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갈때 전체적으로 퍼가기-------- ○작가분 허락맡기○
작가 / ㅅk랑ㅎh
작가메일 / gogo-5477@hanmail.net
소설제목 / ───#남자복 많은 그녀 [부럽다]
옮긴이 /장미가족소설작가2 ⊙동네슈퍼
※퍼가실때 허락을 안받으시면 불펌으로 간주하고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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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내이름은 강소정,,
현재 유리고에 다니고 있는,,
나이다,,
나이를 안 밝혔군,,
내 나이는 18살이다,,
고2지 머,,ㅎ
나에게는 아주 친한 베스트 프랜드,,
전승미가 있다,,,
그리고 안서영,,, 이다영
그들은 항상 붙여 다녔다,,
그리고 한명의 베스트 프랜드
권세정,,, 터프걸이다,, 너무 터프하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ㅋ 남자다
목소리도 남자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내 친구들의 소개는 끝났다,,
본격적인 학교 생활에 들어갈 것이다,,
지금은 학교,,
소정- 야~ 너무너무 심심해
승미- 그랴그랴
다영- 모 신나는 일 없냐?
세정- 축구 하고 싶다,,
승미- 마저마저
승미 역시 조금 터프하다,,ㅋ
그래서 공에 관한 운동은 모든지 다 잘한다,,
서영- 야들아~~~ 오늘 킹카가 전학온데,,
무슨 미국에서 살다 왔다나?
승미- 정말 정말? 정말 킹카야?
또 승미 얘기를 해야겠따,,
승미는 남자를 너무 밝힌다,,
서영- 그래-_- 너는 남자친구도 있짢아,,
승미- 그래,,, 그런데 너무 질렸따,,
다영- 그래 질린만도 하다,,
소정- 마저,, 홍성민은 얼굴도 영 아니고,, 공부 좀 하고
옷공장 한다면서 왜 매일 옷이 그 모양이냐?
승미- 그래도 착하자너~~ ㅎㅎ 나도 지금 생각중이야
찰려고,,
세정- 그래? 나도 지금 장윤호랑 끝날 것 같은데,,
다영- 장윤호가 어때서,,?
세정- 몰라,, 질렸어,,
우리는 매일 남자 친구 아니면
다른 남자 애들 얘기를 하면서 지낸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었따,,
그런데 저기 키큰 저 친구,,
바로 남자다,,
우와 킹카군,,
싸움도 잘하게 생겼네,,
-------------------------------
2#
[2]
우리반 선생님이 먼저 앞서서 들어왔다,,
우리반 선생님 별명은 바로 짭새다,,
너무 짜증나다,,
짭새- 반장 인사,,!
반장인 승미는 인사를 했따,,
승미- 차렷 경례
짭새- 그래,,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미국에서 왔는데,,, 아직 모르는게 있으니까
잘 가르쳐 주어라,,
애들- 네!
그 아이의 이름은 김진광,,
우와 밖에서 창문으로 본거랑
지금 본거랑 차이나네,,
디따 잘생겼다,,
승미가 뒤를 돌아 나에게 속삭인다,,
승미- 와,,!! 디따 잘생겼따,
소정- 그러게,,
진광- 안녕? 나는 김진광이라고해,, 거기
머리 짧고 주황색으로 염색한에,,
명찰보니까 강소정이네?
디따 이뿐데,,, 너 내가 접수한다,,
애들이 일제히 손가락으로 가리킨
날 처다본다,,
애들- 올~~~
나는 순간 얼굴이 붉해 졌따,,
그리고,,
짭새- 그러면 됐네,,
진광이는 소정이 옆에 앉어,.,
진광- 네~
소정- 안되요!!
짭새- 하라는 대로 해, -_-^
소정- 네,,-0-
나는 속으로 말했다,,
짭새 븅신,,
ㅋㅋㅋ 웃기다
내가 그런 생각을 할때 어느새
내 옆으로 와버린 진광이,,
옆에서 보니까 더 멋있따,,
오모 어떡한디,,
진광- 소정이 내꺼~
소정- 무슨 소리야!
진광- -_-& 나 화나면 존나 무섭다,,
소정- 어,,으..응
진광- ^^ 소정이 너무 귀엽다
내볼을 꼬집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어느새 표정이 바꿔버린 김진광이다,,
멋있긴 멋있는데 매너가 없다,,
너무 재수없어서,,
그놈이라고 불러야 겠따,,
진광- 야,, 너 오늘 끝나고 시간있냐?
소정- 있어,, 아! 어,,없어,,
진광- 왜 갑자기 말을 더듬냐?-_-^
소정- 어,,없다니깐!
진광- 알겠어,,
내가 왜이러는 거지?
나는 은근히 그놈이 시간을 내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보였따,,
소정- 내 달라면 내,,줄수도 있어,,
진광- 그러면 알겠어,,
어느새 우리가 쏙닥 하고 있는사이 1교시는 후딱 지나갔따,,
그리고 우리반 문 앞에는 언니들로 가득찼따,,
"어머 재 너무 멋있다!!"
그 중에,,, 한 언니가 있었다,,
내 옆으로 다가와,,
??- 야 거기 남자애 너 내가 접수한다
그놈이 나에게 말했던 것과
똑같이 말한다
자세히 명찰을 보니,,
김소은??????
그러면 우리 학교 쌈장과 얼짱?
사실 나도 얼짱이다,, ㅎㅎ
진광- 실타면???????? 너같은 거 필요 없어
소은- 너 내가 어디가 그래서 그래? 너 이따구
강소정 조아하냐?
이따구 라니!!!!
진광- 그래,, 이따구 너무 심한거 아니냐? 너따위 필요없어,,
그래 진광아!!! 잘했오 ㅇㅋㅇㅋ
소은- 나 너 포기 못하니까
그런 줄 알어
그리고 너 강소정 너 이젠 안봐줘
소정- ..............
진광- 넌 내가 지킬거야,,
어느새 언니들은 갔다 보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 가는 그놈,,
지금 뛰고 있다,,
내가 그놈의 손을 잡고 있따,,
순간 얼굴이 빨개졌다,,
진광- 얼굴 왜 빨가냐? 너 그리고 내가 지켜줄거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소정- 그,,근데 어디가?
진광- 땡땡이 치게,,
소정- 모라고?
나같은 모범생에게!!!
소정- 그래,,
그..근데 어디갈건데?
진광- 내 친구들한테 너 소개시켜 주게,,
소정- 그..그래
그놈은 자기 오토바이에 나를 태우고
탄다,,
진광- 잡어!
소정-.....
진광- 잡으라고!!
너 떨어져 죽어도 모른다
나는 그 소리에 벌떡 손을
그놈의 허리에 감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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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느샌가 벌써 다 와버린,, 이곳
유리 호프집이다,,
술???????? 조옿지,, ㅋ
들어가보니,, 이게 전부 누구야?
일제히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녀석들- 어서오십시오 형님
"너 왔냐?"
어디애선가 들려 오는 저 목소리
학생인가보다 교복을 입고 있는거 보니까
명찰을 보니,,
양홍성??????????
진광- 그래,, 잘 있었냐? 내 여자친구다,, 졸라 이쁘지?
홍성- 죽이는데? 쟤 친구 많이 있겠다,,
소정- 네?
홍성- 내가 지금 솔로거든,, 니 친구 소개시켜 줘라,,,
소정- 네,,^^ 저야 좋죠,,
마침 서영이가 다른 남자하고 헤어졌었지,,
서영이를 소개 시켜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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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는 그말을 끝내고
신나게 술을 마셔댔따,,
진광- 야 강서종,!@
그놈,, 혀 꼬이기 시작했따,,
그런데 나는 멀쩡하다
술에 쎄기 때문이다,,
소정- 왜그러는데?
진광- 나,, 너 쥔짜 진짜 자아하는데에,,!
소정- 그래그래
홍성- 야,, 강소정 김진광이 너 진짜 조아하나보다
이녀석 원래 미국에서 살다가 여기 와서
여친 한명도 안사겼는데,,,
소정- 몰랐어,, 진광이에 대해서
홍성- 이녀석에 대해서 잘 알아도,,
그리고,,
소정- 그리고 모?
홍성- 나 너네 학교 앞에서 매일 쭈욱 지켜봤는데,,
진광- zzZZZZ
소정- -_-
홍성- 우선 얘는 신경쓰지마,, 얘는 그냥
내가 나중에 데려다 줄게,,
소정- 그래,,그런데 할 얘기가 모야?
홍성- 매일 너희를 지켜봤어,,
소정- 그래,,
홍성- 그중에 전승미라는 애 있찌?
소정- 우웅,,
소정- 우리반 반장,,
홍성- 그래,, 그애 존나 이쁘더라,,ㅎ
소정- 그애 소겨시켜달라고?
홍성- 그래,,
소정- 승미를????? ,,,,,,,,
홍성- 왜 말이없어?
아참,! 승미에게 애인은 있었찌만
금방 헤어진다는걸 뉘우쳤다
소정- 그래!
진광- 네!?
내 소리가 너무 컸는지
진광이가 깨어버렸다,,
진광-zzZZ
다시 잠을 청하는 진광이,,
너무 귀엽다,,ㅋ
홍성- 고맙다,,
소정- 몰,,
그렇게 호프집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휴,,, 집에 와보니 엄마, 아빠는 주무시나 보다,,
나는 너무 졸려서 씼지도 않고
그냥 잠을 잤따,,ZZZZ
-------------------------
[홍성번외편]
처음 이학교로 진광이와 동시에 전학을 왔따,,
그러면서 진광이와 친해줄 수 있었따
진광이는 1반 나는 2반이다,,
그리고,, 어느날 진광이네 반에 놀러갔따,,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오는 그녀,,
조금 몸을 돌려 그녀의 명찰을 보았다,,
이름은,, 전승미
내눈에 들어온 여자다
내가 차이할 것이다
그녀의 주변을 둘러싼 그녀의 친구들
나는 진광이를 시켜서,,
그중의 한여자,,
강소정을 꼬시라고 했따,,
그랬더니,, 강소정은 순순히 받아들였고,,
그녀를 통해 승미에게 접근을 하려고 했다,,
어느날 유리 호프집에
진광이가 강소정을 데려왔따,,
진광이와 인사를 하고
강소정과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
진광이 이녀석 혀가 꼬였다,,
진광- 야 강서종,!@
소정- 왜그러는데?
진광- 나,, 너 쥔짜 진짜 자아하는데에,,!
갑자기 그녀석 뜬금없이
강소정에게 조아한다고 한다,,
나는 그떄 그냥 한번 꼬셔보라고 한 것 뿐인데,,
정이 들었나 보다,,
소정- 그래그래
홍성- 야,, 강소정 김진광이 너 진짜 조아하나보다
이녀석 원래 미국에서 살다가 여기 와서
여친 한명도 안사겼는데,,,
소정- 몰랐어,, 진광이에 대해서
홍성- 이녀석에 대해서 잘 알아도,,
나는 드디어 말을 꺼내려고 한다
전승미애 대해서,,,
소정- 그리고 모?
홍성- 나 너네 학교 앞에서 매일 쭈욱 지켜봤는데,,
진광- zzZZZZ
소정- -_-
홍성- 우선 얘는 신경쓰지마,, 얘는 그냥
내가 나중에 데려다 줄게,,
소정- 그래,,그런데 할 얘기가 모야?
홍성- 매일 너희를 지켜봤어,,
소정- 그래,,
홍성- 그중에 전승미라는 애 있찌?
소정- 우웅,,
소정- 우리반 반장,,
홍성- 그래,, 그애 존나 이쁘더라,,ㅎ
소정- 그애 소겨시켜달라고?
홍성 - 그래,,
소 정- 승미를????? ,,,,,,,,
홍성- 왜 말이없어?
강소정 말이 없는 거 보니ㅣ
전승미가 애인이 있나보다,,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을 끄낸다,,
소정- 그래!
진광- 네!?
우습다,, 강소정의 한마디에,,
일어나 버렸다,,
강소정의 목소리 크다,,
내가 지금 이런얘기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강소정이 그래라고 해줬따,,
그러면 전승미와 연결될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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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비 부비 (작가의 어설픈 효과 이해해 주세요)
어제 술을 퍼마셨더니,, 아직도 속이 쪼매
쓰리다,,
일어나서,, 시계를 봤다,,
8시 40분이다
엥????? 8시 40분?????
엄마는 모하고 있는거야,,
나는 우선 얼른 씻고
머리를 빗었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는 쓰윽-
웃었따, ㅋ
너무 이쁘다
이럴 시간이 아니다
나는 얼른 내려가서 냉장고를 뒤졌따
우유라도 한잔 마시고 가려고,,
그랬더니 냉장고에 쪽지가 있다
「 엄마, 아빠다
오늘로 여행을 좀 떠나보려고 한다
세계 일주지 모,,
엄마, 아빠가 얘기는 못했찌???
갑작 스럽게 가게 되었단다,,
어제 얘기 하려고 했더니 니가 안오더라...
그럼 우리 딸 안녕? 잘 있고
- 엄마 아빠」
소정- 모야? 그럼 어제 엄마 아빠 잠자는게 아니라
여행간거 였어? 치,, 나뿌닷!!!
내가 그럴 시간에 시간을 훌쩍 가버렸따
8시 55분!!!!
지각이다
나는 얼른,, 대문을 뛰쳐 나갔따
그러더니 우리집 대문앞에 서있는 저 남자는?????
진광이닷!!!
진광- 왜이렇게 늦게 오냐?-_-
소정- 아,, 그게 말이지???
진광- 너 늦잠잤지?-_-^
소정- .....어
진광- 야 이거 타
내 앞에는 디기디기 멋있는 바이크가 있었다
진광이는 나를 번쩍 들더니 태웠다
소정- 야,, 얼른 가자
진광- 야,, 너 오늘 지각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 땡땡이 까쟈
소정- 땡땡이???? 좋지
진광- 그럼 달린다,, 꽉 잡어
나는 진광이의 허리를 둘러쌌다
그런데 느낌이 조금 다르다
ㅋ 울퉁불퉁 하다
꽤 근육이 있네? 멋있네,, ㅋ
소정- 야! 조금 천천히 달려!
진광- 모라구?
소정- 천천히 달리라구!!!
진광- 그래! 나도 너 사랑해
소정- 무슨 말이야! 천천히 달리자고
진광- 그래 결혼하쟈!
이게 무슨 소리인고????/
이게 미칬나?
소정- ....-_-^
그렇게 2시간,,
무슨 바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름답다,,
소정- 저기,,
진광- 왜?
소정- 아까 한말
진광- 그거? 신경쓰지마 내가 그냥 장난 한번 쳐본거야
소정- 그래? 그럼 다행이고
진광-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결혼하면 안되냐?
소정-......
진광- 그래,,, 지금 당장은 말 안해도 되,,
소정- 우웅,,,
우리는 그렇게 진지하다가
그놈이 이 분위기를 다 깼다
진광- 먼저 안오는 사람 물속애 빠뜨리기!
그녀석은 먼저 출발했었다
소정- 너 모야! 너 먼저 출발하기가
그렇게 나는 물 속에 한번 빠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5시간을 놀았따
그러다가 갑자기 울리는 내 폰
소정- 엽떼요???
승미- 너 어디냐?-_-
소정- 아~ 여기?
승미- 구-래 거기
소정- 몰라
승미- 몰르다니?//
소정- 진광이가 나를 바다로 끌고 왔어
승미- 그래? 알겠어,,
뚝!
승미가 웬일인겨?
순순히 전화를 끊어 주고
아무튼 나는 다시 진광이에게로!
진광- 배고프다
소정- 그래그래^^
진광- 그렇게 웃지마,, 추해 보여,-_-
소정-0.0////
진광- 아니야^^ 이뽀
소정- 진광이 미워,, 잉~~
내가 그러니까 갑자기 진광이가 내 어깨위에
손을 얹는다
나는 진광이의 어깨에 기댄다,,,
너무 조아,,
-------------------------------------------------
6#
우리는 계속 그렇게 걸었다,,
저기에는 매점이 보였다,,
우리는 가서 맥주 10병을 샀다,,
왜이리 많이 사는지,,-ㅁ-
어쨋든 다시 바다로 가서
모래위에 앉았다,,
그때는 노을이 지고 있었다
너무 이뻤다
소정- 와! 이쁘닷
진광- 너보다는 안 이뻐
소정- 우웩!
사실 기분은 조았다,,
진광- 진짜야,, 그런데 어떡하냐
소정- 모가?
진광- 아니야,,
우리는 그렇게 계속 술을 퍼마시다가
어찌됬는지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2틀 연속 술을 마시니 더 속이 쓰리네,,
시계를 보았다,
다행이다 8시이다
나는 어느때보다 더 이쁘게 했다
소정- 와1 너무 이뿌다
그리고 학교로 갔따
오늘은 왠지 허전하다
-=-=-=-=-=-=-=-=-=-=-=-=-=-=
7#
학교로 가니,, 많은 친구들이 모여 있었다,,
소정- 왜그래?
승미- 소정아 오늘 우리 미팅하자
소정- 나 진광이 있잖아
승미- 그냥 미팅한번 하는건데 어때?
소정- 그럴까?
세정- 그래, 그러자
다영- 오늘 땡떙이 까기로 했어
서영- 정말이야,,
소정- 그럼 나야 좋지
세정- 그럼 지금 나가쟈
소정- 옷은 이대로 하게?
승미- 당연히 아니지,,
소정- 그럼?
승미- 우리집에 옷이 좀 있냐/
그것들 다 입고,, 미용실 가쟈
다영- 아싸!!
서영- 너무 조타,,
소정- 서영이는 어떡하게?
서영- 나도 살짝 한번 미팅해보는 거지,,
승미- 가자고!
세정- 그래
여기는 승미집----
승미- 너는 이거 입고,, 나는 이거,, 너네는 다 골라
소정- 와! 나 이쁘냐?
나는 노란색 나시티에,, 짧은 청 반바지를 입었다
역시 애들 나 몹지 않게 다 이쁘게들 입었다
그리고 미용실로 향했다,,
애들은 벌써 부터 난리다
승미- 나는 이번기회에 남친 하나 만들어야겠다,,
소정- 그래라~ 홍성민은 너무 그렇다얘~
세정- 맞어맞어
승미- 언니, 나 와인색으로 코팅하고 매직해줘요,,
언니- 그래, 승미 너 오랜만이닷~
승미- 그러게요,, 얘네들은 재 친구거요
언니- 그래 반갑다
소정- 저도 이쁘게 해주세요
다영- 저두요!
세정- 나두나두
서영- 너희만 하니?
그렇게 긴 시간동안 우리는 머리를 했고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보며 감탄하기에 바빳다,,-_-
그리고 드디어 미팅시간,,
남자들이 들어왔다,!!1
우와~ 디따 멋지다!
5:5 정말 좋네,,
승미- 안녕하세요^^
역시 승미가 먼저 말한다
종빈-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승미- 저희 모두 18살이에요^^
종빈- 그래? 우리는 영빈이 빼고 19살인데,,
영빈이는 17살이야,
소정- 아,,
영진- 너가 소정이?
소정- 제 이름을 어떡해?
영진- 명찰에 써 있잖아^^
소정- 네,,,
종빈- 와! 승미 이쁘다,,
승미- 감사합니다,
종빈- 말 놔 승미야
승미- 아,, 어
바로 곧 말놓는 승미다, ㅎ
승미- 먼저 저희 소개 할게요
저희는 유리고에 다니고 있어요
제 이름은 전승미, 얘는 강소정, 권세정, 이다영, 안서영
종빈- 특기는?
승미- 특기라는 건 없고요,, 그냥 매일 같이 수다 떨고
시내 돌아다니죠,,
종빈- 왜 너희는 말 안해?
다영- 저요?
서영- 저요?
세정- 저요?
종빈- 그래 너희들,, 너희들도 말놔
세정- ...ㅇ
다영-^^
서영- 알겠어~~^^
제내들 너무 오바 아닌가? ㅋ
아무튼 제내들의 소개도 듣자고
종빈- 그담엔 우리 소개할게
우리는 유리상고에 다니고 있어,,
그리고, 내 이름은 김종빈
얘는 허영진, 양영빈, 이한필, 이준희
세정- 그럼 우리 첫눈에 반한사람 이야기 해 보죠
승미- 그래
======================================================
8#
승미- 나 먼저, 나는 김종빈 오빠
종빈- 나도 승미
영진- 나는 소정이
소정- 저,, 저요?
영진- 엉^^
종빈- 그럼 소정이는?
나는 얼떨결에 말을 해 버렸다
소정- 저도 영진이 오빠요
세정- 나는 영빈이
영빈- 나두^^&
다영- 나는 준희 오빠
준희- 나두
한필- 나는 승미인데,,
서영- 나는 종빈이 오빠
종빈, 승미- -_-a
승미- 할 수 없지 모
종빈- 그래그래
세정- 그러면 나랑 영빈이는 나갈게
영빈- 형들 미안,,
영진- 나도 소정이랑 나갈게
소정- 네?
영진- 나가쟈&^^
소정- 네,,
준희- 다영아 우리두,,
다영- 그래^^
종빈- 승미야 우리 나가쟈
한필- 승미야 나랑 나가쟈
종빈- 오늘 하루만 양보해라
한필- 휴,,,
종빈- 이따 쏠게,,
한필- 알겠어,,
그대신 승미를 포기한건 아니다
승미- '오메 조은것 ㅋ'
종빈- 가쟈
승미- 어,,
한필- 그러면 서영이랑 나랑 남았네?
서영- ......
한필- 우리 솔로끼리 힘차게 놀자고
서영- ........네
한필- 말놔
서영- 어,
한필- 우리도 나갈까?
서영- 어
==================================
9#
승미 시점-
종빈- 우리 머할까??????????
승미- 우리 오락실 가쟝~~
종빈- 그래,, 우리 펌프도 하쟈
승미- 엉&^^
다영 시점-
다영- 오빠~~~ 우리 머할까낫?
준희- 다영이가 하고 싶은구~~~
다영- 아잉~ 어빠는
준희- 우리 시내나 돌아다닐까?
다영- 구래,,, 그러쟈^^
세정 시점-
세정- 영빈아, 우리 머할래?
영빈- 우리집 가요
세정- 너희집?
영빈- 네,, 우리집 구경 시켜줄게요,,
세정- 좋지~
서영 시점-
한필- 우리 모하지?
서영- 우리 호프집 가자,,
한필- 호프집????????
서영- 네,, 술먹고 싶어요
한필- 그래, 가쟈~
소정 시점-
영진- 우리 어디 갈까?
소정-,,,, 저
영진- 왜?
소정- 저 사귀는 사람 있어요
10#
-=-=-=-=-=-=-=-=-=-=-=-=-=-=-=-=-=-
소정- 사귀는 사람 있따니까요?
영진- 그래서?????
소정- 저한테 이러시지 마시라고요,
영진- 나는 너 포기 절~~~대로 안해!
소정- 맘대로 하세요, 저 갈게요
영진- 가지마
소정- 이손 놔요!!!! 읍,,,,!
나의 첫키스!!!?!!
씨,, 나의 입술을 이놈에게 뺏기다니ㅠㅠㅠ!!!!
드디어 그놈이 나의 입을 뗴었다, ㅠㅠ
소정- 아앙,!!!!ㅠㅠ
영진- 너 왜그래?
소정- 내 ,,내
영진- 입술?????
소정- 아앙~~
그때,, 한 남자가 지나가고 있었으니,,
바로 진광이!!!!!
진광- 소정아, 왜그래?
소정- 아앙~~ 이남자가!!!!
진광- 너 모야?
영진- 나? 오늘 미팅에서 만난 남자인데? 너는 모야?
진광- 나는 얘 애인이닷!!!
영진- 그래? 니가 그 잘난 애인이였어?
나는 허영진이라고 한다,,ㅋ
진광- 허영진???????? 허영진이라면
그 서열 2위??????
나는 김진광이야,,
영진- 훗,, 너는 서열 3위냐?
진광- 그래,,
언젠가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영진- 그런데 이거 어떡하나?
니 여자 나한테 입술을 뺏겼는데,,
소정- 진광아,, 읍!!!!
또다시 한번 입술을 뺏겼다,,
하지만 허영진이 아닌 진광이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띄어졌다,,
진광- 내가 다시 지웠따,,
소정아, 가쟈
소정- 엉,,^^
영진- 김진광 너 조심해라,,, 그리고 소정아, 잘가
진광이는 나에게 아무말을 하지 안고
집에만 데려다 주었다,,
소정- 잘가
진광- 좋은 꿈꿔^^
소정- 무슨 꿈?????????
진광- 진광이꿈~^^
소정- 알겠어~ 사랑해
진광- 그래^^ 앞으론 미팅하지마~
소정- 알겠으~
역시 집안엔 아무도 없다,,
나 혼자밖에,,
ㅠㅠ 외롭다
-=-=-=-=-=-=-=-=-=-=-=-=-=-=-=-
[11]
민하- 야!!!! 이년아 일어나!
소정- 누,,누구세요?????? 도,,도둑이다!!!!!
민하- 이년아,, 나 민하다 강민하,,
소정- 민하오빠??????????
민하- 그래,, 그래
소정- 오빠,, 미국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민하- 이번에 한국으로 왔으,,
소정- 그런데 왜,, 우리집에 왔어?
민하- 너는 내 약혼녀야 ,, 약혼녀!!!!
그렇다,,, 우리 엄마는 나를 민하오빠에게
팔아먹었따,, 오빠도 웬만치 잘생겼지만,,
나에게는 진광이만으로도 충분한데,,ㅠㅠ
-=-=-=-=-=-=-=-=-=-=-=-=-=-=-=-=-=
소정- 나 갔다 올테니까 집 잘봐
민하- 소정이 어디가????????
소정- 으~ 징그징그,,!@!! 나 학겨간다
민하- 쏘증아,, 이 오빠님이 너를 학교에
데려다 준다는 말씀~
진광이가 밖에서 기다릴까??????
어제 일때문에 안기다릴수도 있겠지?
소정- 알쓰,, 데려다 줘라
민하- 그래그래^^ 소정아~
.......................
진광- 야! 이 남자 누구야?
아니나 다를까 진광이가 우리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소정- 아,,,;;;하!^^& 진광아 안녕?
진광- 이남자 누구냐니까?-_-a
소정- 그게,, 이남자는 ,,,, 아! 그래 우리 사춘 오빠야,,
진광- 그래,?? 그래 알았어 학겨 가자
민하- 듣자듣자 하니까!!! 야 강소정
너 이남자 누구냐?
씨,, 너 얼른 남자들 정리해라
그리고 장모님께서 그러시는데 결혼식 날짜
다다음주 일요일이다
얼른 남자 정리해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테니,, 나는 그럼 집에 들어간다,,ㅂㅂ2
진광- 자,,,장모님? 겨,,결혼식? 먼 말이냐
소정- 그,,,그게
진광- 우리 헤어지자
소정- 그게 무슨말이야?
진광- 니 남편이 남자 정리하라며,,
소정- 그런말 믿지마,,
진광- 모가!!!! 난 간다
씨,, 이게다 민하오빠 때문이야,
내가 진정으로 조아하는 사람은 김진광인데!!!
승미- 소정아, 왜그래?
소정- 스,,승미야? 웬일인겨?
다영- 우리도 여기 있는데,,
세정- 세정이두,,
서영- 서영이두,,ㅠㅠ 그런데 소정이 왜 그런겨?
승미- 우리 우선 소정이 말 듣기 전에,,
좀 어디좀 가서 얘기하쟈
세정- 그래,
서영- 자 이제 소정아, 말해봐
소정- 글쎄,, 우리엄마가 나를 팔아먹었어
승미- 정말????????????
서영- 그남자 잘생겼어?
승미- 정말정말 궁금하다
소정- 그래, 우리 엄마는 돈 많은 남자만 원한다니깐,,
그리고 진광이랑도 헤어졌어,,ㅠㅠ
승미- 그래????? 아참,, 어제 그 영진이 오빠랑은
어떡해 됬어?
소정- 내 입술,,을
다영- 정말????????
소정- 엉,,,ㅠㅠ
세정- 안됬다,, 나는 영빈이랑 사귀기로 했는데,,,
소정- 장윤호랑은 결국 깨지고?
세정- 그랴
승미- 나는 종빈이 오빠랑 사귀기로 했어,,
소정- 아,, 그래?????? 아참@!!!! 양홍성,,
승미- 양홍성이라니?
소정- 아니,, 양홍성이 너를 소개 시켜달라고 했는데,,
승미- 그랴? 나는 필요 없으,,
소정- 그게 아니라,, 내가 뒤지지
승미- 그럼 뒤쟈
소정- 어떡해,,, 승미가!!
승미- 나 원래 그래
소정- 알써,, 그러는 서영이는?
서영- 나야,, 승미 조아하는 한필이 오빠랑 별로
한일 없지,, 나는 종빈이 오빠를 원했으,,ㅠㅠ
다영- 나는 쭌희 오빠랑 사귀기로 했닸!!!
소정- 축하 한닷,,
애들은 이렇게 조은데,
내 인생은 왜 그럴까낫,,,ㅠㅠ
-=-=-=-=-=-=-=-=-=-=-=-=-=-=
[14]
세정- 우리 이렇게 된 김에
오늘 학겨 다 땡땡이 까쟈!
승미- 그랴,!! 우리 유리 호프집 가쟈,,ㅋ
소정- 우리의 아지트!!?
다영- 그랴그랴
서영- 가쟈고!!!
지금 여기는 유리호프집-----
승미- 언니,,, 여기 시키던 데로
언니- 승미 왔구나? 왜이리 오랜만이야
어머 ! 너희들도 왔네~!!!
잠시만 기다려~
세정- 소정아,, 오늘은 마음껏 마셔,,
승미- 그랴,, 오늘은 내가 쏜닷!!
다영- 어머! 짠순이가 웬일이래,,
승미- ㅋ 용돈좀 받았다!!
언니- 자,, 잘 먹어~^^
승미- 언니 고마워요
언니- 멀~/////
우리는 술에 쌘지라,, 마음껏 마셨따,,
그런데 왜 하필 이럴때 진광이가 보고 싶은 건지,,,
덜컥-
갑자기 문이 열린다,
종빈- 너희들도 오늘 땡 깐거야
승미- 우리야,, 모 그렇지,, 오빠 여기 어떡해 알고?
종빈- 그냥 오다가 너희 소리가 나길래,,
준희- 다영이 있었네?
다영- 엉~ 오빠! 버구 싶었어,,ㅠㅠ
영빈- 누나!!
세정- 그래,, 영빈아~,,
한필- 승미 안녕?
승미- 엉~~ 어빠 안녕~?^^
서영- 종빈이 오빠 안녕해엽~^^ ㅋ
종빈- 그랴그랴,,
영진- 소정이 많이 먹은것 같넵,!?
소정- 치,,, 나 당신때문에 우리 진광이랑 헤어졌어!!!!
영진- 내 계획대로 됬네? ㅋ
소정- 계획 ? 아주 잘난 계획을 두셨구만,,
영진- 너 내껄로 만들거야,, ㅎ
소정- 닥쳐,, 씨발 어디서 지껄여/
승미- 그래,, 영진오빠 지금 소정이 건들지마~
세정- 그랴,, 지금 소정이 약혼할 사람 때문에
더 머리 복잡해 질텐데,,
종빈- 약혼할 사람?
소정- 그래!!!!! 나 약혼할 사람 있다!!
보여줘? 보려주냐고!!
영진- 어디 봐바,,
나는 내 폰을 꾹꾹 눌러댔다,,
그리고 이어지는 컬러링,,
소정 조아조아♬♪ 우유송 개조한 컬러링
가뜩이나 꼴 받는데,,, 씨발 더 꼴받어
민하- 헬로우>
소정- 모 그따구로 쳐받냐/
민하- 너 술 처마셨냐?
소정- 오냐,, 너 여기 유리 호프집으로 와
민하- 그래,, 이 서방님이 가주지,,
뚜......뚜.....뚜....................
영진- 잘난 얼굴 좀 봐보쟈
승미- 일단 앉지 그래?
종빈- 그래,,
-=-=-=-=-=-=-=-=-=-=-=-=-=-=-=
민하- 소정아! 나 왔어
소정- 이 남자야~
어때? 잘생겼찌?
민하- 모야~ 소정이 나 친구들한테
소개 시켜주려는 거였어? 진작 말하지~ ////
얘들아 안녕? 나는 강민하라고 해,,
영진- 니가 강민하였냐? 얼굴은 나보다 아니네
소정이 너는 이런애랑 어떡해 결혼을 하냐?
소정- 너보단 나,,
영진- 소정이 너 절대 결혼 못시켜,,
민하- 듣자듣자 하니까~ 너 몬데? 씨팔
너 누군데 소정이한테 결혼하라 마라야?
소정- 그만들해,, 얘들아 나 먼저 갈게!
승미- 소정아!
영진- 에이! 씨팍 오늘 기분 잡친다!
다영- 너 왜그래?
서영- 마저 소정이를 왜이렇게 괴롭혀?
종빈- 저기,, 승미야, 할말이 있는데,
잠깐 나와
승미- 엉~
얘들아, 나 잠만 나갔다 온다~
민하- 나 간닷! 소정이 따라가야지
승미와 종빈이-
승미- 오빠 왜그래?
종빈- 저기 밴치에좀 앉자
승미- 엉~ 오빠
종빈- 저기,, 승미야 니가 진심으로 받아들었나 본데,
나 너 안조아해,,, 나 원래 사귀는 사람도 있고,,
승미- 무슨소리야?
종빈- 그러니까 너 혼자 쑈한거야,,ㅋ
승미- 너 그런 나쁜놈이었냐?
종빈- 그래! 너같은거 필요 없어!
찰싹!
나는 오빠를 때렸어!
나 나쁜애지,,
내가 사랑하는 오빠를 때리다니,,
나혼자 쑈를 했다니,, 그럼 이제 잊는수 밖에 없지,,
한필- 너 이럴려고 승미 가져간거냐?
종빈- 모 어때? 재밌지 않아?
한필- 승미야 너 나한테 와라,,
승미- .......................
한필- 너 김종빈 좋아해 봤짜 좋을 거 하나도 없어
승미- 알겠어,, 잊을게 김종빈 자식 따위 잊을게
종빈- 못하는 말이 없네?
승미- 너 따위때문에 내가 왜 상처받아야해?
종빈- 하긴,, 난 간다 바이바이 ㅋ
순진했던 전승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승미- 아앙~흑흑
한필- 울지마
그랬어,, 나는 울고 있었어
왠지 내 눈이 뜨겁다 했어
두 눈물이 내 볼을 지나 흘르고 있었던 거야
그런 나를 껴안아 주는 한필이 오빠,,
갑자기 뛰는 내 가슴,,
벌써 종빈이 오빠를 잊은거야?
나 정말 왜이렇게 바람끼가 많아? 훗
이런 상황에서 이런얘기가 나오는 나도 ㅋ
웃기지,, 종빈이 오빠도 생각나,, 어째?
나 한필이 오빠와 종빈이 오빠 둘다 조아하는거야?
한필- 이제 내게로 와,,
승미- '끄덕끄덕'
-----------------------------
그리고 울리는 내 폰,,
승미- 여부쇼?
서영- 야! 너 왜 이렇게 안들어와?
승미- 나 못 갈것 같아, 미안해
서영- 글애? 알써~
그리고 끊긴 전화
한필- 가자 데려다 줄게,,
승미- 고마워
나 이제부터 한필이 오빠만 사랑할래,,
한필이 오빠는 나만 바라볼것 같아,
이제는 아무 장애물도 없는거야,,
서영시점-
서영- 얘드라~ 나는 왜 이모양이냐?
다영- 무슨쏘릴?
준희- 맞어맞어,,
서영- 나 애인 갖고 싶어!!
다영- 그랴?
서영- 준희옵하야!!
준희- 왜?
서영- 아는 사람 있으면 좋은남자 소개 시켜줘!!
준희- 너 종빈이 좋아한다며,,
서영- 종빈이 오빠는 나를 안조아해 주잖아,,
나를 바라보지 않잖아,,
준희- 그렇다고?
서영- 그래,, 이제 종빈이오빠를 승미에게 줄래,,
준희- 그럼 좋은 남자가 있긴 있는데,,
서영- 당장 불러!!
준희- 그래,,
세정- 와!! 서영이 왜그래?
서영- 몰라,, 나 이제 솔로가 지겨워
영빈- 많이 취했나봐.
서영- 무슨 쏘리야1! 나 이래뵈도 하나도 안취했다벼~
영빈- -_-
세정- 영빈아 우리 가자 나 졸려버~
영빈- 데려다 줄게!
세정- 고마버라! 야들아 나 먼저 간딥!
다영- 그래, 잘가
준희- 야! 창석이? 어,, 너 솔로라고 했찌?
그럼 좋은 여자 있는데,, 어,, 여기 유리 호프집으로 나와라
그래,, 빨리와
서영- 이름이 창석이야?
준희- 어,, 오창석
서영- 그래? 아싸!!
다영- 서영아, 너 왜그래?
서영- 몰라,,
다영- 많이 취했나 보다,,
준희- 이제 곧 남자 올거야,, 그때까지만 참아,,
그리고 들어오는 한 남자,,
창석- 안녕&^^
준희- 창석이 왔나?
창석- 그래,, 이쁜 여자 누구냐? 둘다 이쁘넷!1
준희- 얘는 내 여자고,, 너는 애다!
창석- 그래? 이쁜데~
서영- 그래? 나 원래 이뻐~ 너두 이쁘닷!!
창석- 멋있는게 아니라?-_-
서영- 어어 멋있어!!!
창석- 나가쟈,,
서영- 그럴까?
창석- 그래,, 가자
준희- 그러면 우리도 가자 다영아,,
다영- 아라써~
------------------------------------
그렇게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소정시점-
민하- 어! 소정아~
소정- 왜 왔어?
민하- 너 걱정되서,,
소정- 그랴그랴,,
민하- 나 이제 정말 너 남편되는거야?
소정- 그래,, 그렇다 왜?
민하- 너무너무 조아서~>.<;;;
소정- 조을것도 만타,, 이제 들어가자
민하- 그래그래
나 이제 이 남자랑 결혼해야 하는거야?
진광아 너 정말 나 떠난거니?
정말 이젠 다시 안 돌아오니?
다음날,, 짹짹, ㅋ
민하- 소정아 소정아~
소정- 왜?
민하- 이러나~
소정- 그래,, 부비부비
민하- 학교 가자
소정- 오빠도 가려구?
민하- 우웅,~ ---- 소정이 다니는 학겨
소정- 유리고에?
민하- 그래그래~
소정- 오빠가 왜?
민하- 나도 학생이란다,, -_-
소정- 그렇곤,,
민하- 출발!
소정- 오바하지마,,
민하- 넵
홍성- 강소정, 너 그새 바람피냐?
소정- 어? 너...너는
홍성- 그래,, 진광이 친구
민하- 진광이 친구라니?
홍성- 긴히 할 애기가 있는데,,
소정- 오빠 오빠 먼저가,,
민하- 왜??????//
소정- 그냥,, 빨리 먼저가
민하- 아라써,,
소정- 무슨 얘기?
민하- 먼저 우리 어디 들어가서 얘기하자
소정- 그래
유리 카페-
홍성- 너 모 마실래?
소정- 오렌지 쥬쯔,,@@
홍성- 쏠린다,,
소정- 엉,,
홍성- 여기 오렌지 쥬스 2잔이요!
소정- 자, 이제 할말 애기 해봐
거그 언니- 자 나왔습니다
지대 빠르다!!
홍성- 말할게,,
소정- 그래
----------------------------
홍성- 그럼 중요한 얘기보다 먼저 다른 애기 할게
소정- 엉,,
홍성- 너 왜 승미 소식 없냐?
소정- 저...저 그게
홍성- 승미 사귀는 남자 있냐?
소정- 미안해,,
홍성- 글애? 훗.. 그럼 잘됐군
소정- 무슨 소리야?
홍성- 이제부터 너 내가 가질라고
소정- -_-^ 아까도 봤듯이 나 사귀는 남자 있어,,
홍성- 됐어,, 내가 뺏을거야
소정- -_-^ 나 안넘어 간디,,
홍성- 그건 그렇고,, 너 지금 공항가봐
소정- 왜?
홍성- 지금 진광이 미국으로 갈거야
너랑 헤어진 것도 다 미국가려는데
미국 갔다가 세계 일주를 한데,,
그런데 너한테 기다려 달라고 하면
안될것 같아서 기다려달라는 말 안한데,
너 지금 공항에 가봐,,
오늘 이번 한번만 너 보내줄게,,
소정- 정말? ㅠㅠ 흑흑 진광아
나는 얼른 카페를 뛰쳐 나와
공항으로 향했따,,
소정- 아저씨! 택시요
정말 그런거야?
미국 가려고?
기사- 다 왔습니다,
소정- 여기요,,
나는 뛰었다,,
띵동댕동!♬♪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미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가 출발할 예정이오니
출발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2층으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2층?
나는 2층으로 갔다.
어? 저기 진광이가 보인다,
소정- 진광아!!!!!
진광- 소..소정아
소정- 진광아,, 너 이렇게 갈거면 말을 해야지, 흑흑
진광- 울지마
진광이가 날 안아준다,
진광- 너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나 언제 올지 몰라서,,
소정- 그렇다고 말도 안하고 갈려고 했어? ㅠㅠ
진광- 너 힘들잖아, 나때문에
소정- 기다릴게,, 흑흑 기다릴게,,
진광- 그래,, 그래 고마워
소정- 끄덕끄덕
진광- 그럼,, 그럼 나 갈게
소정- 응,, 잘가!
읍@!
진광이가 나에게 키스를 해준다,,
진광- 사랑해
소정- 나두..흑흑
--------------------------------
이제 진광이가 떠났다,
진광이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내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건가?
────────────────
사랑 하는 것을 두려워 하면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by.소정
너무 힘들고 지쳤어,,,
많은 남자들에게 너무 많은 남자들에게
기대 었나봐,, 나는 나쁜 여자야,,
너무 많은 남자들을 힘들게 했나봐,
휴.... 이제 다른 나머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 안되........
그래,, 그래야되
진광 번외편,,,
지금 나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간다,, 세계 일주가 아닌
약혼녀 때문에,,
며칠전,,, 밤에 거리를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여자와 남자가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저 뒷모습 어디서 많이 봤따,,
소정이다,,
나는 소정이에게 다가가서 말을 했따,,
진광- 소정아, 왜그래?
소정- 아앙~~ 이남자가!!!!
진광- 너 모야?
영진 - 나? 오늘 미팅에서 만난 남자인데? 너는 모야?
진광- 나는 얘 애인이닷!!!
영진- 그래? 니가 그 잘난 애인이였어?
나는 허영진이라고 한다,,ㅋ
진광- 허영진???????? 허영진이라면
그 서열 2위??????
나는 김진광이야,,
영진- 훗,, 너는 서열 3위냐?
진광- 그래,,
허영진이 내 여자를 뺏어가려고 하나보다,,
진광-언젠가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영진- 그런데 이거 어떡하나?
니 여자 나한테 입술을 뺏겼는데,,
소정이가 입술을 뺏겼데,
소정- 진광아,, 읍!!!!
나도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허영진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해 버렸어,
소정이는 당황스러워 하지만 나는 조아,,
그리고 소정이를 집까지 바려다 주고, 집에 왔어
따르르릉!!
진광- 여보세요?
지영- 진광? 헬로우~ 나 지영
진광- 웬일이야?
지영- 아,, 어머님이 얼른 결혼식 올리래서,,
진광- 나 너랑 결혼 안해!
지영- 진광아, 내가 한국으로 갈게,,
진광- 그러지 말라고
지영- 왜그래 진광아,,
진광- 나한테 시간을 줘
지영- 알겠어,, 끊을게 진광아 사랑해
뚜........뚜.........뚜.............
정말 미치겠따.. 이제 정말
소정이를 지켜주고 싶었는데,,
휴,,,,
다음날 아침,,
난 오늘도 소정이의 집으로 갔따..
그런데 소정이와 붙어 나오는 저 남자,,
진광- 야! 이 남자 누구야?
나는 화가 조금 났기에,,,
소정- 아,,,;;;하!^^& 진광아 안녕?
진광- 이남자 누구냐니까?-_-a
소정- 그게,, 이남자는 ,,,, 아! 그래 우리 사춘 오빠야,,
진광- 그래,?? 그래 알았어 학겨 가자
다행이다,, 사춘오빠 랜다.......
민하- 듣자듣자 하니까!!! 야 강소정
너 이남자 누구냐?
씨,, 너 얼른 남자들 정리해라
그리고 장모님께서 그러시는데 결혼식 날짜
다다음주 일요일이다
얼른 남자 정리해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테니,, 나는 그럼 집에 들어간다,,ㅂㅂ2
장모님에다가 결혼식이랜다,, 휴,, 이게 몬말이냐,?
진광- 자,,,장모님? 겨,,결혼식? 먼 말이냐
소정- 그,,,그게
진광- 우리 헤어지자
소정- 그게 무슨말이야?
나도 모르게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다,,
나 왜 이러냐,, 아니야
오히려 잘 된 일이야,,
어차피 소정이를 잘 지켜주지 못해,,
소정이 내 곁에 있어봐야 행복하지 못해,,
소정아, 행복해라
진광- 니 남편이 남자 정리하라며,,
소정- 그런말 믿지마,,
진광- 모가!!!! 난 간다
학교를 가면 또다시
소정이와 마주치기 싫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따르르릉!!
진광- 여보세요?
지영- 진광아~~ 보고 싶어,, 어머니가 얼른 오래
진광- 알겠어,, 3일이나 2일 뒤에 갈게,,
지영- 정말???????? 알겠어,, 진광아,,
뚜..........뚜..........뚜..............
소정이를 행복해 하기 위해
나는 떠난다,,
소정아,, 행복해라
─────────────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by.진광
--------퍼갈때 전체적으로 퍼가기-------- ○작가분 허락맡기○
작가 / ㅅk랑ㅎh
작가메일 / gogo-5477@hanmail.net
소설제목 / ───#남자복 많은 그녀 [부럽다]
옮긴이 /장미가족소설작가2 ⊙동네슈퍼
※퍼가실때 허락을 안받으시면 불펌으로 간주하고 신고하겠습니다[!]
--------퍼갈때 전체적으로 퍼가기-------- ○작가분 허락맡기○
내 폰이 울린다,,
얼마 전에 바꿨다,,
김현정의 끝이라면으로,,
소정- 여보세요?
영진- 나야,,
소정- 왜요?
영진- 그동안 미안했어,,,
소정- 그래요,,,
영진- 강민하라는 사람이 그러더라,,
너를 진정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 하라고
내가 너를 정말로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기할게,,
그런데,, 그런데 그 남자한테 있으면서
힘들고 지칠땐 내게로 와,,
내가 너의 곁에 언제든지 있을 테니까,,
소정- 알겠어요...
뚜.........뚜........뚜..........
이제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겠어,,,
이제 민하 오빠만 바라보면 되는거지?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할때마다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진광이는 몰까,,,,
나,, 스트레스 때문에 며칠 병을 앓았어,,
그래서 학교도 못나갔지,,
그런 나를 옆에서 지켜주는 민하오빠,,
민하- 괜찮아?
소정- 응,,,
띵동!
민하- 누구세요?
승미- 소정이 친구랍니다,,^^
민하- 아,,네
달칵,,
승미- 소정아,, 괜찮아?
소정- 응,,
다영- 우리도 왔는데,,
서영- 마저마저
세정- 소정아,, 몸은 괜찮아?
소정- 방금 말했짢니,,
세정- 아하,, ㅋ
승미- 그런데 왜 그런거야?
소정- 스트레스 때문인가봐,,
승미- 이 남자 때문에?-_-^
민하- 이 남자 때문이라니,,!! 나는 정작 소정이의
남편인데!! 흠,,
승미- 소정아,,....
소정- 그렇게 됬어,,, 이제 진광이하고 영진 오빠
다 보냈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볼수가 없어서,,
다영,서영,세정- 소정아,,, 울지마
그렇다 내 눈에서 내 눈에서
물이 또르륵,, 흘러내리고 있었어,,
승미- 우리 때문에 소정이가 힘들거야,, 이만 가볼게,,
세정- 그래,, 소정아 몸조리 잘해
다영- 푹 쉬고,
서영- 좋은 어굴로 학교 나와야해,,
소정- 그래,, 고마워
친구들이 갔다.. 또다시 민하오빠와 나만이다.
민하- 오빠는 이만 나가볼게,,
소정- 응,, 오빠도 푹 쉬어
민하- 니가 푹 셔야지,,
오빠가 나가고 나혼자 할일이 없어,,
컴퓨터를 켰따..
지금은 버디버디를 실행중,,,,,
그런데 한 쪼가리가 왔다..
[ 진광이,, 포기하세요]
[무슨 소리이신지?]
[저,, 진광이 마누라거든요..]
[마누라라뇨?]
[진짜,, 말기를 못알아 들어!! 나 진광이하고 결혼했따고]
---------------------------------------------
모...모라고?
진광이가 결혼을 했다고?
[결혼을요?]
[그래,, 그러니까 앞으로 진광이한테 신경 꺼]
믿을 수가 없어,,
진광이는 분명히 세계 일주를 한다고 했는데,,
나는 컴퓨터를 끄고
옷을 갈아입고,, 길을 나섰다,,
서러움을 달래기 위해,,
그렇게 길을 가던중,,
어떤 한 사람과 부딪혔다,,
소정- 죄송합니다,,
홍성- 아니야^^ 어? 소정이네
소정- 아,, 안녕
홍성- 어디 아퍼?
소정- 아니야,,
그렇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그 녀석 양홍성...
소정- 저기,, 나랑 얘기 좀 하자
홍성- 그래
우리는 저번에 만났던 유리카페에 갔다...
홍성- 할 얘기가 모야?
소정- 저기.. 너가 저번에 진광이 세계 일주 간다고 했잖아..
홍성- 응..
소정- 어떤 여자가 나보고 세계일주를 한다는게 아니라
결혼을 했다고 하던데?
홍성- ......... 들었구나?
소정- 너까지 나를 실망시키느 거니?
홍성- 소정아..
소정- 너같은 자식 이제 볼 기운도 없어!!
홍성- 강소정!!
소정- ..................
홍성- 내 말좀 들어봐,,,
소정- 무슨 말을 또 들으라고? 또 거짓말을 하게
홍성- 너.. 진광이 결혼한다고 하면은
마음 더 아프잖아,,,
소정- ......................
홍성- 너 아픈거 보기 실어서..
너 슬퍼하는거 보기 싫어서.. 거짓말 했어..
너 계속 슬퍼하는거 보기 싫어서..
소정- ......................그래?
홍성- 나 너 조아하잖아.. 그래서 그런거아,
소정- 미안한데,,, 나 너에게 갈 수 없을 것 같아...
홍성- 왜? 그 남자 때문에,..?
소정- 아니.. 더이상 너희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홍성- .............
소정- 나 조아하면.. 나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나를 나줘.,,
홍성- 너를 정말로 조아한다면?
소정- 응... 나를 정말로 조아한다면
홍성- 그래.. 그대신 나 보란듯이 행복해야해,,
소정- 그래.. 그럴게 나 간다
홍성- 잘가.....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로 인해 많은 것을 알았어..
그렇게 카페를 나왔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왔을땐 민하 오빠가 잠들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전화가 왔다..
소정- 여보세요?
엄마- 소정아,, 엄마다
소정- 왜 엄마?
엄마- 민하한테 얘기 들었어... 너 많이 힘드니?
엄마 말에 눈물이 흘렀따..
소정- 응 엄마. 나 너무 힘든데,,, 나 너무 힘 ...
목이 메었따...
엄마- 엄마하고 아빠한테 올래?
소정- 미국에?
엄마- 아니,.. 엄마 일본으로 옮겼어....
소정- 언제?
엄마- 얼마 안됐어.. 그러면 엄마가 표 보낼테니,,
엄마한테 와.. 힘들지 않게
소정- 정말 그래도 될까?
엄마- 그래.. 민하도 너 다 이해해서 너 포기 하기로 했어...
소정- 알겠어...
뚜..........뚜......뚜..........
나 엄마한테 가서 편안히 살다 올래...
----------------------------------
나는 그리고 잠을 잤따..
얼마나 잤을까?
깨어보니 병원이다!!?
내가 왜 병원에 있지?
민하- 소..정아
소정- 오빠 내가 왜 병원에 있어?
민하- 그냥 .... 감기 몸살이래나봐
소정- 그렇다고 병원까지?
민하- 그래.. 아프지 말아야지
소정- 그래그래^^
민하- 소정아..
소정- 응?
민하- 너.. 행복해야되
소정- 무슨 소리야?
민하- 아무것도 아니야
애써 태연한척 하였지만...
오빠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난 봤따..
무슨 일이지?
오빠는 나가고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의사- 소정양... 어디 아프지는 않아요?
소정- 이제 괜찮아요..
의사- 그래요.. 그런데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소정- 왜요?
의사- 그냥.. 치료만 받으면 되요..
소정- 치료만요?
의사- 그런데 수술을 하고 나서요..
소정- 웬 수술이요?
의사- 별 수술 아니에요.. 지금 들어가야 해요..
소정- 알겠어요..
나는 수술실에 들어갔따..
나는 마취를 놓고 수술을 했다..
드디어 수술이 끝났다..
아직 나는 마취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따..
그리고 드디어 깨어났다..
또다시 병실이다..
소정- 으...
승미- 소정아.. 괜찮어?
소정- 승미야...
승미- 그래. 나 승미야
소정- 나머지 애들은?
승미- 나 혼자 왔어... 괜찮어?
소정- 응.. 나 근데 무슨 수술 한거야?
승미- 간암...
소정- 모라고??????????
승미- 너가 간암 초기 였어...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초기에
비해 너는 조금 심했나봐.. 다른사람의 간이 필요해서
민하 오빠라는 분의 간을 썼어..
그 분은 지금 너의 몸속에 있어...
육신은 땅속에 있고..
소정- 모라고? 흑흑흑,,, 민하오빠가???? 아!!!!!!!!
승미- 소정아.
소정- 승미야.. 나 너무 힘들어..
승미- 그래.. 아참.. 너 병원에서 퇴원하면
일본가야 한데,, ㅠㅠ
소정- 아.. 엄마한테
승미- 그래 이너무 기지배야.. 친구버리고
일본가니????????
소정- 승미야.. 미안해
우리 둘은 쉴새없이 울었다..
그리고 나는 일주일 뒤에 퇴원하였다..
그리고 지금 여러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으로 떠난다..
민하 번외편-
소정이가 나때문에 스트레스로 쓰러졌따..
나 때문에..
나는 정성껏 간호를 했따...
그런데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소정이가 나갔다..
나는 걱정이 되어 밖에서 찾아 다니다가
한 남자와 카페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따...
소정이가 그 남자를 버리는 것 같았따..
하지만 소정이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나는 소정이가 나오길래 집으로 얼른 갔따..
그리고 소정이가 들어왔따..
소정이는 힘든 몸으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따...
소정아,, 힘들지 마..
나는 소정이의 방으로 들어갔따...
그런데 소정이가 아까 전보다 더 아파하고 있따..
나는 소정이를 업고 얼른 병원으로 갔다....
나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의사- 간암 초기 군요..
민하- 간암 초기라고요??????
의하-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초기때 치료를 할 수는 있지만... 너무 심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간이 필요한데,,, 어떡해 구할 수 있겠습니까?
민하- 제가 하죠..
의사- 그 쪽이요?
민하- 네.. 제가 할게요..
의사- 그럼 소정양을 우선 지켜 보신 뒤에
이따가 수술을 하기로 하죠..
나 소정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는 할 수 있어..
소정아 행복해야해,,
드디어,, 수술이 시작된다...
나는 그전에 소정이 친구 승미에게 전화를 하고
병원으로좀 와 달라고 했다...
수술 시작...
민하- 소정아, 행복 해야해..
눈물이 흐른다....
소정이를 너무 나도 사랑했어...
────────────
그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내 모든것을 아낌없이 그대에게
바칩니다..
───────────by.민하
드디어 일본에 도착 하였다..
마중을 나오신 엄마...
소정- 엄마..
엄마- 얘기 들었어... 민하에게 너무 미안하구나..
소정- 그러게 엄마.. 나때문에
엄마- 앞으로 민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해..
소정- 응 엄마..
엄마- 가자.. 아빠가 기다리실 거야
소정- 응..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처음 와보는 엄마 아빠 집..
소정- 엄마.. 나 얼마동안 일본에 있어?
엄마- 한 5년동안 어떠니? 공부도 하고
소정- 알겠어...
그렇게 나는 일본에서 열심히 살았다...
벌써 4년이 지났따..
승미와 세정이와 서영이와 다영이
잘있을까?
휴,, 벌써 내 나이 23살인데..
1년만 있으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
나는 계속 열심히 공부를 했따...
그리고 또다시 1년이 지났따...
[작가 시간 계념이 없네요..]
오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엄마- 한국 가서도 전화 자주해
소정- 응 엄마.. 아빠 나 갈게
아빠-그래.. 한국 가서 민하 때문에 남자 사귀지 말자는
생각 하지마.. 민하는 너보고 행복하라고 했잖니?
소정- 응 아빠... 나 갈게
엄마- 잘가..
그렇게 공항으로 나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한다..
드디더 비행기를 탔다...
한국으로 가는 것이
얼마나 떨리는지...
제일 먼저 가서
승미를 만나고 싶다...
내가 일본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에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친구 승미...
어떤 모습일까? 대학은 붙었겠찌?
공부도 잘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 보다..
스르르 눈을 떠보니...
이제 한국에 다 왔나 보다...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
드디어 인천국제 공항 도착!
그리고 또다시 친구들이 나를 반긴다...
승미- 소정아!!
소정- 승미야...
승미- 얼마만이냐 이 기지배야
소정- 그러게.. 5년 만이지?^^
승미- 그래 이년아,, 보고 싶었따..
소정- 그래..
세정- 우리는 안 보이냐?-_-^
서영- 정말 정 떨어진다...
다영- 그러게.. 지내들 끼리만 포옹하고 있네..
소정- 미안미안...
서영- 미안하면 다니? 이게 얼마만이야 이기지배야!
다영- 우리한테는 말도 없이 갔지?
소정- 미안 그렇게 됬어...
세정- 너 간암이었다면서?
소정- ...............
승미- 자.. 우리 소정이 이렇게 왔는데 술이라도 한잔 하러
가자..
소정- 그래그래^^
아참!@ 그런데 너희 남자들이랑 어케 됬어?
승미- 나는,, 종빈 오빠랑 헤어지고
한필이 오빠랑 사귀자너..
소정- 아직두????????
승미- 그래,, 나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엄마하고 아빠한테 졸랐더니만.,...
아직 기다리렌다..
소정- 세정이는?
세정- 나는 다시 윤호랑 사겨..
소정- 또?
세정- ^^;;;;;
소정- 다영이하고 서영이는...
서영- 나는 결혼했어..
소정- 누구랑?
서영- 창석 옵하랑... 니 가고 1년 뒤 19살때 했다는 거 아냐
소정- 아하,, 애는/
서영- 벌써 낳았어.. 지금 4살짜리... ㅋ
소정- 어머나,,!! 서영아, 웬일이니...
승미- 서영이 참 빨르지.. ㅋ
다영- 나는 준희 옵하랑 헤어졌어..
그리고 이제 한필 오빠랑 창석 오빠 빼고 나머지는
다 연락 끊긴거 있찌?
소정- 그렇구나,,, 우리 얼른 술 마시러 가자!
승미- 그래..
우리는 유리 호프집이 아닌.
유리 나이트로 갔따..
이제는 미성녀자도 아니자너?
ㅋ.. 오랜만에 술 마시니 기분 좋다@@
세정- 우리 술만 마시지 말고. 나가자!
승미- 몸 풀자!!
우리는 그렇게 나갔다...
아주 신나게 흔들었찌..
그리고 5,6명의 남자들이 다가온다..
종빈- 어? 너희들 ...?
소정- 종빈 오빠?
종빈- 그래,, 얼마만이냐..
승미- ..............
종빈- 승미야 안녕?^^
승미- 어..
종빈- 훗.. ㅋㅋ
소정- 승미 귀찮게 할꺼면 꺼져..
종빈- 어떡하냐? 다영이 때문에 그런건데..
다영- 나?
종빈- 나,, 원래 너 좋아했어...
다영- 훗.. 나도 승미처럼 비참하게 만드려고?
종빈- 아니... 너를 무지무지하게 사랑하는데?
다영- 나는 오빠 싫어..
세정- 그러게.. 오빠 가 우리 끼리 놀거야..
다영- 읍!@@@
그때, 종빈 오빠가 다영이에게 키스를 한다...
그러곤 주의에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준다...
시끄러웠던 음악소리도 꺼지고...
그곳의 사람들은..
다영이와 종빈 오빠의 키스를 반겨 주나보다..
우리들 물론 당황스럽다..
다영- 너가 몬데!!!
찰싹...
다영이가 종빈 오빠를 때렸따...
종빈- 모든지 다 받아들일게... 나랑 결혼 할래?
다영- 실타고 했짢어..
소정- 오빠 가! 다영이가 실테잖어..
다영- 얘들아 우리 나가자
서영- 그래..
승미- 그래,, 빨리 나가자
우리는 재빨리 나이트를 빠져나왔따..
----------------------------------------
우리는 그렇게 나이트를 빠져 나왔다.
그리곤 그 자리에서 헤어졌다..
생각해보니 ... 학교도 다니기 실다...
애들 말 들어보니.. 학교 다니기 싫어서
안다닌단다.. 휴...
나도 다니기 실타..
그리곤 꿈나라로 간다.
.........................
일어나서 시계를 보았다.
이게 웬일인겨!!!!
벌써 12시/
-_-& 역시 미인은 잠이 많다더니! ㅋ
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서영이네로 갔다..
점심을 얻어먹기 위해.. ㅋ
띵동~
서영- 누구세요?
소정- 소정이세요..
서영- 네.-0-
뜨윽.!!
펑~!! 펑~!!
소정- 이게 모야?
다영- 너의 환영회[?] 겸 승미 결혼 축하,,..
소정- 승미 허락 받았어?
승미- 응^6
한필- 조켔찌?
소정- -0-;; 어
서영- 우리 일단 앉자..
세정- 그래..
소정- 다 모였네?
세정- 응.... 윤호랑 한필 오빠 창석 오빠..
혜영- 으앙~ 엄마 이 아찌바봐..
서영- 왜? 오빠 얘 왜 울려?
한필- 그냥,, 놀아 주려고 한 것 뿐인데..ㅠㅠ 승미야~
승미- 그래그래~ 오빠 애 갖구 싶구나?
한필- 응..
승미- 내가 빨리 나아 줄게
한필- 응...
소정- 우웩!! -0-
그나저나 결혼식은 ?
승미- 내일 모레
소정- 왜케 빨라?
승미- 원래 전부터 허락 받았어.. 그런데
너 환영회랑 같이 하려고.. ㅎ
소정- -_-& 진작 말하지!!
승미- 헤...ㅋ
창석- 우리 다 마시자!!
혜영- 아빠,, 이 아줌마 누구야?
창석- 아,, 소정이모야..
혜영- 아... 안녕하세요. (__) 소정이모..
소정- 아.. ^^;; 그래 안녕~^^
혜영-^^
웃는 모습이 민하오빠를 닮았구나.. 참 이뻐
윤호- 술 따르자!
소정- 그래/11
모두- 승미와 한필이의 결혼 축하와 소정이의 환영회를 위하여!
휴,,,, 승미가 결혼을 하눈구나..
^^:; 잘살아야지..
승미- 소정아,,,앙~
소정- 갑자기 웬 애교야? -_-
승미- 글쎄.. 서영이는 피아노고..
나머지는 노래인데.. 그중 지휘가 필요하잖나..~
소정- 그래서?
승미- 좀 해달라고..
소정- ......;;
승미- 이 친구 일생의 한번이 결혼인데..
소정- 그래.. 해준다..
승미- ^^ 고마워
소정- ///
그래 그까짓껏 친구 결혼인데...
해줘야지..
모두들 다 기분이 좋구나...^^
우리는 그리고 각자 집으로 향했따..
승미시점-
승미- 옵하!! 나 너무 기대되..
한필- 정말? 나두나두..
승미- 오빠 나 뽀뽀해줘..
한필- 시러..
승미- 치..
읍!!@@
한필- 키스해 주고 싶단 말야~
승미- 힝~ 오빠두
그리고 다음날,,
승미- 아암!!...a
승미- 으악!!!!
한필- 몬..모일있어?
승미- 오빠가 왜 여기 있어?
한필- 아하a 장모님이 신혼여행 가서 잠 자면
쑥스러울지 모른다고 오늘 한번 자보래서..
승미- -_-a
한필- 정말이란다. 물어볼래?
승미- 너무 조아서~~
한필- 훗.. 귀엽다..
승미- 나 귀여운거 이제 알았어?
한필- 응..
승미- ㅠㅠ
한필- ^^;; 삐지지 마~
승미-.........
한필- 알았어... 스테이크 사줄게..-0-
승미-아싸!!
한필- 먹는거라면..
승미- 모 내일 결혼식인데,,
한필- 그래.. 옷입어 나가자..
승미- 그런데.. 그러면 오늘도 나랑 잘거야?
한필- 모 그런셈이지.
승미- 아싸~~
한필- ㅋ...
승미- 가자!
우리는 레스토랑으로 갔따..
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켜먹었다..
승미- 우왕.~~ 디따 맛있다..
한필- 입좀 닦어라..
승미- 여기?
한필- 아니.. 여기..
승미- 아~~^^ 응
한필- 휴.. 걱정이다
승미- 모가?
한필- 결혼해서도 이러면 어떡하냐?
승미- 오빠가 챙겨주면 되지~
한필- 오빠 별명 부르지마.
승미- 몬 별명?
한필- 맨 끝에 되지...
승미- 훗.. 오빠 결혼해서도 이러면 어떡하냐?
한필- 니가 안불르면 되지..
승미- 치.. 자기가 붙이고 다니면서.. ㅋ
한필- ^^:; 하하.. 가자
승미- 응~
와.. 신난다.. 내일이 결혼이라니
소정시점-
벌써 승미 결혼식이네?
정장을 입고..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우와!! 사람들 대따 많다..
민하오빠.. 오빠가 원했던게 이런거였겠지?
오빠 보고싶다...
승미- 어머! 소정아
소정- 승미 진짜 이뿌네?
승미- 고마워..
소정- ㅋ..
서영- 소정아..
소정- 서영아..
서영- 어머.. 너두 정장 입으니까 너무 이쁘닷!!
소정- 고맙다.. 얘
[알림] 지금 막 결혼식이 시작할 예정이오니
모두 결혼식장으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는 윤호다..
휴.. 잘 할런지..
윤호- 신랑. 신부 입장!
승미와 한필 옵하는 동시에 입장한다.
서영이가 반주를 친다.
따다다단! 따다다단!
주례는 영학이.. -_-&
또 지겨운 영학이의 설교가 시작된다..
그리고 1시간동안 설교가 된다..
휴.. 모두들 따분한 표정이다..
주례- 그럼 신랑 신부 찐한 키스를 나누세요..
그리고 승미와 한필 옵하는 찐한 키스를 나눈다..
윤호- 자.. 그럼 이어서 축하 노래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노래를 부른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람
지금 승미와 한필 오빠는 행복하다..
서영이와 창석 오빠도..
세정이와 윤호도.. 모두들 행복하다..
앞으로 이 행복이 영원히 갔으면..
이제 사진을 찍는다.
승미- 자 !@ 던진다.. 아무나 받어!
세정- 내가 받아야지..!
다영- 내가!
그리고 내손에 떨어지는 것 이것은?
부케!!!
승미- 어머, 소정아~^^
다영- 소정이가 받았네..
소정- 그러게^^;;
승미- 하하하하
한필- 하하하하..
모두- 하하하하!!^^
------------------------------------------
끝 ---------+==========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ㅅk랑ㅎh=───#남자복 많은 그녀 [부럽다] 1~완결
다음검색
첫댓글 너무허무하댜!~~^^;
잘쓰셨는데 마무리가,,,,,
헉;;이게멀까;;;-ㅁ-;; 소정이는...결혼.안시켜줘요 ㅠ ㅁ ㅠ
너무 허무- -;; 끝에서-ㅇ-;;;; 할일ioi읍따 님ㅇ1랑 동걈- 0-
ㅁrㅈl막 끝어l ㄱr 쫌 허무ㅎr너l여..
-_- 재미 없어 그리고 간 이식하면 안 죽는거 아닌가-_- 간은 다시 자란다고 하던데
처음엔 그래도 괜찬던뎅ㅋㅋ 정말로 긑에 가서 ㅋㅋ 쫌 허무 하넹≥ㅁ≤
기대했는데.. 난 주인공이 소정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끝에 소정이 경혼할 줄 알았는데,, 글구.. 끝이..쪼꼼 ..그러내염..
아~ 차라리 심장하지, 간은 조금만 떼서 이식하면 몸에서 자란다는,(태클 아님)
마지막에,, 좀 허무하다
넘 허무해 그리고 너에게빠져버렸어 님이랑 저두 동감... 간은 조금만 떼주면 몸에서 자랍니다 .. 저드 태클 아님 ㅜ_ㅜ
승미야 허무 하지 않은데 사람 들 왜 저러냐? 그치 소정아?
허걱 왜 이캐 긑나요...ㅡㅇㅡ점 허무하넹.....-ㅇ- 글구 나는 스토리상 진광인가 몬가 하는 그넘이랑 소정이랑 잘될줄 알았는데 ,,,,,태클은 아니예요...하하
>ㅁ< ? 주인공 소정이 아인가요,? ㅠㅇㅠ 이야기 , 너무 좋은데乃 끝에 소정이를 누구랑 이어주시면서 끝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ㅁ^ ///
머야머야! 맨 끝에서 소정이를 결혼 시켜죠야지요! 승미가 하고 끝나니까 재미 업써요!
마지막이;;;;;
머얌 왜 소정이능 결혼 안시쿄용? 글애두 머 그러쩌럭 잼나?
이게머에염! 소정이도결혼시켜줘야지염!!!!!!!!!!
이거 재미잇긴 한데 끝이 좀 ....
진광이 이야기 궁금!!
너무,,,허무하다.,,ㅋㅋ그리그,,,,재미가있긴하지만ㅋㅋㅋ-ㅁ-a 조금 아주쪼~금 재미없다...ㅋㅋ
머니? 이게
부케바닸쓰면 겨론은? 궁금합니다 작가님~_~
소정이가 주인공인데 승미가 주인공 된것 같네 -_- 되게 못썻다
ㅋㅋㅋ
저..저기 끝이 너무 허무한데.. 진광이랑두 어떻게 된지 않나았구여.. 마지막으로.. 산사람의 간을 다른사람한테 줌으로써 멀쩡한 사람을 주기느..ㅡㅡ^ 약간 말이 안되는 말이..
말이안되면서도 허무한이느낌;;
맞아요; 저는 다시 진광이 만나서 결혼하거나 사귈줄 알았음-_-; 간준다고 안죽는데; 그리고 다 주는게 아니라 조금만 띠어주는거라서 괜찮아요; 간암말고 다른거 하시지; 만약 간을 주면 죽는다면 혀니님 말처럼 수술안해줘요; 산사람을 죽이는건;;;; 천국의계단에서도 눈이식 산사람이 못하잖아요;
허무허무,,,,,, 이거 소정이 예기가 아니라 소정이 친구 예기밖에 없는거 같다,,,-_-;; 그래도 잘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