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상 광명 12월 06일 토요경륜 예상

[풍만고양이]

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총 평

[부1] 3번 송인웅 Vs 1번 이성운
 지구력이 좋은 1이성운과 우수급에서 조기 강급되어 내려온 3송인웅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선행력 갖춘 6고재성이 있다는 점 때문에 1번이 6번을 활용하기 보다는 서둘러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추입이 좋은 3번의 역전 우승을 기대해 보고 싶다. 6번은 내선을 장악한 후 3번 마크를 노려보겠지만,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내선에서 힘 한번 못쓰고 갇힐 가능성도 있다.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는 4최선교와 노련한 5이용욱의 삼착권 다툼이 치열해 질 수 있는데, 전법상 5번이 좀 더 유리하다
3-1
3-5

[부2] 2번 윤영수 - 7번 신용수 : 워커힐 팀
 최근 기세가 좋은 2윤영수와 7신용수가 같은 워커힐팀으로 용인대 동창생이다. 죽으나 사나 적극적인 협공을 해나가며 동반입상을 노릴 가능성이 높고, 견제 세력으로는 특선에서 내려온 5박희운과 신인 1박상훈 정도가 되겠지만, 두 선수 모두 현재 기세를 고려하면 크게 위협적일 것 같지는 않다. 결국 신인 1번이 때리고 5번이 짧게 젖히고 넘어가면서 버티기를 노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며, 2번은 5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직선에서 크게 추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5번이 작전대로 성공한다면 2착권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2-7
2-5

[부3] 6번 김원호 - 1번 이민우 : 한체대 선후배 
 기량상 3주효진과 6김원호의 대결 양상이다. 자력능력은 3번이 6번에 비해 한참 밀리는 상황이라 6번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입상이 불투명하다. 신인 1이민우가 6번의 서울체고, 한체대 후배로 협공이 가능하다. 평소 자신의 연대를 적극 챙겨왔던 6번의 습성을 본다면 초반부터 1번을 뒤에 붙이고 선행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3번은 1번을 상대로 몸싸움 벌이며 마크 경합에 나서겠지만, 3번이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1번 후미를 따라가며 직선에서 추입역전 시도하겠으나 쉽지는 않을 것 같다.
6-1
6-3

[부4] 7번 박성근 V - 1번 박동수 도전 
 막강한 선행력을 자랑하며 예전 기량을 거의 회복했다고 볼 수 있는 7박성근이 강자다. 후착은 아무래도 같은 경상권 출신으로 지역적 연대가 되는 1박동수가 유리해 보인다. 기량면에서 타 선수들보다 앞서있고, 전법적인 궁합도 잘 맞는 편이라 동반입상이 유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한체대 선후배 사이인 5한정훈, 3진승일이 협공을 시도해 보겠지만, 7번의 기량을 감안하면 도전은 무모하다고 할 수 있겠다. 결국 1번 후미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삼복승식이 갈릴 것 같은데, 금주 컨디션 좋은 2김정우가 이런 챤스에 능해 삼복승식 노려볼 만 하겠다. 
7-1
7-1-2

[광1] 1번 심정관 - 5번 노동근 : 사제지간
 15기 신인 1심정관의 기량이 도전 세력으로 나설 12기 동기생 6장일남, 2변전홍의 기량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입상이 무난해 보인다. 1번의 중학교시절 은사인 5노동근이 금요경주에서도 협공(빼서 받아가는)을 시도했지만, 신근용과 뒷바퀴 접촉이 있으면서 동반입상에는 실패했었다. 오늘은 1번이 5번을 뒤에 붙이고, 적극적인 젖히기 승부로 동반입상을 노릴 것 같다. 6번의 양양고 대선배인 7김규근이 1번과는 1기 동기생으로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들이 대기보다는 후미를 따라가며 3착권 진입을 노릴 듯 보여진 다. 다만, 6번의 금주 몸상태도 좋아 빼서 받아 가면 입상도 가능하다.
1-5
1-6

[광2] 혼전 레이스 !!! - 박현영 과연?
 자력형 선수들이 대거 편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혼전 레이스로 볼 수 있겠다. 지구력은 7이창운이 단연 돋보이는 상황이나 뒷심이 좀 떨어지고, 서두르는 단점이 있다. 6박현영은 최근 추입력이 좋아 지면서 좋은 전술적인 다양성면에서 유리하지만, 경기운영이 떨어지는 편이다. 6,7번은 이때까지 4차례 대결을 펼쳤으며, 서로에 대해 잘 아는 편이며 인정하고 경기를 하는 경향이 많다. 신인 4한상헌이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볼 때 6번이 7번을 활용 한다면 우승이 가능해 보인다. 내선에 능한 3전창훈과 치고 버틸 7번을 후착으로 권한다.
6-7
6-3

[광3] 5번 김성호 V - 후착 경합
 신인 5김성호의 기량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후착 찾기에 주력을 하면 될 것 같은데, 기량상 2,3,6번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힘은 2이주민이 좋지만, 전일 경주내용을 보면 시속이 밋밋했음을 알 수 있고, 오늘 역시 서두를 가능성이 높아 버티기는 어려울 듯. 3배대한은 5번과 같은 경북 출신이라는 점에서 연대가 가능해 보이나 인터뷰에서 앞쪽에서 경기를 하고, 신인을 별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출전간격이 길어 경주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 6신근용은 자리잡기 어려움이 있지만, 셋 중에 마크를 제일 잘하는 편이라 기대를 해 볼 만 하겠다.
5-6
5-3

[광4] 7번 이현재 Vs 4번 장동민
 추입형인 7이현재와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한 4장동민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신인 6문희경이 전일은 선행 타이밍 놓치며 고전을 했지만, 오늘은 경기를 서둘러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신인들의 경우 아직 선수파악이 부족한 상태라 득점 높은 선수 앞쪽에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고, 6,7번의 전법상 궁합 역시 잘 맞는 편이라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4번은 초주 선행의 부담을 떨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딱히 친분있는 선수도 없다는 점에서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려울 듯. 다면, 경주 운영능력이 좋다는 점에서 반격에 나선다면 2착권 진입이 가능하겠다.
7-6
7-4

[광5] 2번 정영훈 V - 자존심 회복에 나서야~
 전일 느슨한 경기운영으로 3착에 머물며 팬들의 질타를 받았던 2정영훈이 오늘은 자존심 회복에 나서겠다. 강한 선행형이 없는 편성이라 2번이 젖히기 승부정도는 가능하다는 점에서 5정문수를 활용 짧게 치고 나간다면 우승이 가능해 보인다. 2번의 후미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1최문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2번과 과거 워커힐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7강지삼도 마크는 가능하지만, 최근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는 점에서 입상은 어려울 듯. 1번은 후미 마크와 끌어내는 작전에 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2번을 초반에 마크한다면 직선에서 역전도 가능해 배당이 낮더라도 복승식이 좋겠다.
2-1
2-5

[광6] 2번 김치권 Vs 6번 유연종
 조금 까다로운 경주다. 쉽게 보면 3조봉희가 끌어내고, 6유연종이 선행에 나서면서 2김치권이 마크후에 추입을 노리는 형태다. 하지만, 2,3번이 창원-부산으로 지역적 연대가 가능한 상황인데다, 6번 역시 추입형을 견제하는 습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타협을 하지 않고 정면대결을 펼칠 경우 이변도 가능하다. 편성에 변칙적인 경주운영을 하는 7권 현이 있다는 점에서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3번의 지구력도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2번이 3번을 믿고 가며 6번이 넘어서지 못할 경우 내선의 1번 내지는 챤스에 능한 7번이 들어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6
2-3

[광7] 3번 이경곤 V - 후착 혼전
 기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3이경곤이 강자로 후착 찾기 양상이라 할 수 있겠다. 신인 6고요한이 아직까지 자신의 선행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번번이 입상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는 어렵고, 전법적인 궁합마저 어울리지 않는다. 2이승주가 마크력은 좋지만, 최근 의욕이 없다는 점에서 큰 기대는 힘들 듯. 5김종원이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6번이 선행에 나선다면 3번의 후미는 아무래도 배번 유리한 1강병수가 될 것 같다. 1번은 이런 편성에서 종종 후착 이변을 잘 터트리는 선수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3-1
3-5

[광8] 1번 오진우 Vs 5번 신호재
 1오진우가 강자지만, 도전 세력으로 나설 5신호재의 금주 몸상태도 예사롭지 않다는 점에서 2파전 양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11기 동기생인 6김성용이 지구력이 좋다는 점에서 추입형인 1번과 전법적 궁합이 잘 맞는 편이지만, 이상하게도 두 선수가 같이 편성된 경기는 꼬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협공도 제대로 못해봤다. 쉽게 보면 6번이 때리고 1번이 젖히며, 5번이 마크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경기가 터진다면 5번의 압승으로 경기가 끝나며 친분 연대되는 3원종배나 내선에 능한 2박성순이 딸려 들어오며 이변이 터질 수 도 있어 보인다.
1-5
5-3,2

[광9] 혼전 레이스 !!! - 박효진 선전 기대
 기습능력을 갖춘 1정준기와 전일 좋은 지구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3박효진이 편성되어 있어 이변 가능성이 높은 혼전 레이스로 봐야겠다. 1번은 우수급에서 가장 긴 승부거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변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1번과 2번은 7차례 대전경험이 있으며 만날때마다 대체로 협공을 펼쳐왔다. 또한 1번은 3번과 대전할때는 선행보다는 마크 위주의 경기를 해왔다. 결국 7김종구가 내선을 장악하고, 3번이 선행에 나서며 2번은 3번을 따라가는 형태가 될 것 같다. 물론 1번은 2번 후미를 따라가겠지만, 6,7번을 상대로 몸싸움을 견뎌야 한다.
2-3
2-1

[광10] 3번 고재남 Vs 2번 장인석
 상승세의 3고재남과 공백기를 가졌지만 관록의 2장인석의 대결 양상이다. 연대 세력은 12기 동기생이 2명이나 포진한 3번이 유리하지만, 2번의 몸상태도 상당히 좋고 기습능력 있는 1권우주나 4최봉기를 활용한다면 우승도 가능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겠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2번과 3번이 지정훈련에서 같이 인터벌을 실시했다는 점으로 서로 타협하고 경기를 할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대타 출전하는 7박현오가 최근 기세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3번이 먼저 치고 나가고, 2번이 추입하는 형태도 가능하며, 7번을 활용 2번이 젖히는 그림도 가능하다.
2-3
2-6

[우11] 3번 정재성 V - 5번 황종대 챙길수 있을까?
 3정재성이 강자다. 전일 박효진의 선행을 끝내 넘어서지 못하며 2착에 머물렀지만, 오늘은 강한 선행형이 없다. 신인 1박대한의 시속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에서 3번이 11기 동기생인 7한임식과 협공에 나설 수도 있으며, 과거 김천에서 같이 훈련하며 친분있는 5황종대를 적극 챙길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1번은 선행보다는 끌어내는 작전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7번은 15기 신인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결국 1번이 빼고, 7번이 선행에 나서며, 3번이 7번을 따라가며 추입 내지는 젖히기 승부에 나설 것 같은데, 추입 보다는 젖히기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5
3-7

[광12] 5번 노태경 Vs 6번 김영섭
 5노태경과 6김영섭의 대결 양상이다. 금주 몸상태를 살펴보면 5번이 6번보다 좋아 보이고, 6번은 부상 공백으로 인해 아직 제기량을 100% 끌어 올리지 못한 것 같다. 5번은 광주-나주로 절친한 친분관계에 있는 2백동호를 적극 챙겨나갈 것이고, 6번은 벌점에 여유가 없다는 점을 볼때 먼저 치고 나가거나 후미에서 반격을 시도할 듯 싶다. 목요일 지정훈련에서 2번에게 받은 느낌은‘가볍다와 훈련량이 많다’였다. 결국 5번이 2번을 뒤에 붙이고 선행을 하거나, 6번을 상대로 젖히기에 나선다고 해도 충분이 이길 수 있다고 보인다.
5-2
5-6

[광13] 3번 김배영 V - 회전이 안나오던데~
 전일 추입에 실패하며 2착에 그친 3김배영의 몸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겨울철에 강한 3번이 2주전 창원시합에서 조호성을 격파하며 상승세를 타는가 했지만, 전일 보여준 페달링은 무거워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강자로 인정을 한다면 친분있는 6배민구의 후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다. 김해팀 선후배 사이인 5이성광과 7송대호는 협공을 펼치며 자력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3번이 6번을 뒤에 붙이고 젖히기 승부에 나서거나, 몰고 가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이렇게 된다면 2이창희가 틈새 파고들며 입상권 진입이 가능해 노려볼 만 하다.
3-6
3-2

[광14] 1번 홍석한 V - 오늘도 박일호를?
 1홍석한이 강자다. 후착 선정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지구력형인 3조봉철을 활용해 나가며 지켜주기 보다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마크형인 2이유진과 5박일호의 후착 경합으로 보고 싶다. 2,5번 모두 전형적인 마크형 선수들로 얼마전에도 치열한 마크 경쟁을 벌이며 명경기를 연출했었다. 당시에는 5번의 우세로 끝났고, 최근 기세도 5번이 낫다는 점을 보면 1-5가 유리해 보이지만, 오늘 역시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장담하기는 어렵겠다. 다만, 1번이 최근 5번과 협공을 펼치는 경우가 많으며, 어제도 자리 바꿈을 했다는 점에서 1-5를 추천하고 싶다.
1-5
1-2

[날아라붕붕]

감사합니다 1착이네요 오늘은 풍만님의 예상이 모두 적중하시길.... 예상평은 짧아 지셨는지요?

[두두두]

감사합니다.

[이기자]

수고하셧습니다

[고독한 남자]

올만에 들어와 봅니다 아무튼 수고 가 많으십니다 댕큐

[노스]

감사합니다. 내일도 두경주만 해서 용돈만듭니다. 4경주 14경주 부산 광명

[겸순이]

대단히 감사합니다.

[돔레이셔]

감사합니다...........

[작은악마]

감사합니다

[물망초]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본장갱륜]

수고 하셨읍니다.

[생활맨]

감사합니다

[bonita]

감사합니다.

[새로운사랑]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건승

[쏘두라]

분석글 감사드립니다...

[정영화]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마른잎다시살아나]

감사합니다..전 이제 경륜 끊어야 할듯.. 2달동안 딴날이 하루도 없네요 ㅠㅠ

[뺑덕아범]

늦었지만 한줄 적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작은악마]

광명 10경주 2-6 2-6-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