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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그때 거기
1. 이스라엘 절기 = 유무초칠 나속초
봄 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가을 절기 =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① 유월절(23:5) = 유월 = 페사흐 = 넘어갔다.(출12:27) - 절기의 시작, 1월 14일 하루= 어린 양 되신 예수님으로 구원
② 무교절(23:6) = 유월절 다음 날부터 7일간 지키는 절기/ 무교병을 먹는다. = 예수님과 교제
③ 초실절(23:9-14) = 첫 열매(보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 유월절 후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 = 주일 = 첫 열매되시는 예수님 = 부활하신 예수님
④ 칠칠절(23:15-21)
2. 칠칠절의 의미
- 초실절 다음 날부터 49일이 지난 50일째 되는 날
- 밀 수확의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 = 오순절 = 첫 열매의 절기
- 맥추절 = 한국교회가 성경을 초기 번역할 때 우리 문화적 상황에 맞춰 번역한 것
- 정확히는 첫 열매의 절기
` 요제(Wave offering) =떡 두 개를 흔들어 제물로 드림(17절)
- 한 에바 = 22L/ 십분 이 에바 = 4.4L
` 화제(Offering by fire) = 어린 양 7마리, 어린 수소 1마리, 숫양 2마리
` 전제(Drink offering) = 포도주를 붓는 의식
` 속죄제(Sin offering) = 숫 염소 1마리
` 화목제(Peace offering)= 어린 숫양 2마리
` 칠칠절 = 49일은 마음 졸이며 감사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풍년이 될지 흉년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곡식과 과일을 함께 농사한다.
이 기간에 비가 오면 곡식들은 낟알을 더 많이 맺는다.
그러나 과일들의 꽃이 만발하여 수정하는 시기/ 비가 많이 오면 겨울 양식인 과일이 흉년된다.
날이 더워지면 꽃은 만발하지만 곡식은 쭉정이가 많아진다.
49일을 기도하며 지낸다.
하루가 지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48일 남았습니다’
이 모든 걱정과 긴장에서 놓이는 날이 오순절이다.
추수된 말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 제사를 드렸다.
` 오늘이 그날 되기를 기도한다.
모든 근심, 걱정, 긴장, 아픔, 고통이 끝나는 날이 되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날이 되라.
` 성소 기구 배치도
성막은 동쪽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왼쪽에 등대, 오른 쪽에 진설명, 중앙엔 금향단
남쪽에는 등대 = 올리브 기름 = 따뜻한 바람으로 인한 과일 주심에 감사
*겨울 양식 =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 종려(대추야자)
북쪽은 진설병 = 비를 주셔서 곡식을 거두게 하심 감사
` 맥추절 = 칠칠절 =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 =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 우리 인생은 매일이 맥추절이다.
-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성소의 등대와 떡상이다.
- 먹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
칠칠절 = 오순절 = 첫 열매의 절기
근심과 걱정과 긴장이 다 사라지는 날
바로 오늘이다.
3. 토라(율법)를 받은 날)
유월절을 지나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두 달 후 시내산 도착 / 이곳에서 모세를 통해 계명을 주신다.
율법을 받은 날이다.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러나 이들은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을 떠난다.
렘2:13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결국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단절이 왔다.
하나님은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여신다.
성령님을 보내 주시는 것이다.
성령님은 오셔서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한다.
겔36:24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25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27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새 마음을 주신다.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신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욜2: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29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구약의 성령님에 대한 예언이 사도행전에서 완성된다.
행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4. 오순절과 성령님 관계
오순절에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토라를 받았다.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셨다.
겔36장 말씀처럼 새 마음과 새 영(정신으로 번역)을 주셨다.
` 성령님이 임하시면 새 마음과 새 정신으로 인생을 열어간다.
죄악의 삶과 이별하게 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산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셔서 하신 말씀
요20: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 평강이 있을지어다. 복음 전파자의 삶을 시작하라.
-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신다.
오늘 맥추절에 성령님으로 충만한 날이 되라.
5. 성령님을 충만히 받는 방법
눅11: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10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11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12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님 내 안에 충만히 오셔서 저를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맥추절에 우리의 기도는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II. 지금 여기
1. 감사 생활
절기를 가리키는 히브리어는 '하그'('춤춘다')와 '모에드'(순환한다)
춤을 추며 즐기는 것을 반복하여서 한다.
맥추절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춤춘다.
2. 감사 이유
1) 양식을 주심에 감사
2) 율법을 주심에 감사
오늘날 우리의 감사
3) 성령 강림절 = 성령님 오심에 감사
- 맥추절 = 칠칠절 = 오순(五旬)절 = 성령강림절
칠칠절에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듯 성령님이 오셔서 새롭게 하신다.
치료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
` 교회 장로님 왈 ‘만병통치약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통찰력이다.
살전5:16항상 기뻐하라17쉬지 말고 기도하라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면 행복하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라. 주지도 말고 살라.
사는 법이 그 앞에 있다.
살전5:13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이렇게 살아가라.
남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은 그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마5:21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분노하고, 욕하고, 원망하는 일은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행복과 기쁨과 감사를 사람에 파괴하면 안 된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나요?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가능하다.
새 마음을 주시는 분,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하라.
맥추절은 성령강림절이니 오늘 성령 충만을 받으라.
- 기독교인의 정체성은 성령충만이다
- 교회는 어떻게 세워져 가는가?
- 성령 충만한 사람들로 인해 교회는 세워져 간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3) 성령님을 따라 살라.
엡4:30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쉬운 성경 :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인격이시기에 우리가 신앙인답게 못살 때 근심하신다. 슬퍼하신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6:19a)
- 성령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
-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예수님의 성령으로 불리셨다.
- 온 천지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신다.
- 너무나 신기하지 않은가?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니....,
` 얼마 전에 김태리 주연의 악귀라는 드라마가 재미 있다고 해서 잠간 봤는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귀신이 같이 탓다.
그걸 보고 바로 껐다. 나는 겁이 없는 사람인데 이유는 무서운 것을 안 보기 때문이다.
공포는 학습된다.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은 쫄보가 된다.
어릴 때 공포 영화를 자꾸 보여주면 겁쟁이가 된다.
엘리베이터에 귀신이 탄 장면을 잠깐 보고 밤 10시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거울을 자꾸 보게 되더라.
절대 공포영화 보는 것 아니다.
`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인생은 바뀐다.
고후4:8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교회는 두 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성경과 성령님
- 성경을 가르쳐서 교회고, 성령님이 계셔서 살아 있는 것이다.
- 성령님이 없다면 그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 성령님이 아니면 예수님을 구주라고 고백하지 못한다.
- 성령님을 받을 때 그 사람은 타락하지 않고, 의로운 삶을 살아간다.
시간 날 때마다 성령님을 인정하라.
아프면 손을 얹고 성령님께 고쳐 달라고 요청하라.
답답할 때는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영혼아 왜 낙심하며 두려워하느냐 너는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성령님 내 속을 시원케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라.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님,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세하게 아뢰라.
` 1908년 만주에 있던 선교사들의 편지
- 통제할 수 없는 능력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무딘 감각에 자기 의로 가득 찬 한 중국인이 평소의 모습을 버리고, 관청에서 아무리 고문해도 털어놓지 않았을 여러 가지 죄를 고백했습니다. 체면도 잊은 체 울면서 자신의 동료 신자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애걸하였습니다. 성령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령을 믿사오며 라는 사도신경의 구절이 피할 수 없는, 그 두려운 엄숙함으로 우리 앞에 살아난 것 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 주이시며, 생명의 공급자, 천지창조때 수면위에 운행,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으며,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재
- 보혜사로, 예수님의 대리인이자 대표자로 지금도 끊임없이 일하시는 분
- 성도의 삶이 유지되고, 보존되는 것은 성령의 활동 덕분이다.
- 성령이 없으면 신자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시니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 잘 깨닫게 해 주세요 기도한다.
· 4남매의 장남
- 장남에 대한 남다른 기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른 형제들에 비해 공부가 쳐졌다.
- 그의 부모는 걸었던 기대만큼의 타박을 그에게 쏟아 부었다.
- 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는 학교에서 유난히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집에 돌아온 그에게 가혹한 벌을 내렸다.
- 식구들은 모두 밥을 먹는데 식탁 옆에서 베개를 들고 서 있게 했던 것.
- 배가 고프긴 했지만, 동생들 앞에서 처참하게 뭉개져 버린 자존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 그런데 그 후로도 그는 성적표를 받아오는 날이면 매번 똑같은 일을 겪어야 했다.
- 그는 아버지가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 아버지 앞에만 서면 숨이 탁탁 막히곤 했다.
- 그리고는 점차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이 들어갔다.
- 무슨 일인가를 시작하려 할 때마다 마음속에서, 너 같은 놈이 뭘 할 수 있다고 일을 벌이는 거지? 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 그런데 이상하게도 엄한 직장 상사가 아버지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 그는 그 직장상사를 병적으로 무서워하고 적대시하기 시작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성령님을 모셔 들였다.
- 성령님이 그에게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셨다.
- 그러자 그는 원망스럽게 아버지를 부르며 끊임없이 울음을 토해냈다.
- 얼마 후 조용해졌다.
- 그러다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시작했다.
- 그의 말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그를 꼬옥 껴안아 주면서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팠니? 라고 위로해주고, 아버지를 향해서는, 어떻게 아이의 마음에 이 같은 응어리를 심어줄 수 있단 말인가? 라며 조용히 질책하시더라는 것이다.
- 그 경험 이후로 그의 얼굴빛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 자녀들은 생지옥에서 천국으로 이사를 갔다.
` 성령님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도와주옵소서. 내 가정을 도와주옵소서...,
- 아직 늦지 않았다. 가정은 성령안에서 이제 시작할 수 있다.
- 주님은 말씀하신다.
- 성령이 임하시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 목회 9단들이 하는 말 = 죽을 힘을 다해 해 보았는데 안 되더라. 성령을 받으니까 되더라
슥 4:6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맥추절 = 또 헌금하는 날이냐?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먹고 살게 하신 것 = 하나님 은혜임을 확인하는 닐이다.
토라를 받듯 말씀을 받은 날이다.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날이다.
오늘 감사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해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성도, 교회가 되자.
찬송: 주의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