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전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조성환 시의원님, 신정숙 구의원님과 함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유경희 시당여성위원장님과 여성위원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는 여성인권 신장을 시작으로 여성 인재 발굴을 통한 정치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 전반에 평등 문화를 확산 시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성 평등 정책에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세우며 많은 비판을 받았고, 여성, 성 평등 정책에 대한 철학과 일관적인 방향성이 부재하고 추진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여성위원회 전진대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 평등 정책의 실패와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양갑 국회의원으로서 2024년에도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회원님들과 함께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성 평등 정책 과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여러분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저도 늘 힘을 얻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