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를 어떻게 만져줄지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자,....ㅎㅎㅎㅎ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를 잡아 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귓비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곳이 있느데,
이곳을 강압구라 합니다.
우선, 귀 뒷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 줍니다.
이렇게 누룬체 귓볼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줍니다.
양쪽 귀를 동시에 7 ~ 8 회 반복합니다.
또 귓볼을 당겨주면 뒷목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수 있답니다.
두 통 - 귓볼을 잡아 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때는 귀 잡아
당기기로 해결할수 있답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때와 마찬가지로 귓볼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 답니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 당기는 것이 좋답니다.
눈이 침침할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 당깁니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거예요.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수도 있답니다.
귀 잡아 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수 있답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볼의 한가운데에 있답니다.
귓볼의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후 밑으로 잡아 당깁니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듯하게 누루면서 약 50 회정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정력감퇴 - 귓볼의 위 돌기를 얼굴쪽으로 잡아 당깁니다.
정력은 나이가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돠는 경우도 있답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랍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서 정력이 증강되고,
스테미너가 생기게 된답니다.
귓볼의 윗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랍니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듯한 느낌으로 얼굴쪽을 향하여 잡아 당깁니다.
그런데, 돌기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답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답니다.
소화 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합니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가득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않좋은 것이랍니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의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랍니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합니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어깨 결림, 요통 - 귀의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합니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이랍니다.
이럴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수 있답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의 중안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주변이랍니다.
이곳을 바깥쪽ㅇ으로 잡아 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서 목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상기와 같이 "귀" 를 이용한 건강증진법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자 합니다.ㅎㅎㅎㅎ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하여 보렴니다.
첫댓글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