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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그의 공을 다시 보게 하는‘다시, 봄’책 펴내
은평의 빛이 되다
은평의 미래를 연 김미경 구청장
4년간 있었던 이야기, 한권의 책으로 말하다
은평의 향기,
아름다운 꽃이 되었네
구민들과 함께한 삶,
세상의 희망이 되었네
또 다른 꿈을 꾸게 한,
은평이 사랑스럽다. 은평에 가슴 묻다
기억,
그리고 다시 봄
훌륭한 은평의 일꾼,
뛰어난 행정능력, 김미경을 다시 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구청장 4년째를 맞아 책을 펴냈다. 지난 시간동안 지역 구민들과 함께 호흡한 것들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소중하게 담아 책으로 엮어낸‘다시, 봄’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갖고자한다.
출판기념회는 사인회 행사로서 김 구청장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인간관계 설정, 나가 아닌 우리로‘김미경과 함께 은평의 미래를, 나의 삶은 김미경이 만든다’라는 관계를 더욱 가까이 좁히고 끈끈하게 만들 기회가 될 것 같다.
행사는 2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인회로 진행된다.
김 구청장이 펴낸‘다시, 봄’은 구청장으로서의 4년간 재직하면서 발로 뛰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한 땀 한 땀 옷을 만들어내듯이 정과 사랑으로 매듭을 지어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다시, 봄 책을 통해 4년간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구청장으로서의 공과에 대한 발자취를 다룬 책으로서 진정한 김미경 구청장의 내면의 세계와 그의 철학과 신념, 이념 그리고 탁월한 능력을 엿보게 될 소중함이 묻어난 은평을 빛낸 주옥같은 글들이 담아져있다.
“참 멋진 삶을 그려왔지”
“생각나네”
“그 사람 참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었어”
“그 사람과 함께 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지”
“그 사람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세상이 다 알지”
“그 사람 다시 봐도 훌륭하고 멋진 친구야”
“그 사람 또 우리를 위해 영화로운 세상을 그려낼 수 있을까?”
다시, 봄
“그럴듯한 말이야”
“훌륭한 인품, 다시 보게 된 친구야”
다시, 봄
“그래 봄 같은 날이 다시 올 거야”
늘 새로운 것을 찾는 대한민국 세계이다.
하지만 한편엔 옛것에 대한 익숙한 것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뉴트로(newtro,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열풍이 몇 년째 부는 이유이다. 정치, 사회, 문화, 산업 등에서도 이런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정치와 행정은 늘 신선한 것들을 추진해야 만이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더 키운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것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 미래가 있기에 구(舊)와 신(新)의 조합은 신의 기술이라 본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가면서도 돌아온 길을 뒤돌아보는 습성이 있다. 돌아가 보고 싶은 심정이 들 정도로 지난 일에 향수를 느낀다.
기억,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다시 함께하고 싶은 마음
김미경 구청장이 즐겨 말했던, 즐겨 찾았던, 늘 생각했던, 항상 가까이 했던, 언제나 꿈꾸었던, 그래도 희망했던 것들이 ‘다시, 봄’ 으로 컴백했다. 은평시대에 인기였던 ‘은평구시대’ 가 ‘은평신시대’ 란 브랜드로 돌아왔다. 서울 장안과 어께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를 끈 은평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더 은평의 브랜드가 다시 보게 할 정도로 훌륭한 설계자와 리더자의 의해 은평이 ‘금평’ 이 되어가고 있다. 은혜로운 평화의 고장에서 금쪽같은 평생의 축복의 고장으로 이미 선언했고, 금평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은평을 금평으로 만든 김미경 구청장의 훌륭한 업적, 그의 놀라운 일들을 다시 보게 된다하여 ‘다시, 봄’ 이란 책을 구청장 임기 4년째를 맞아 썼다.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미국의 SF 소설가 월리엄 깁슨의 말이다. 이런 말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말이기도 하다. 그는 은평구청장으로서 4년간의 일을 해오면서‘김미경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미래를 꿈꾸고 있다. 미래는 김미경을 통한다는 것을 그는‘은평의 미래는 김미경이가 만든다’라고 자신 있게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내가 꿈꿔왔던 미래는 이미 와있었다.
은평의 미래를 강조한 김 구청장은 은평의 미래를 위한 안쪽만 보지 않고 바깥쪽도 보는 내외 시선으로 은평을 보다 더 넓게 굵직한 생각한 것보다 훨씬 규모적으로 매우 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은평을 만들어내는 데 자신의 철학이자 신념이라고 했다.
은평이 세상이 되는‘도시, 인류를 역동적으로 만들다’주제로 은평의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를 실현하는 데 그의 꿈은 원대하다. 은평을 사회 일반 인구와 여러 가지 사회적 기능이 고도화로 집중화된 현대의 대도시를 은평이 그 중심에 서고자 한다. 한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따위를 은평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통합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데 현실로 다가 서고 있다.
은평메갈폴리스, 은평을 핵심도시로서 일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능적으로 연결된 대도시권으로 만들어내고자 그는 청사진을 펼친다. 은평이라는 핵심도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경제규모를 갖춘 채 마치 파리와 주변 일드프랑스 주를 통합하어 수도권을 만든‘그랑파리’프로젝트처럼 또는 영국이 런던권 개발에 국가사업의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는‘그랜드 런던 플랜’을 수립하는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도시권을 구축을 위한 대대적 투자와 규제 완화로 일구어내고 있듯 은평을 그려내고 있다.
은평중심 광역경제권으로 핵심 도시와 주변 도시와의 직접 또는 연계를 통해서 도시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1000만 명 이상의 메트리폴리스탄(Metropolistan)들이 긴밀히 결합되어 형성하게 한다. 단일 생활공간으로 국경 등의 물리적 경계선을 초월한 도시를 구축해 이런 메타시티로 거대한 네트워크를 갖춘 도시들의 집합으로 유,무선 인터넷 등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해 1일 생활권을 형성하여 은평을 메가폴리스탄(Megapoiltan)으로 메트로폴리스탄(Metropolistan)으로 은평도시를 만드는 데 그는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다시, 봄에서 그 느낌을 강하게 받을 것 같다.
과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흔히 도시를 일컬어‘중심지(中心地)’이라는 단어가 곧 잘 사용되고 있다. 과밀화 된 도시지만,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도시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과거와 미래도시의 역할 사이에 그 무엇이 계승되고 또 어떠한 것이 변화하는 지를 보여준‘다시, 봄’에서 김미경 구청장의 고뇌를 이 한권의 책 속에는 소위 은평도시 속에서 일어난 많은 현상을 엿볼 수가 있다.
역동적인 도시는 문명의 발전을 불러왔지만, 안타깝게도 고대의 도시는 그 스스로가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전쟁과 노예라는 수단과 제도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은평은 도시혁명의 과정을 거치며 오늘날의 은혜롭고 평화로운 민주사회가 형성되는 데 앞장서왔다. 실제로 최초의 문명이 만들어지며 어느덧 인류가 인공적인 터전을 갈고 닦는 동시에, 자연 속에서의 동물과 확실히 구별되는 생활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도시국가는 분명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한 은평구이다.
김 구청장은 그렇게 각설하고 물자와 인간의 과잉이 불러낸 필요성은 인간 문명의 혁신을 가져왔음을‘다시, 봄’이란 책을 통해 그 단순한 수레바퀴에서 수와 문자의 등장에 이르는 그 방대한 역사적 성과! 그 주 무대가 되어준 것이 바로‘은평도시’였음을 떠오르게 하는‘다시, 봄’이다.
은평의 미래는 이미 와있다.
“봄, 다시 봄이야!”
“너의 생각과 일과 실천에 대해 감동해”
“다시 보게 돼!”
“훌륭했어!”
다시, 봄 S⦁S⦁A⦁W
S-View, 봄의 화사한 들녘, 다시 볼 수만 있다면
S-View, 여름의 시원한 바다, 다시 볼 수만 있다면
A-View, 가을의 풍요로운 황금들판, 다시 볼 수만 있다면
W-View, 겨울의 깨끗한 순백의 설경,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봄
은평의 봄은,
널 향한 피움이다.
은평의 여름은,
널 향한 바람이다.
은평의 가을은,
널 향한 결실이다.
은평의 겨울은,
널 향한 순수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출판한‘다시, 봄’은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럴수록 꿋꿋하게 일어서는 오뚜기처럼 살아왔던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을 불태우며 희생정신으로 구민들을 위한 발로 뛰고 뛰는 발바리 근성과 소처럼 우보천리 하듯 뚜벅이 근성으로 구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 일구어가고자 했던 일들을 써내는‘다시, 봄’은‘나를 다시 봐 달라. 다시 보게 된다. 다시 보면서 기대해 달라. 다시 보고 느끼면서 함께하자. 다시 보며 사랑하며 살아가자’라는 수식어들로 책갈피를 하게끔 했다.
다시, 봄은 그동안 해보였던 자신의 일에 대해서‘김미경을 다시보자’라는 뜻에서 책의 제목을‘다시, 봄’이라고 했다. 영어로는‘Look again’이다.
은평은 제2의 고향이 아닌 내 모든 삶이 여기서 시작됐고 이어져간‘은평은 나의 고향이다’라는 생각은 한결같기에 은평을 무대로 그는 참다운 연기에 열연하고 있다.
구민의 눈으로 다시보다. 시리즈로 은평을 무대로 시나리오가 쓰이어졌고, 이 극본을 통해 연출되고 그 연출됐던 것들을 다시 보여주고 느끼게 하고 싶은 김미경 구청장의 마음이 담긴‘다시, 봄’이다.
김미경의 다시, 봄은 시선의 경계 너머 불어오는 북풍은 고향 은평의 내용을 한가득 담았다. 은평에서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하며 함께 호흡하며 뛰고 일했던 순간들을 빠짐없이 모조리 한권의 책으로 그려냈다.
구석구석 동네한바퀴, 은평의 골목은 김 구청장의 동맥이었으며, 집들은 심장이었다. 은평구는 행복감성 삶의 터전, 여행지로서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한다는 김미경 구청장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은평구로 함께 떠나자며 손 내민다.
구청장이라는 말보다 은평 덕후(德厚)로 불리길 원하는 태양조국의 한 사람이다. 여러 곳을 다녀온 건 벌써 몇 십 여년이 됐다. 은평을 사랑하며 일하는 구청장이 직접 마을 곳곳에 가서 자신의 카메라 앵글에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또한 글로써 그는 수필로 수기했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할 은평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썼다.“바로 당신이 은평입니다”를 외치며‘은평의 눈으로 김미경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한 출판서적이다.
은평 크리에이티브로 살며 은평만 생각하고 은평을 사랑한다. 오로지 은평에 살고 은평만 생각하는‘은생은사(恩生恩思)’이다는 의미를 담아‘다시, 봄’을 펴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출판한‘다시, 봄’이란 책을 계기로 은평을 대한민국 천국으로 만든 게 꿈이란다. 천혜의 고장을 천국의 고장으로 만들어보는 게 그에게는 희망으로 부풀어져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은평에 관한 이야기들을 수십 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은평고장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 사인을 남기고 싶다고 한다. 김 구청장은 그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은평평화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은평에서
“다시 보니 우리 구민들이 참 따뜻한 사람들이었어”
“다시 보니 구청장이 참 멋진 사람이었어”
“다시 생각해봐도 구민들은 정이 많고 사랑이 깊었어”
“다시 또 생각을 해봐도 구청장이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야”
“다시 봐요, 또 우리에게 봄이 오겠죠”하며 은평의 봄을 노래한다.
은평구 덕에 한국인이라 말해 김미경이를 다시 보다.
은평의 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1등 정신을 아주 강하게 심어준 대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은평구민들, 김미경 구청장에 대한 기억은 구민들한테 1등 DNA를 심어줘서 감사하다고 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시간 구민들과 함께 호흡했던 일들에 대한 다시, 봄은 김미경 1등 정신은 은평구뿐만 아니라 우리 산업과 사회 전반에 자긍심을 불어넣고 있다. 동시에 자극제가 되고 있을 정도로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를 뛰어넘는 우리나라 정치가 세게 정치에서 어께를 나란히 하며 지역 발전을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기여했다. 구민들 사이에서도 김 구청장이 남긴 1등 정신이라는 업적을 값진 역사와 유산을 되새기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간혹 잘하려다 보니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그의 임기 끝을 두고 은평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그의 공을 더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은평도 1등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만들어준 은평구청, 지금 은평의 위상은 김미경 구청장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월 12일 토요일 출판기념회 사인회에서 그가 펴낸‘다시, 봄’책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게 할 것 같다.
SNS에 다시, 봄(저자 김미경)에 대한 김미경 구청장이 은평구를 이끌었던 시절에는 은평 경제.사회.문화가 도약하고 성장하던 시기였고, 은평 경제성장에 김미경 철학이 담긴 사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도 그런 구청과 사람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댓글을 달지 않을까본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재계, 정.관계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김미경 구청장이 은평을 글로벌 고장으로 키운 결과 서울시도 대한민국이 세계 선진국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은평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그의 공을 평가하며 높이 세웠다.
김미경 구청장이 걸었던 길은 불굴의 개척 정신으로 초일류 은평을 넘어 초일류 서울을 향한 쉼 없는 여정이었다. 미래를 내다보는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은평을 대한민국 최고와 세계 일류 구로 발전시켰다. 난 은평에 미쳐있다. 오늘의 은평은 김미경 구청장의 은평 사랑이 만든 결과다.
그는 고장 난 펌프에 마중물만 붙지를 않았다. 고장 난 펌프를 고치거나 새로 설치해 퍼낸 생명수를 구민들한테 제공해 갈증을 해결해줬다. 그는 절대 일회성 정책을 펴질 않았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먼 훈 날에도 지금 해놓은 일들이 두고두고 누릴 수 있도록 백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펼쳤다.
그는 성장동력인“펌프가 고장 났는데 고칠 생각은 안하고 지난 4년간 마중물만 부어왔다”라는 고장 난 은평우물이란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은평구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그는 고치고 새로 하면서 은평시대를 은평융희시대(恩平隆熙時代)로 발전시켜왔다.
김 구청장은 마치 옹기장처럼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만들다 라는 정신으로 그도 은평의 익숙함을 더 새롭게 했다.
다시, 봄
고향의 봄이라할까?
고향 은평에 살리라는 김 구청장은 은평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은평터줏대감답게 그는 지역 주민들을 각별히 아끼고 보살펴왔다. 은평이란 뜻이 은혜로운 평지라는 뜻이기에 그는 은혜를 입은 듯 축복의 미소를 띠며 은평에 사는 사람들과 늘 함께 호흡을 해왔다. 은평 구민들의 심장이 뛰면 그도 뛰고 멈추면 그도 멈추게 되는 일심동체로 그는 늘 가까이서 생을 같이하고 있다.
은평의 삶,
행복 그 자체다 라며 그는 은평의 행복은 곧 축복이며 하늘이 내린 은평이다고 은평에서 함께 한 지역 사람들과 은평구청장으로 있으면서 또는 진즉 은평지역구에 구의원으로 있을 때부터 그는 은평을 지역 주민들과 노래해 왔다. 은평의 봄을 마음껏 불러주며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줬다.
그가 펴낸 다시, 봄은 4년간의 있었던 일들을 모아 엮어낸 내용들이 들어진 책이다. 수필 또는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는‘다시, 봄’은 제목처럼 좋았던 시절의 기억과 추억 그리고 역사적인 소중한 일들을 다시 회상하고 상기시키면서 그때의 봄 같은 좋은 것들을 또 다시 그런 봄을 맞아보고 싶어 한다는 내용의 책이다.
출판기념회에 선보일 다시, 봄은 이미 지역 주민과 여러 사람들에게 다시 봄이 찾아들었다.
봄봄!!
봄이 되면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 또한 꽃이 피어나고 있다. 세상은 푸르러지고 화사해진 채 생기를 찾는다.
김미경 구청장이 이런 새싹과 멋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그전보다 더 낮게 하겠다며“다시 그리움 일어 흙바람 일어 가슴에 큰 슬픔도 꽃잎처럼 바람에 묻힐 것이다”라며 그는 다시, 봄하며 노래를 한다.
들녘의 봄은
바람으로부터 오지만
나의 봄은
널 향한
설렘으로부터 온다
봄이다
넌 나의 봄이다
날 웃게 하는 봄이다
이종철 시의 시구가 읊어진다는 김 구청장은 봄은 바람이 아닌 구민들을 향한 설렘으로부터 온다고 말한다.
다시 찾은 봄의 기적을 믿어, 꽃이 피어가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다. 기억, 그리고 다시 봄이다. 다시, 봄 계절은 이렇게 또...돌아왔어
김미경 구청장은『봄이다/넌 나의 봄이다/날 웃게 하는 봄이다』라고 다시 찾아온 봄에 대해 그리움을 담아 책의 제목을‘다시, 봄’이라고 했다. 영어로는‘Spring again’이다.
다시, 봄
새봄을 다시 맞이하자는 뜻과 다시 보아달라는 뜻의 다시, 봄
Look again은 그동안 업적에 대해 다시 보아주고 그 업적에 큰 박수를 다시 보내달라는 뜻으로 다시, 봄을 제목으로 다룬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Spring again, 즉 다시 봄이 찾아와 보다 더 생기를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여 더 멋진 일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다뤘다.
봄은 피부로 느끼기도 하지만 눈으로도 느끼게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다시, 봄’이라는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높이 봐주고 좋은 평가를 해달라는, 마음을 전한 자리가 될 것 같다.
다시, 봄 김미경
세상을 바꾸는 조그만 시작,
다시 보니 멋지다.
다시 봄이니 새롭다.
아름다운 여정, 따스한 길을 함께 걸어요~ 우리
다시, 봄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 에서 저자와의 사인회로 만날 수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