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날이자 첫 금요일인 오늘, 격월로 열리는 인터넷 동호회 정기 모임 날입니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인도를 따라 50미터 가면 대우증권이 있는
건물 지하 1층 일식당 '아루' 에서 12시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원 전원 참석으로 다 모여 반갑게 인사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식사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인터넷 동호회원으로 가입한 공명희(40회)아우님을 처음 상면 하는 날이라 더
기대가 컸습니다. 10분쯤 일찍 와서 선배 언니들께 인사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했더니
예의 바르게도,그 보다 더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덕한 인상에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인터넷 동호회원으로 훌륭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아우님은 공손히 머리숙여 인사를 하고, 우리 모두는 열렬한 박수로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로서,우리 인터넷 동호회 회원은 정확히 12명입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특별히 지영숙 언니께서 내셨습니다.
영택님을 먼저 보내신 크나큰 슬픔을 감추시고,밝은 얼굴로 나와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신 언니께 더 힘 내시라고,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점심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모처럼 새 식구도 생겼고,회원 전원참석이고... 오늘 일진이 참 좋은 날입니다.
박정자 언니께서 부탁한 일양약품 홍보팀에서 나와 'PROPOLIS'에 대한 설명을 듣고,
2만원 상당의 프로폴리스치약과 16만원 상당의 클래시안 아이크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상식과 프로폴리스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동호회원들도 모르게 손금지 언니 아드님 혼사가 있었답니다.
모르고 지나갔지만, 결레를 한 결과가 되어,늦었지만 금 일봉을 동호회원 일동으로 드렸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금지 언니께서 점심을 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금지 언니 며느님 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Welcome 공명희아우님,Congratulation 손금지아우님,Good news 영숙언니,잠안자고 기다렸는데
So Sad no Photo 옥덕씨,아무튼 반갑습니다.특별히 전원출석 축하합니다.숙아가씨 사진 기다립니다.
황보 아우님이 사진을 잘 찍고 많이 찍어서 저는 안찍었습니다.
곧 올릴 것입니다.
예...감사합니다.....미쿡에 계시는 선배님이시군요....

.... 큰절 올립니다...
옥덕님 벌써 오늘의 모임 상세히 잘 올려 주었네요.고마워요.그리고 남편을 먼저 보내고도 밝은 모습으로 예의를 갖추어 배풀어 준 점심 영숙친구야 고맙다.모처럼 전원 참석하고 새식구 까지 늘었으니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일진이 참 좋았지요.
새식구로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상하시고 대단하신 선배님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집에서 선배님들 자랑을 한참 했어요...
7월 정기모임 소식을 벌써 올리셨네요^^* 항상 한발 빠르신 옥덕선배님을 따라 가느라 가랭이 찢어집니다요^^*
아이구
찢어지면 안되는데...

아이고 후배님 안계셨더라면....저는 감히 참석 못할뻔 했어요...

...
덕분에 막내 면하고...든든했습니다...
영숙아 한턱 크게 내어 너무 잘먹었다. 배가 불러 저녁은 대충 먹었지....옥덕아우는<♬ 빠른것은 비행기> 그러니 비행기다.


사진도 아우님들이 찍어주니 어찌나 편한지....... 땡큐
젊은 아우들이 있으니 활기차고, 분위기 업 되고, 밝고, 편하고 너무너무 좋지요
유머감각이 대단하세요...비행기 김옥덕 선배님...


저 빼구요 
우리모임에 뚱뚱한 사람 없지요...100% 동감합니다...에구
남편이 내가 computer 에 앉아있는 꼴을 못봐서 gym에 운동가자고 보채서 다녀오자 덜쓴것 씁니다.
박정자 언니로부터 소개받은 Propolis 정말 좋은 약입니다.우리교회 장로님이 위암수술을 하시고
이약을 드시고 완쾌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어른은 일찍 남미로 이민 가셔서 그곳에서 벌꿀침? 벌집?에서
추출한 약이라고 하셨는데 성경공부시간에 하시는 말씀을 흘러들었는데 우리 두내외가 천식이 심하여
기침을 하는것을 남편후배가 보더니 다음모임에 갖고오셔서 물 1/2컵에 다섯방울타서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냄새는 고약하여 먹기가 역한데 잘 낫고 손녀가 발에 무좀이 심하여 발랐더니 당장에 무좀이
없어졌읍니다.
오늘 설명을 들으니 정말 명약인듯 했습니다.
정자언니와 영숙언니가 그 약을 사셨습니다.
브라질산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좋은 약이면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면세점에서도 판다고 합디다.
프로폴
제품은 브라질산이 가장 좋고,일양약품에서는 이 브라질산을 수입한답니다.
약국이나 면세점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이런 홍보 할 때인 것 같습니다.
7월 모임에 가장 반가왔던 새 회원 공명회 후배 반가웠고, 슬픔을 딛고 어엿한 영숙 친구 점심 턱 고마워. 옥덕 아우님 자상한 설명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미국 정자님도 복용하고 효과 봤다니 다행이군요, 내가 체엄한 경과도 꼭 보고하겠습니다.
언니 덕분에,프로폴
에 대해 상식도 얻고 좋은 
도 받았습니다.
인터넷 동호회는 이렇게 좋은 모임이지요.
나중에 언니 결과 보고, 참고 할게요.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선배님 덕분에
이 하나가득 입니다
항상 발빠른 옥덕아우님이 우리모임을 상세하게 미국 정자님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니
우리는 덩달아 즐거웠던 하루가 다시 되새겨 집니다.명희 아우님이 새로 참석해서 우리팀이
싱싱해져서 기분이 좋아요.영숙언니의 밝은 모습도 좋았구요.9월에도 전원 참석 바랄께요.
9월 2일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모두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예...싱싱해 졌다니 다행입니다...에구
외모만 보면 선배님이 더 젊어 보이세요..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천원 덜
옥덕아우님! 발빠르게 이렇게 자세히 올려놓았네요.모처름 장마인데도 우리들이 모이니까 날씨도
알아차리고 맑아서 더없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정자아우가 같이 참석할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에게 많은 힘을 실어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어제 날씨가 모처럼 비가 안오고 환했지요.
언니께서 기운을 차리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신 것,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어제 점심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유일하게 너무 멀리 계서서 참석 못한 미국 정자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앞자리에 앉아 챙겨 주시는것 먹느라 맛있게 포식 했습니다..

영문모르고 참석하느라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만...
힘이 되셨다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지영숙선배님 그날 따로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먼발치서 눈인사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바쁜일이 있어서 일찍 자리를 떠서 그것도 선배님들께 죄송하구요..
점심 맛있게 잘 먹고.. 새로오신 공명희후배 이쁜 얼굴도 보고..
선배님들 고우신 모습에도 가슴 따뜻해지는 날이었읍니다..
바쁜데도 참석해줘 반갑고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