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는 다른종족과는 달리 모든 건물은 전송되어 완성 됩니다.
물론 공격유닛을 생산할수 있는 건물은 파일론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즉 테란의 Scv가 건물을 건설하는 시간과 저그의 드론 변이를
하는 시간동안 프로브는 건물 전송이후 정찰이나 자원을
채취할수 있는것 입니다.
둘째 옵저버의 활용
☞ 생산되자마자 디텍터유닛으로 상대의 진영을 보면서 경기할수
있는 프로토스의 강점이 바로 이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대의 모든 전략과 전술을 보면서 그에 대응하면서
경기하기에 진짜 프로토스 고수님들은 옵저버를 정말 잘 활용합니다.
세째 하템의 마법 사이오닉 스톰
☞ 프로토스가 유닛 200/200싸움을 하면 가장 강력한 종족이
되는 이유가 하템의 사이오닉 스톰이라는 존재 때문입니다.
바로 셔틀에 하템을 태우고 다니면서 일꾼만 사냥하면 상대는
정말 경기 그만 두고 싶죠...*^^
네째 끈질긴 생명력
☞ 어떻게 보면 저그보다도 굉장한 생명력을 가진 종족이
프로토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유닛 하나하나가 강력하기때문에 그유닛들이 조합된다면
왠만한 컨트롤이나 유닛이 아니면 이기기 힘듭니다.
이러한 특성을 잘 모르고 경기하는 테란유저님들
상대의 역러시에 바로 지게 됩니다.
다섯째 무한게이트의 활용
☞ 많은고수님들의 경기를 보면 자원의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유닛을 생산할수 있는 건물을 많이 전송시킵니다.
일단 유닛생산하는 건물이 많으면 자신의 자원에 알맞게
빠른 타이밍에 유닛이 모아지기 때문에 상대의 유닛을
압도합니다.
무한게이트를 하기위해서는 일단 사우론의 개념을 도입해서
공격을 하면서 확장을 동시에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여섯째 초반을 조심하라
☞ 프로토스가 중후반에 가면 강력해지지만 초반에는 유닛이
모아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면
상대의 러시에 그냥 GG하고 나오게 됩니다.
프로토스 유저라면 항상 초반을 조심하면서 성급한 공격의 초반
전략보다는 중후반을 노리는 경기운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유닛컨트롤의 중요성
☞ 모든종족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유닛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공격단축키와 건물및 유닛지정키를 이용합니다.
이러한 단축키를 이용하는것이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마우스를 이용하는것 보다 유닛을 컨트롤 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쉽게 할수 있기 때문에 또한 같은 유닛끼리 싸웠을때에도
누가 한번의 컨트롤을 더했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캐리어콘트롤
1.인터셉터는 캐리어 본체에 들어갔다 나오면 원상복구됩니다.
쉴드 배터리와는 다른 개념으로, 쉴드+체력 모두
원래대로 회복되어 완전 새것으로 나오죠.
s(스탑)을 누르면 캐리어본체로 인터셉터가 귀환합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캐리어의 인터셉터를 효율적으로 살릴 수있습니다.
2.위치가 좋을경우 s키를 연타하여 인터셉터를 복구시켜주면서
s키과 h(홀드)키를 번갈아 눌러준다면 캐리어의 인터셉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공격하는 좋은 콘트롤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