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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16th. 치악산 구룡사 오토캠핑장 2/3 - 위대한 숲
ICON 추천 0 조회 533 09.05.20 01:4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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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0 01:59

    첫댓글 그렇군요....왜 위대한 숲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시와 더불어 이런 걸 담아 낼 수 있는 마음이 더 와 닿네요..........이제 반 살았다고라? 이제 1/3 살았어요..........

  • 09.05.20 08:37

    팀버랜드님 얼마나 오래 사실라구......ㅋㅋ

  • 작성자 09.05.20 08:44

    술 담배만끊으면 오래살텐데..그걸 어케 끊어.. 아..

  • 09.05.20 08:36

    후기 올리실 때마다 시까지 쓰실래면 힘드실텐데 대단하십니다............여기도 참 좋군요 후기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09.05.20 08:43

    어제 한시 너머서 잤습니다...아함.. 사진은 후다닥인데..글쓰는게 오래 걸립니다.. 사진과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면 차라리 쓰지 않는게 더 낳을것 같아서요..아마 언젠가 부턴 사진만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 09.05.20 08:52

    사진만 올리면 후기가 아니지요...흐흐......좋은 에세이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09.05.20 11:06

    아직 노력중입니다.. 댓글만 계속들 달아주시면 ...달립니다..ㅎ

  • 09.05.20 19:05

    댓글!!! 계속 달리세요^^

  • 09.05.20 08:59

    "위대한 숲과 나"에 대한 멋진 화보집을 본 느낌입니다..나중에 책을 내시게 된다면 굶게 되더라도 꼭 한권 사겠습니다!!!

  • 작성자 09.05.20 11:05

    책이라... 헐헐...

  • 09.05.20 09:03

    멋지고 예쁜 사진과 글을 화장실에서 보고있습니다 ^^ 아이콘님덕분에 다른분들도 후기올릴때 고민 많이 되시겠는데요 핸드폰으로 글쓰기 너무어렵네요ㅎㅎ

  • 09.05.20 09:49

    핸드폰으로 화장실에서 인터넷이라..... 그동안 어뗳게 참았대유,,,,

  • 작성자 09.05.20 11:04

    그러게요..핸펀 바꾸셨나봐.. ㅎㅎ

  • 09.05.20 10:21

    멋져부러~~~~

  • 작성자 09.05.20 11:04

    아놔~~~

  • 09.05.20 22:21

    사실 오전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리.....구룡사 야영장에서 거시기한 번개 함 하시죠^^ㅎㅎㅎ

  • 09.05.20 11:55

    저 닭!! 앗!!깜짝이야!!

  • 작성자 09.05.20 11:57

    ㅋㅋ 원래 닭띠들이 닭에대한 애착이 좀 있습니다.. 잘생겼죠?

  • 09.05.20 15:08

    근데 저런 사나와 보이는 닭은 어떤 요리가 좋을까......생각해 봅니다...ㅋㅋ

  • 작성자 09.05.20 15:17

    모가지 비틀어서 유리님 드려야 할듯..ㅎㅎㅎㅎ

  • 09.05.20 16:04

    우리의 작은소원,우리들의 소중한 인연까지... 모든것을 품고 또 모든것을 내어주는 정말... 위대한 숲 맞습니다...

  • 작성자 09.05.20 17:56

    글이좀 심각했더니.. 댓글두..ㅋㅋ

  • 09.05.20 18:59

    산사로 가는 소로는 항상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작은 산사에 한번 다녀오고 싶게 만드는 좋은 후기입니다...짝짝짝

  • 작성자 09.05.21 12:18

    맞습니다.. 특히 이곳의 수목은 날씨탓인지 정말 강열한 인상을 주었습니다..쿨럭~

  • 09.05.20 19:09

    여러번 들렀던곳이라 사진으로도 신선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이콘님께선 화두를 잡으시고 선을 공부하심이 ..ㅎㅎㅎ ^^

  • 작성자 09.05.21 12:19

    그럴까봐요..캠핑다니면서 자꾸 불심이 생일려구 하네요.. 인사동 어디 선방이라도 알아봐야 할듯..

  • 09.05.20 22:25

    찬찬히 다시 사진사이의 행간을 짚어보니 감내하기 힘들 정도의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닯겨 있군요. 곧 하안거에 들어 가실 기세십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 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가급적이면 적당한 선에서 적당히 몰입하시길.......그 적당함이 또 하나의 화두가 된다면 그것 또한 짐을까요?

  • 작성자 09.05.21 12:21

    제가 B형이라 한번 빠지면 확~ 빠져버리는 터라..좀 그렇습니다...안지기에게 나 3년만 출가했다 돌아오면 안되겠냐고 했더니..3억만 주고 가라고 하네요 ㅠㅠ

  • 09.05.21 14:20

    모금운동 함 해볼까요?

  • 09.05.21 08:26

    진정 위대한 숲이 맞네요. 산의 향기가 진하게 뭍어 옵니다.......

  • 작성자 09.05.21 12:29

    선바위님 좋은곳 많이아시죠? 특히 비가막 그친 직후에 숲길은 정말 형용하기 힘든 에너지를 뿜어내느것 같습니다...

  • 09.05.21 13:54

    저는 비가 온 다음 날이나 가랑비가 오는 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뒷산을 갑니다. 그 진한 숲의 향기를 맞게 하면 아이들이 넘 좋아 합니다. 숲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신기해 하죠. 그렇게 자연과 친해지기를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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