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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아무때나 떠날 수 있는 사람은 행복 하다..(거제도 후기)
향기야 추천 0 조회 322 06.03.29 12:4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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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9 11:52

    첫댓글 눈에 선합니다..거제도 외도...20여년 전에 외도 개방 하기전 저희 배를 타고 가 보았지요...그땐 진짜 때가 묻지 않았어요.지금은...향기야님..고맙습니다.

  • 작성자 06.03.30 12:34

    와~~20년전에요?..지금이 나무가 많이 커서 보기는 좋을것 같은데..꿀같이 달콤한 신혼, 맘껏 즐기세요 ㅎㅎ

  • 06.03.29 12:26

    외도는 2번이나 가봤는데(여름과 겨울) ...꽃피는 봄이나 여름이 좋을듯...좋은 사람들과 여행이라 피곤한지도 모르셨죠?

  • 작성자 06.03.30 12:50

    날씨가 좀 흐렸긴 해도 외도 참 아름다웠어요..레오님, 이번 답사도 먼길 오시는군요..두분 조심운전 하시고 반갑게 만나요~~

  • 06.03.29 12:34

    선그라스걸들의 행복한 순간 들여다보기 노무노무 행복해보이는 시간들~..입가에 묻어나는 미소들 다 보이네요~..역시 안동행님 멋지시군요~..ㅎㅎ..팔색조님은 행복한 여인~..ㅎㅎ 부럽습니다...향기야님 애쓰신 덕에 잘 보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06.03.30 12:52

    들바람님, 안동 행님은 절대 곁눈질 못 할거야..팔색조 만만치 않거든..ㅋㅋ

  • 06.03.29 13:19

    무턱대고 따라 나선 거제도 여행길... 우리 나이에 "살까 말까...하는 것은 사지말고,갈까 말까.. 하는 것은 가라.."는 말이 명언으로 느낄만큼 이번 여행길은 탁월한 선택이였죠 . 그 곳엔 좋은 사람이 살고있었어요. 안동행님과 팔색조는 한 마리의 어울리는 바퀴벌레 한쌍...ㅋㅋㅋ

  • 작성자 06.03.30 12:56

    토끼님의 그 명언 두고두고 생각 나네...집도 가까운데 우릴 위해 찜질방 직행 한거..그 속깊은 배려,마음이 찡했다우

  • 06.03.29 14:15

    여행중의 으뜸은 목적지와 관계없이 맘에 맞는 벗들과의 여행이지요. 야! 가자! 할때 모든것 불문하고 함께 떠나주는 벗이 있음은 정말 멋진 일이예요. 핸폰으로 들려준 그 자르르 자르르 하던 몽돌에 부딪치던 파도소리..삭제불갑니다.

  • 작성자 06.03.30 12:58

    먼곳에 있어도 자꾸 생각 나는 참새,이 상사병을 그 누가 말릴수 있을까?..그 인기의 비밀은?

  • 06.03.29 17:15

    향기야님.............이젠 개운하시죠???????? 비데한 것처럼..................ㅋㅋㅋ 사진이랑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03.30 13:00

    맞아요~~윽~어쩜 그 사실을 이렇게 공개 하시다니????..ㅋㅋ영웅님 열공 하시느라 답사 못오나보다..열심 하셔요..^^+

  • 06.03.29 17:43

    아줌마들의 일탈...멋져요. ^^글도 좋지만 html 다루는 솜씨가 정말 좋네요..좀 가르쳐 주셔요. 사진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도...

  • 작성자 06.03.30 13:04

    대장님 별로 잘 하는게 아닌데요?..ㅎㅎ사진 넘어 가는것도 제가 언젠가 올려놓은 그 태그공부에 있는것 보면 알수 있답니다..어쨋든 대장님이 좋다니 기분 좋아요..^^*

  • 06.03.29 18:45

    별 여자도 아닌 저를 이렇게 표현해 주시고.잘 보시고 추억에 담으셨다니 정말 행복합니다.친정언니 가고난 뒤 많이 피곤했던 몸이어서,광양매화마을까지 못 가 주어 정말 두고두고 미안합니다. 또 기회가 있겠지요.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진 풍광들..근데.갑자기 난 많이 늙은 것 같애..ㅎ 향언니컴솜씨 머리가 좋은가봐??ㅎ

  • 작성자 06.03.30 13:07

    아닌데..여전히 팔색조는 예쁘고 젊게 나온것 같은데..안동 행님 탓인가?...ㅎㅎ매화야 기회 되면 또 가는거고 몸이 우선이지요.너무 고맙고 즐거웠어요..너무 무리 하지 말구요.건강할때 잘 챙겨요

  • 06.03.29 20:35

    참여행을 하신것 같아 부럽고, 팔색조님의 마음슴씀이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암튼 부러버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 작성자 06.03.30 13:09

    네..이렇듯 누군가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복인줄 몰라요~~그 잘난 아들들은 잘 자라고 있지요?.. 부럽던데요?

  • 06.03.29 21:19

    아,,,,,,,한편의 영화같은 일상의 탈출이네요,,,사진과 글 노무노무좋습니다,,,그래야 겠네요,,,야! 가자 할때 가야하는거,,,,즐감하고 감명받고 갑니다,,,

  • 작성자 06.03.30 13:11

    노무노무는 요시님 특기인데..다크호스님까정?..ㅋㅋ다크호스님이 계셨더라면 아주 훌륭한 사진들 많이 찍을 수 있었을텐데요..아름다운 거제 한번 가 보세요..ㅎㅎ감사 해요~~

  • 06.03.30 00:07

    향기야님 멋쪄요~ 함깨하신분들도요~ 팔색조님의 섬김 또한 감동입니다~ 근데 참새님이 없으니 좀 허전해요~ 밤차(심야고속)가 있다는 새로운정보를 알았네요. 늘 건강하셔서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수있는 님들 되세요~

  • 작성자 06.03.30 13:13

    네..먼 거리는 이렇게 심야 고속 버스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참 좋을것 같아요..저도 이번에 알았답니다..ㅎㅎ

  • 06.03.30 09:14

    동트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일인 줄 떠나가며 알았습니다. 함께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행복한 시간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히 봤습니다./ 갑자기 또 멀리 갈 일이 있어 이제사 돌아 와 저도 사진 정리에 들어갑니다.

  • 작성자 06.03.30 13:15

    요시님 건강 좋아져서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온 요시님,함께 해서 넘 좋았고..사진 기대 할께요.꼭 올려야 해요..ㅎㅎ

  • 06.03.30 20:33

    내 고향 거제를 팔색조님께서 구경시켜 드렸구만요^^* 신선대 사진은 보이던데 여차와 도장포 바람의 언덕은 보이지 않네요^^*

  • 작성자 06.03.31 08:07

    다음을 위해 남겨 두었지요...ㅎㅎ바람의 언덕은 멀리서만 바라보고 왔구요..아름다운 고향을 두셨습니다.

  • 06.03.31 09:05

    딸과 함께했던 거제도의 외도.. 역쉬 멋진 언니!! 글 대하면서도 즐거웠어요!!!ㅎㅎㅎ

  • 06.04.01 08:48

    언젠가는 가보고 말거야하며 가슴 한켠에 오보롯이 남겨 두었던 외도의 아름다운 모습들........ 향기야님 글과 사진들을 접하니 갑자기 뛰어나가고픈 충동이 일렁이네요~ 심야버스도 있고..... 기회를 맹글어야지~ ㅎㅎㅎ

  • 06.04.08 19:08

    너무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젊은 사람들도 선뜻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는데... 항상 그 열정에 박수와 부러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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