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섬 문학회 - 고명순(진주)- 詩 하늘엔 은하수 반짝이고 땅위엔 백합꽃 활짝핀곳 요술사 헤르소의 꽃밭에서 꽃의 요정들이 첼로켜는섬 벽계수에 청사초롱 비추이고 봉숭아 호구 호호구 웃는 섬 순정순정 걷고 싶은 오솔길 다움다움 하얌이 정겨운 섬 하늘 하늘 하늘바람 춤추고 흑장미 흑진주랑 여물어 가는 섬 아 스마일 치치우 영혼의 쉼터 마음 목욕시키는 아름다운 섬
첫댓글 하늘엔 은하수 반짝이고땅위엔 백합꽃 활짝핀 곳아 스마일 치치우 영혼의 쉼터마음 목욕시키는 아름다운 섬
첫댓글 하늘엔 은하수 반짝이고
땅위엔 백합꽃 활짝핀 곳
아 스마일 치치우 영혼의 쉼터
마음 목욕시키는 아름다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