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 1. 10. (목) 19:30 - 21:30
2. 장 소 : 구리시 인창동 663-5 예향교회빌딩 1층카페 파우세
3. 참석자 : 임선영님, 주진순님, 박현숙님, 장미옥님, 신성애님, 뿡뿡이의 꿈
4. 진 행 내 용 1) 다과를 들으며 생활이야기
2) 특강 - 주진순님
3) 주제발표
4) 삶의적용 금주 지정도서 : 류태영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특강 : 주진순님
테마 : 행복의 조건
1.건강
건강하려면 자기에 맞는 액션을 취하는게 바람직하다
본인의 경우에는 집안에서 계단오르내리기 1,500 여회, 108배 운동을 하며 체력을 다진다
2.자유
재정의 자유,시간적자유가 필수이다
가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 방법은 무엇일까?
책을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3. 3세대(은퇴후)에 할 수 있는것 예비해 놓기
1세대 : 대학졸업
2세대 : 결혼~은퇴전
3세대 : 은퇴이후의 삶
즉 2세대에서 3세대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3세대에서는 인생의 꽃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전반기에는 내실을 다지고 후반기에는 외실을 다져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끝으로 행복의 조건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손자,손녀에게 멋진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야 하므로......
특강 고맙습니다^^
* 류태영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임선영님
6년전 류태영박사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인간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사람을 만나서 부딪치고 내 사람을 만든다
자신을 지지하는 즉 서포터스가 많을수록 노년에 큰 힘이 된다
핵과 점의 차이는 엄청난데 휴머니즘(인간미)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라고나 할까?
신성애님
자라나는 자식들에게 천 번 잔소리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
류박사님의 절대긍정 앞에서 그 어떤것도 부정의 말을 꺼내지 못한다.
퇴직을 당했다면 건강해서 감사, 건강하지 못하면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모든 처한 상황에서 감사의 조건이 클수록 긍정은 선택된다
장미옥님
휴먼크레디트의 조건
1. 주인의식
2. 정직
3. 약속이행
4. 성실
휴먼신용을 쌓은 사람은 절대 무너질 수 없다
왜냐면 인맥이 그만큼 튼튼하기 때문이다
인맥관계 유지 조건
1. 사람보는 안목을 키워라
2. 인맥을 유지하라
3. 뇌물이 아닌 적장한 선물을 하라
4. 늘 방법을 연구하라
5. 나를 만나는 사람 마다 복을 받게끔 기도하라
주진순님
서울신학대에서 인문학강의를 직접 들은 적이 있다.
새마을 운동을 박정희 대통령과 시작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사람이 2가지 사람으로 분류되는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건국대 캠퍼스에 세계 60개국의 돌을 돈 한 푼 안들이고 옮겨 놓는 긍정의 사람 앞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따라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편에 서면 된다
뿡뿡이의 꿈
나이 들었다고 안주하거나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있는 자리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노력하면 얼마든지 당신의 삶도 리모델링 할 수 있다. 아니, 얼마든지 새롭게 신축할 수도 있다.
'너무 늦었어. 다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취득해봤자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어.' - 본문중에서
( 현재 우리 모임의 회원이신 주선생님의 연세는 환갑을 넘으셨다.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은 엄첨 바쁘시고 보람되이 활동을 하신다.
독서 상담사, 웃음치료사, 마술2급 자격증등등 갖고 계시고 평내도서관 평생교육원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우리들의 롤모델 이시기도 하다^^)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 무슨 소용이냐" 라고 말하지 말라. 외양간이 있으면 소는 또다시
들어올 수 있다.
소를 잃었다고 한탄하지 말고 돌아온 소를 또다시 잃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외양간을 고치라.
퇴직해도 언제든지 어디로나 옮겨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같은 일을 해도 더욱 큰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렇게 어디든 갈 곳을 많이 준비해둔 사람은 회사에서 놓아 주지 않는다 - 본문중에서
(행복한 CEO 송경애님의 "나는 99번 긍정한다"의 책을 최근에 읽은 적이 있는데 아마도 이분은 100번째도 긍정할 것이다.
긍정하고, 또 긍정해라 그래야 행복하다고 역설하는데 우리의 삶도 긍정의 삶으로 채워져야 성공적인 삶이다
내가 성공해서 남이 불행하다면 진정한 성공이 아니듯이 제로섬이 아닌 윈윈의 삶을 살아야 행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안돼!라는 말보다 끄덕여주며 그래 한 번 더 해보자!, 다른 방법도 있을꺼야! 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새로 오신 박현숙님, 장미옥님께
저희 꿈틀 독서모임에 오신 것을 대단히 환영합니다 와~~~~~~ 짝짝짝! ㅎ
앞으로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맛있는 과자를 준비해 주신 임선영회계님께도 고맙습니다^^
다음 15차모임 날짜는 2013.1.24. 목요일 7시30분 입니다
다음 특강은 뿡뿡의꿈 입니다
꿈틀 독서모임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모임 선정도서 -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유배지에서 온 편지" (정약용 지음, 박석무교수편역)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
첫댓글 임채석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어찌 그리 속기사 이상의 토씨하나 까지도 빼 놓지 않고 잘 정리를 잘하셨어요. 모임 후기를 보니, 더욱 감동을 받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올해 모두 365권 독서에 임하는 자세랄까, 대단한 열정에 동기부여 받았습니다.
다음 독서모임 책이름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박석무 편역 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선생님의 댓글에 저도 감동백배 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 선정도서가 약간 오류가 있었네요 다시 수정해서 올릴께요^^;
발전을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