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날아가는 매스컴인 뉴스 방송에 모교의 얼굴인 모교의 교패가 화면상에 나타나길래 놀란 마음으로 지켜 보았습니다..
좋은소식 축하해 드릴 소식이었으면 좋으련만 뉴스 앵커가 전하는 내용은 기쁜 소식이 아니라 우리 동문들에게 아픔과 고통과 이미지가 실추되는 사고가 터졌네요..
태권도 승단시험 과정에서 체육전공 선생님이 아닌분이 태권도 협회와 공모하여
승단비와 다른 비용을 임의 사용하여 불거진 사고로 퇴직한 선생님도 연루된것 같은데요
더 자세한 사항은 밝힐수 없다는 통화해주신 선생님과 그렇게 전화통화를 끝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충남 지방 경찰청에서 언론 기자들에게 초청 브리핑을 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울 동문님들은 마음과 가슴으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고
큰 사고로 더 번지지 않도록 기원하며 모교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주변에 아시는 분들에게 잘 해명하고 설득력 있게 알려주셔서 모교인 천일고등학교(옛, 천안상고)의 자부심과 명예를 회복시킬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첫댓글 넵...알겠습니다...
잘못했음 벌을 받아 마땅한겨... 그래야 하지 않것소 단, 왜 이런일이 우리모교에서 발생되었는지,,,,쩝 그놈들도 선생이라고 에라 이 똘팍들아 나가 돼져라
안듣니보다 더한걸요... 참 어쩌다 그런일이


안탑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