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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참된결혼정보」
젊은(?) 여성파워 4명이 토털 웨딩컨설팅 업체인「참된결혼정보」를 창업했다. 결혼적령기의 자녀를 둔 커플매니저 홍승란 대표는 창업의 동기를 “결혼이란 일생에 한번 치르는 인륜지대사인 만큼 결코 남의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은 쉽게 만나고 결혼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현상들을 보면서 만남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어주는 일종의 책임, 사회에 대한 봉사라고나 할까요. 오직 서로의 이상을 만족시키는 행복한 만남을 바랄 뿐입니다. 결단코 돈을 보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만남을 통해 젊은 남녀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잘 이루어 나가기를 바라는 좋은 뜻에서 출발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매일처럼 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보지만 만남으로는 연결하지 못한다. 그 아쉬움을 대신하여 최고의 만남을 이어주는 곳. 바로 「참된결혼정보」가 담당할 몫이다. 내 자녀처럼 생각하고, 결혼을 단순히 목적보다는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에 도달하도록 좋은 상대를 찾아주기 위하여 어느 곳이든 달려간다고 했다. 또한 회원 신상에 관한 일체의 비밀유지는 물론 필수.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다.
「참된결혼정보」는 합리적인 경영과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반자의식을 강하게 풍긴다. 우후죽순 생긴 많은 업체들은 요란스러운 각종 광고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지만 「참된결혼정보」는 비록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성경말씀처럼 입소문과 인맥을 통해 점차 확장되어가고 있다. 「참된결혼정보」는 만남을 위한 추진비용은 상상할 수 없으리만큼 매우 저렴하다. 김복자 커플매니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남의 주선은 횟수가 중요 포인트가 아니라, 만남이 결혼으로 성사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깁니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간다. 동서고금을 통한 불변의 진리는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을 바꾸고 인류의 역사를 바꾼다. 그 만남의 소중함이 변함없이 지켜주는 아름다운 곳, 바로 「참된결혼정보」가 “이제 누구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라는 해법을 제시해 준다.
결혼에 관한 모든 정보로 이상적인 배우자를 찾아주기 위한 교량적인 역할로 최상의 노력을 기울이는 「참된결혼정보」는 바쁜 도심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의 반쪽을 찾아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고객을 위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을 확신한다. 방문 또는 전화(032-328-2010, 2123)로 언제든지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처음처럼 성실히 일하는 신념이 변치 않기를 기대하며 성공을 예감한다.
(취재/ e좋은세상 편집주간 윤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