓글 유튜브에 저자인 안병수선생님의 강의동영상이 있어서 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