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빡빡 씻은후 맹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물이 팔팔끓을때 전복을 넣고 불을 끄고
20분후 건져내어 분리했답니다~
내장,전복살,전복이빨;;
전복 삶았던물,간장,,건고추,생강,통후추 넣어서
보글보글 끓인후
전복 칼집 넣은것을 넣고 더 끓였어요
전복 너무 오래 익히면 맛이 없답니다..
쫄깃 전복..다되었답니다.
내장은 따로 똑같이 졸였답니다..
전복 1킬로로 만든..
전복장,전복내장~
내장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복도 반은 덜어서 냉동실로..
옮겼답니다.
맛있게 만들어진 전복장..
남편은 보약보다
음식을 더 선호하네요
가격도 물론 저렴하구요^^*
전복장이랑 밥한수저..같이 드실까요?
전복 데친물은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서 육수로 사용했고
작은전복으로 만들어서 다시 썰어내는 불편함을 줄였고
착한가격으로 만든 전복장..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첫댓글 회원님
정말 정갈하구 맛있어 보입니다 ^**^
건강 식단이 되시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복만 넣지말고 표고버섯이랑 같이 하셔요~~너무너무 맛있답니다^^*
밥 먹으로 군산 달려 가고 싶습니다~^^
꼭~~~~~~~~~오세욤^^*
귀한음식으로 변신했네요.... 주말시간에 저도 따라해봐야겠슴돠 ~ ~ ~
꼭 만들어보셔요~~
아이고~~~ 배고파라~~~
어쩌나요~~너무 멀어서.ㅠ
저는 어느 한정식 인줄알았어요^^식탁도 너무 정갈하고 멋있어서...요
아마 그릇이 유기라서 그럴것입니다!!!
솜씨도 짱이시고 테이블셋팅에 놀랍니다.
어쩜 단아한 옛날 우리엄니를 뵌듯..... 존경합니다.
아...이렇게 전복을 익혀야 하는군요. 작년에 전복장을 익히지 않는 레시피를 보고 따라서 해봤는데 전복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다른 식구들은 먹지 않더군요. 다음에는 이렇게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