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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간.정맥.기맥.지맥, 둘레길 경기둘레길 15 (군문교-평택국제대교-마안산-평택항)
킬문 추천 0 조회 95 24.07.29 12: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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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2:46

    첫댓글 선택과 집중인가요.마냥 둘레길~~~ㅎ.둘레길 장점은 가는 길에 늘 편의점같은 곳이 있다는,,,늘 가볍게 한잔~~~한남정맥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29 13:03

    그 편의점이 연달아 나올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종착점까지 한 군데도 없을 적이 있었네요...점심거리도 안 가져가서 쫄쫄 굶고 캔맥주는 커녕 물도 못 마시고...^^ 이번에도 1.5킬로 되돌아 편의점을 가지 못해 카페에서 맥주 4천원, 소주도 4천원에 사 먹었습니다.

  • 24.07.29 14:09

    이날 바람도 안불고 무지 습하고 더운날이었는데 대단하십니다. 파리, 모기는 연신 달겨들고 저는 땀으로 바지가 다 젖을 정도였고 가랭이도 쓸려서 혼났습니다. 가을에 하셨으면 좋았을걸 한여름에 끝내시겠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7.29 17:24

    퍼붓는 소나기와 이어지는 폭염에 날벌레들...대단했습니다. 몸은 쓸리고 발가락은 다 까지고...^^ 여하튼 빨리 끝내야지요.

  • 24.07.30 13:23

    찜통더위에 긴 거리를.. 대단하다는 표현 대신에 독하시다'라는~ㅋ
    서해랑길에서 50km 넘는 진행을 두 어번 후, 트레킹 아닌 자해'짓이다'라고 자평했었네요ㅎ
    추세로 보아 다음번에는 전곡항까지 가시려는 듯.. 교통 접근 시간이 쉽지 않을 터인데
    전날 현지 숙박 후 새벽부터 가시는 건 어떠실는지? 아니라면
    궁평항 끝 후, 왕새우'튀김에 한잔하며 입파도 뒤로 넘어가는 해넘이도 삼삼하더군요

  • 작성자 24.07.30 16:07

    그렇지 않아도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전곡항까지 갈려고 했는데 컨디션 부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평택역에서 80번 버스 타고 평택항으로 가서 전곡항까지 가야겠지요.
    ㅎㅎ 왕새우 튀김에 소주 한잔 하면서 입파도의 해넘이를...

  • 24.07.31 05:22

    득도를 위한 멀고 먼 고행길로 보입니다.

  • 작성자 24.07.31 13:14

    ㅎㅎ 그냥 국토 순례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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