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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인천 차이나타운
꽃이랑 추천 0 조회 23 14.02.09 12: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1905년 개업, 2014년 올 해로 109년이 되었다는 공화춘은 최초로 자장면은 만든 곳이라고 한다.>

 

 

  

< 청관에서 먹은 해물탕수와 자장면>

 

 

 

 

 

<삼국지 벽화 거리>

 

 

 

 

 

지하철 1호선 종점인 인천역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면 도로 건너편에 우뚝 솟은 패루가 눈에 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곳이다.
차이나타운과 주변지역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중요한 문화 관광지이다.
주변 상가들은 중국의 어느 거리에 온듯한 홍등과 붉은색 간판들,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이다.

인천 화교는 약 130년 전이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의 군인과 함께 온
40여명의 군역상인들이 이땅에 정착하면서 그 역사는 시작되었다.

최근 정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정책에 따라 인천시와 중구청은 정부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개발을 실시하고 중국상가, 자장면 박물관, 야외문화공간, 테마거리등을 조성했다.
고용유발효과 2000명, 경제파급 효과 3000억원, 한. 중간 국제교류 증진등으로 사회게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금년 2월 7일에 찾아간 인천차이나타운,

날씨도 춥거니와 흐리기까지 해서 사진이 맑게 담기지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자장면도 먹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며

자유공원과 북성동 뒷골목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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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2 22:00

    첫댓글 인천 차이나타운은 부산보다 더 큰것 같아요
    부산도 초량에 있는데 젊은 시절 만두 먹으러 자주 갔어요
    그리고 따뜻한 콩국도 기억 납니다

  • 작성자 14.02.12 16:20

    교통이 좋아서 하루 나들이 하기는 좋더군요.

  • 14.02.12 13:27

    이런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어요. 한번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4.02.12 16:22

    문우들이랑 한 달에 한 번씩 지하철 투어를 하기 했어요.
    지난번에는 김유정 생가를, 이번에는 인천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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